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자율이 최근 한 달 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로이터]

10월 7% 정점 후 한 달 동안 하락세… 0.5%p 내려    모기지 이자율이 최근 한 달 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로이터]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전망 속에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다만 모기지 금리 하락이 냉각된 부동산 시장에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이견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28일 국책모기지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모기지 고정물 평균 금리는 최근 6.5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6.61%) 대비 0.03

애완동물을 데리고 잠시 외출하면 집을 보러 온 바이어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로이터>

주택 시장 둔화세가 뚜렷하다. 주택 거래는 7개월 연속 하락했고 주택 가격도 10년 만에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택 시장이 마치 급브레이크가 걸린 것처럼 집이 안 팔리고 있다. 내놓은 집이 안 팔려 다급해진 셀러가 많은데 조급한 마음을 노린 범죄에 주의해야 할 때다.  바이어를 가장해 집을 보러 온 뒤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죄가 대표적이다. 집을 보여줄 때 조심해야 할 것이 범죄뿐만 아니다. 코로나19 등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각종 전염병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집을 파는 동안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가치를 떨어뜨리는 벽지보다는 무난한 색상의 페인트가 주택 가치를 높여준다.	<준 최 객원기자>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목적은 불편했던 부분을 편리하게 고쳐 살기 위해서다.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면 주택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그러나 모든 리모델링이 다 주택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아니다. 편리함을 제공할지는 몰라도 오히려 주택 가치를 떨어뜨리는 리모델링도 있다. 온라인 재정정보 업체 고우뱅킹레잇닷컴이 주택 가치에 ‘독’이 되는 리모델링 항목을 정리했다.   주택 가치에 ‘독’되는 리모델링은 피해야 집을 팔 때 고려해서 실시하면 무난해   ◇ 너무 화려한 조명 장치 웬만한 집은 샹들리에 조명 장

지상에 설치하는 수영장은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관리가 쉽지 않고 조경에 방해돼 구입에 따른 후회가 많은 편이다.

내 집 마련 과정은 복잡하고 때로는 엄청난 스트레스도 받는다. 이런 고생을 보상받기 위해 주택 구입 직후 새 가구나 새 가전제품을 구입에 나서기도 한다. 그런데 너무 성급하게 구입한 제품이 얼마 쓰지도 않아‘눈엣가시’처럼 여겨질 때가 많다. 일부 제품은 고가인데다 처분도 쉽지 않아 볼 때마다 짜증을 유발한다. 온라인 재정정보 업체 고우뱅킹레잇이 주택 소유주가 흔히 구입을 후회하는 주택 관련 제품을 모아봤다.   새집 매매 뒤 가구 구입 서두르면 반드시 후회 당장 필요하고 자주 사용할 물건부터    ◇ 집안에 평균 3

높은 주택 가격과 임대료가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준 최 객원기자>

10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폭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플레이션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일시에 퍼졌다.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주식 시장이다. 예상보다 낮은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직후 주식 시장은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급등했다.  하지만 ‘연방 준비 제도’(Fed)의 지속적인 기준 금리 인상에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주택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집값은 여전히 작년보다 높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에

여러 혜택을 노리고 연말을 내 집 마련 시기로 삼는 바이어도 많다.<로이터>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는 주택 시장이 큰 변화를 맞이한 해다. 모기지 이자율이 급등하면서 주택 거래는 급감했고 주택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해마다 이맘때면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주택 거래가 한산해진다.  반면 내 집 마련을 위해 이 시기만 기다리는 바이어도 있다. 연말로 접어드는 이 시기에 주택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여러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다. 온라인 재정정보업체 고우뱅킹레잇이 연말 주택 구입 장점을 정리했다.    경쟁 피해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 내년 세금 보고 대비 절세 목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2일 기준 금리 인상을 발표하는 장면이 뉴욕 증권 거래소 스크린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로이터>

제롬 파월‘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2일 4연속‘자이언트 스텝’(기준 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발표하면서 다시‘매파적’(강경) 발언을 내놓았다. 파월 의장은“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해 악화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긴축 정책에 따른 위험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라며“기준 금리 인상으로 경제 성장 둔화 폭이 커질 경우 그에 대비한 정책 수단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3차례에 걸친 자이언트 스텝에도 인플레이션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속뜻인데 불똥은 다시 주택 시장에 떨어질 전망이다. 경제 전문지

온라인 업체들 잇따라 발표   온라인 주택 판매 전문업체인 ‘오픈도어 테크놀러지’(이하 오픈도어)는 지난 3분기에 8,250채의 주택을 판매해 34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에 비해 48%나 상승했지만 문제는 손익이다. 지난 3분기에만 9억2,8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시장 전망치인 3억2,2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주가도 올해 들어서 84%나 쪼그라들었다.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인원 감축 카드를 빼들 수밖에 없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플랫폼 등 빅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대대적으로 불고

매물 조건이 우수해도 동네에서 제일 비싸게 나온 매물은 향후 가격 상승 폭이 크지 않다.						     <준 최 객원기자>

최근 2년간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많은 구매자가 집을 너무 비싸게 구입한 것을 후회한다고 응답했다. 매물 부족으로 인한 주택 시장 과열 현상이 초래한 결과다. 주택을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구입하면 나중에 집을 팔 때나 재융자를 실시할 때 어려움을 겪기 쉽다.  최근 주택 시장 열기가 한풀 꺾였지만 셀러가 부르는 호가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주택을 구입하기 전 적절한 시세를 파악하고 구입하려는 매물의 가격이 시세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온 지 오래된 매물, 계약

크게 위축된 주택 매수 심리가 곧 살아나기 힘들 전망으로 내년에도 주택 거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모기지 이자율이 드디어 7%대를 넘었다. 9월 중 재판매 주택 거래는 전달 대비 1.5%나 감소했다. 9월 매매된 재판매 주택은 연율 환산 약 471만 채로 지난 10년 사이 가장 저조한 거래량이다. 몇 달 전만 해도 잘 나가던 주택 시장의 현주소다. 전국 곳곳의 주택 시장에서 이미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일부 지역은 거래 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22년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는 지난 10년간 강한 회복세를 이어간 주택 시장이 조정기에 진입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내년 주택 시장은 어느 방향

홈 워런티가 주택 관리에 유용하지만 잘 모르고 가입하는 사례도 흔하다. 									       <준 최 객원기자>

홈 워런티는 주택 시설이나 가전제품에 고장이 발생하면 수리 또는 교체비를 보상하는 일종의 주택 관리 보증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주택 매매 시 셀러가 바이어에게 1년 치 계약을 들어주고 그 뒤부터는 주택 소유주가 매년 계약을 연장해서 고장이 발생할 때마다 적절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홈 워런티 계약 내용을 잘 모르고 무작정 수리나 교체를 요청했다가 요청이 거절돼 서비스 신청 수수료만 날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재정전문 머니 매거진이 홈 워런티 수리 요청이 거절되는 이유와 홈 워런티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소

너무 성급하게 주택에 나섰다가 후회하는 바이어가 늘고 있다.

주택 구입이 일반 제품과 다른 점이 여러 가지다. 그중 가장 큰 차이점은 한번 구입한 주택은‘반품’이 어렵다는 것. 아무리 심각한 결함이 발견돼도 전주인에게 다시 돌려주고 돈을 받아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전주인이 고의로 결함 사실을 숨긴 경우에도 소송 등 법적 절차를 거쳐 계약을 취소할 수 있지만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다.  주택을 구입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 주택 구입을 후회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나친 주택 시장 과열 현상 때문에 대부분 너무 성급하게 구입한 바이어들이다

주택 디자인도 패션처럼 유행 시기가 있다. 팬데믹 기간 반짝했던 주택 디자인이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주택 디자인도 유행을 탄다. 한동안 인기를 끌던 아이템이 한순간 사라지기도 한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나타난 디자인 트렌드가 대표적인 예다.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반영돼 실내 활동이 강조된 디자인이 유행을 끌었다.  실외 활동에 적합한 목조 데크, 또는 뒷마당 농장 등을 꾸미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 이미 한물간 디자인이 되고 말았다.‘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가 최근까지도 인기를 끌었지만 유행이 서서히 시들고 있는 주택 디자인을 모아봤다.   ‘주택 디자인’도 패션처럼 유행에 민감 한때‘핫’했지만 인기 시들

주가 하락으로 주택 구입 자금을 손해본 바이어가 많다. 사진은 뉴욕 증권 거래소 직원의 모습.

주택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주택 거래와 주택 가격이 감소한 것은 물론 시장 주도권도 이미 바이어의 손으로 넘어갔다. 주택 시장이 바이어스 마켓에 진입한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주택 구매 계약 취소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 중개 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8월 중 주택 구매 계약 취소율은 15%였다.  전달보다(17%) 소폭 하락했지만 계약이 체결된 거래 10건 중 1건 이상은 취소를 맞고 있다. 지역별로 취소율은 큰 차이가 있는데 플로리다 주 잭슨빌의 경우 26%에 달했고 라스베가스, 애틀랜타, 올랜도, 포트 로더데일

구입 선호 지역에 위치한 주택은 장기적으로 주택 가치가 보존되는 효과를 누린다.     <준 최 객원기자>

집을 살 때 투자 가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가격이 오를 만한 집을 구입해야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투자 가치를 판단하려면 주택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집이 크다고 해서 가치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집이 위치한 지역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온라인 재정 매체 고우뱅킹레이츠가 지역 조건 외에 주택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정리해봤다.   바이어 선호 지역 위치한 집 가치 보존 효과 커 인근에 좀비 주택 있으면 시세 떨어져   ◇ 위치 조건 주택 가치에 가장 많이

주택 시장이 한산해진 가운데 집값 상승 요인이 여전히 다분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가던 주택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용광로처럼 들끓기 시작했다. 극심한 매물 부족 현상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대기 수요와 쏟아져 나왔고 여기에 신규 수요까지 가세하면서다. 역대 최악의 매물 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면서 주택 가격은 몇 달 전까지도 ‘부르는 게 값’이었다.  그런데 모기지 이자율 상승세와 함께 주택 가격 폭등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자율 상승 폭이 커지자 주택 거래가 자취를 감출 정도로 시장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주택 시장 전문가 상당수가 주택 가격이 더 이상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데

주택 임대 매물 찾기가 힘든 상황을 악용, 허위 매물을 광고하며 디파짓을 먼저 받아 가로채는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수년간 주택 가격이 크게 올랐다. 그런데 오른 것은 주택 가격뿐만 아니다. 주택 거래가 급증하면서 관련 부동산 사기 피해액도 엄청난 규모로 늘었다.‘연방 수사국’(FBI) 인터넷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에만 부동산 관련 사이버 범죄 피해 규모는 무려 3억 5,03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약 64%나 급증했다.  여러 부동산 관련 사기 범죄 중 송금 사기가 여전히 가장 흔한 형태의 수법이었고 부동산 허위 거래, 이메일 해킹, 암호 화폐 사기 등 범죄 수법이 다양하게 진화 중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모기지 이자율 상승에 따른 주택 거래 감소로 주택 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가격이 드디어 하락을 시작했다. 그동안 주택 가격이 급등한 일부 대도시의 경우 주택 가격 하락 폭이 비교적 큰 편이다. 너무 오른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을 포기한 많은 바이어들은 현재 주택 가격이 더 내려가기를 기다리며 적절한 구매 타이밍을 저울질 중이다.  바이어가 본격적인 주택 구매에 나서려면 현재 급등한 이자율을 상쇄할 만큼 주택 가격이 충분히 떨어져야 하는데 아직은 시기 상조다. 또 주택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을 만큼 매물 공급이 원활히 이뤄져야 하지만 매물은 여전히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이다.‘전국 주택 건설업

주택 시장 침체 전망에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을 줄이며 대비에 나서고 있다.

주택시장에 점차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가라앉은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모기지 이자율이 급기야 6%를 돌파하자 주택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주택 거래는 이미 수개월째 하락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집값이 하락하는 지역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 10년간 잔치 분위기는 이미 끝난 분위기이며 앞으로 최악의 침체에 대비해야 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만 나오는 상황이다. 온라인 재정정보 업체 뱅크레잇닷컴이 향후 주택 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기초체력 좋아졌지만 낙관적 희망 힘들어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라는 표지판이 한 주택 단지 내 도로에 설치되어 있다.			          <준 최 객원기자>

반려동물 가구의 시대다. 한 집 건너 한 집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을 정도다. 애완동물 하면 흔히 개와 고양이가 떠 오르지만 요즘에는 희귀 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가구도 많다. 최근 희귀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이웃은 물론‘주택 소유주 협회’(HOA)와 갈등을 겪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내 집에서 내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무슨 문제일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HOA 규정이 적용되는 주택 단지에서는 지정된 동물 외에는 키울 수 없고 이웃의 사생활이 침해된다고 판단되면 제재가 따른다. 그런데 최근에는 애완동물을 놓고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