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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드 카드' 신청 시작…1백만 달러 내면 미 영주권

'트럼프 골드 카드' 신청 시작…1백만 달러 내면 미 영주권

'세금 혜택' 플래티넘 카드도 대기 접수…"500만달러일 거란 보장 없어"미국 정부 공개 트럼프 골드 카드 도안[트럼프 골드 카드 공식 사이트 캡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백만 달러를 내면 미국 영주권 혹은 체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부자 이민 프로그램인 '트럼프 골드 카드'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미국 정부는 10일 트럼프 골드 카드 공식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 초기화면 최상단에는 미국 국기를 나타내는 로고와 함께 "미국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라는 설명 문구가 적혀 있고, 그 오른쪽 옆에 '지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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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대체냐 연장이냐…상원서 여야 법안 모두 부결
오바마케어 대체냐 연장이냐…상원서 여야 법안 모두 부결

공화 ‘대체법안’·민주 ‘연장법안’ 잇단 표결에도 ‘찬성 60표’ 미달 양당 극명 의견차 속 내년 보험료 급증·중간선거 주요 쟁점화 전망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에 따

"한인 도공 도자기 작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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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일 프라미스원은행 둘루스점 둘루스 허진스 아트센터((Hudgens Center for Art & Learning)에서 조은경 강사로부터 도자기 강좌를 수강하는 한인

"조지아 실업률 내년엔 4.1%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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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학교 연구소 전망 주노동부 "9월 일자리 감소" 조지아의 9월 고용시장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한달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한국정부, 미주한인 등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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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실거주 의무화 이어자금조달 계획 제출해야미 국적자, 중국 이어 2위재외동포 예외조항 필요  한국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  한국 정부가 외국인 주택 거래에 대한

올해 비자 8만5천건 취소 ‘역대 최다’
올해 비자 8만5천건 취소 ‘역대 최다’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폭행·절도·DUI 절반학생비자 취소 8천여 건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심사와 이민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취소한 비자가 사상

새해부터 적신호 시 우회전 금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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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도심 지역 대상  새해부터는 애틀랜타 도심 등에서 운전 시 적신호가 켜져 있을 때는 우회전이 금지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캐슬베리힐 등

남대문마켓  ‘지역사회 푸드 드라이브’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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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고객 기부에 매칭 기부 남대문마켓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푸드 드라이브에 참여해 달라고 지역사회에 호소하고 나섰다.남대문마켓은 2025년 11월 1일 ~ 12월 31일까지

# 최신 뉴스

2028년부터 일반 전기료 월 8.50불 인하
주하원 보궐선거 패배 공화당 '코드 레드'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대신 의료비 직접지원”
타임, 올해의 인물에 젠슨황·올트먼 등 "AI 설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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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배경·내년 전망] 연준, 3회 연속 인하에도… 내년 ‘매파’ 전망 우세
대한항공, 스타링크 기내 와이파이 제공
미 경제 ‘K자 양극화’… 트럼프·공화 발목 잡나
‘주한미군 일방적 감축 금지’ 국방수권법안 연방하원 통과
서북부에 ‘물폭탄’… 워싱턴주 대규모 홍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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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여성파워 100인'에 케데헌…이부진·최수연 90·91위
경찰, '수면제 대리수령' 싸이 소속사 등 압수수색
빌보드 싱글 연말 결산서 로제 '아파트' 9위·'골든' 25위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내년 인하 전망은 '불투명'
스와니 미국 꿀벌 도시 지정돼
조지아 한인  AI이용 우울증 진단 연구 주목
조지아 민주당”내년엔 우리가 다수당”
[애틀랜타 뉴스] 한국 월드컵 대표팀 애틀랜타 직관 가능성, 조지아 호프 장학금 제도 변경, 출생 시민권 위헌성 심사 소식에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핫 뉴스 (영상)
전문가들이 분석한 2026년 주택 시장 전망
UGA 총장관저 개발계획 크게 줄였다
존스크릭을 글로벌 K팝 인재 양성 요람으로
"이민 삶의 진실...글로 담았다"
한국청년 인턴 고용할 해외 동포기업 모집
귀넷 공무원 연봉 최소 4만달러

# 비즈니스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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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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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 라이프·푸드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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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생선구이를 다시 데워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구는 전자레인지다. 빠르고 간편하지만 생선 같은 해산물만큼은 전자레인지에 넣지 않는 편이 좋다. 28일 식품의약품안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모든 연령층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고 전파력 또한 강해 주의해야 한다. 29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

‘이 과일’ 먹고 소변 검사했더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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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가 많이 묻은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소변에서 검출되는 살충제 농도가 훨씬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환경워킹그룹(EWG) 연구진은

이상무가 간다

# 생활·문화

〈포토뉴스〉 애틀랜타연극협회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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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연극협회(회장 최창덕) 는 3일 오후 12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내 유은희 부회장 댁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년도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주말 가볼 만한 5가지 이벤트〉 '쿨레이 필드 조명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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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이번 주말 귀넷 및 애틀랜타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이벤트를 소개한다. ◈쿨레이 필드 조명 쇼(Glow Light Show at Coolray Field)일

〈한인타운 동정〉 '샘 박 의원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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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박 의원 후원의 밤6선 의원에 도전하는 샘박 주하원의원 한인사회 후원회가 12월 5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50달러부터 1인당 최고 3,300달러 후원 가능.

# 부동산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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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미션아가페 등에 4,000달러 기부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샤론 황)가 4일(목) 저녁 6시, 스와니 ‘더 리버 클럽’에서 제4

‘즉시 입주 가능’?… 자칫 불량‘레몬 하우스’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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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즉시 입주 가능’(Move-in-Ready)한 매물을 선호하는 바이어가 많다. 큰 공사를 실시할 필요 없이 바로 입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즉시 입주 가능하다는 말

주택보험료 2년간 16% 급등… 소유주들 ‘허리 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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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적보험 줄인상자연재해·재건비 급등   전국 주택 보험료가 향후 2년간 16%나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기후 리스크에 상시 노출된 가주도 보험료 폭탄을 맞을 것이란 우려

# 교육

만학의 열정...제2의 인생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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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테일러 대학평신도 신학과정 마쳐스와니에 위치한 허드슨 테일러 대학교(총장 장석민 박사)가 지난 3일, 은퇴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평신도 신학 훈련과정’ 1학기 종강식

“가난하면 못 받는 장학금…제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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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원특위,수요기반 권고안 "복권수익금 일부 의무 배당" 주 의회가 성적이 아닌 수요 기반(need-based) 학자금 지원제도를 도입하자는 초당적 권고안을 채택했다.주 상원 특별

‘소규모 수업·저렴한 등록금’… 커뮤니티 칼리지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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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입학’ 거의 누구나 입학 가능취업시장 진출 돕는 ‘실무형 교육’4년제 편입 경로로도 많이 활용펠 그랜트 등 각종 재정 보조 가능 커뮤니티 칼리지는 주로 공공기관 형태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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