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서 경찰들이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대형 트레일러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 이날 철도 선로 옆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밀입국 이주자로 추정되는 시신 46구가 확인됐으며, 이들은 고온으로 달궈진 트레일러 안에서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내부 온도 78도 넘었을듯"…에어컨 없고, 식수도 발견 안돼 사망자 신원 파악중…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출신 확인   27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서 경찰들이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대형 트레일러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 이날 철도 선로 옆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밀입국 이주자로 추정되는 시신 46구가 확인됐으며, 이들은 고온으로 달궈진 트레일러 안에서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을 실은 '찜통 지옥' 트레일러 참사의 희생자가 50명으로 늘었다. 뉴욕타임스(N

샌안토니오 외곽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주차된 차량서 무더기 사망 당시 기온 38℃…가족 단위 불법 이주 추정   27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서 경찰들이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대형 트레일러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 이날 철도 선로 옆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밀입국 이주자로 추정되는 시신 46구가 확인됐으며, 이들은 고온으로 달궈진 트레일러 안에서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샌안토니오 외곽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 남서부

승객 250여명을 태우고 가던 열차가 트럭과 충돌해 3명이 숨지고 최소 50명이 다쳤다. CNN에 따르면 27일 오후 12시 42분께 시카고발  LA행 암트랙 열차가 중부 미주리주 멘던을 지나던 중 건널목에 있던 덤프트럭과 부딪혀 탈선했다. 미주리주 교통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열차가 옆으로 쓰러져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한편 전날에도 남가주 브렌트우드에서 암트랙 열차가 교차로를 지나던 중 차량과 부딪혀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에서 정상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왼쪽 사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붕괴된 우크라이나 키이우

러, 잠든 새벽 키이우 공습 재개, 폭격 잔해서 구출 소녀 수술대에 의식 찾자 첫마디가 “남동생은요” 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에서 정상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왼쪽 사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

지난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 항구도시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에서 발생한 집단 사망 21명은 모두 십대로 밝혀졌다.   27일 현지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사망자들은 모두 13∼17세 청소년이다. 19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2명은 병원에서 혹은 병원으로 가는 길에 사망했다. 다만 이날 오후 현재 아직도 시신 3구에 대한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미스터리한 사망 원인은 압사가 아니라는 잠정적 결론이 나왔다, 당국과 시신을 눈으로 확인한 친척은 외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시카고의 한 주택가

25일 시카고 교외의 한 자동차용품 제조업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일리노이주 볼링브룩경찰은 이날 오전 6시 25분께 볼링브룩에 있는 자동차용품 업체 웨더테크의 한 창고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이처럼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CNN·ABC 방송이 보도했다. 부상자 2명 중 1명은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다른 1명은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 달아났던 용의자를 수색 끝에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범행 동기나 용의자에게 적용될 구체적인 혐의는 알려지지 않

22일 강진이 발생한 아프간 파크티카 지역.

남동부서 5.9 강진 발생…탈레반, 구조작업하며 국제사회 지원 요청 주택 허술한 데다 심야여서 피해 커…사상자 수 늘어날 듯 22일 강진이 발생한 아프간 파크티카 지역. 22일 강진으로 무너진 아프간 파크티카 지역 주택.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외신, 아프간 매체, 지진 정보기관 등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시 24분(현지시간) 아프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인 파크티카주에 규모 5.9(유럽지중해지진센터 기준)의 지진이 엄습해 사망자 수가

16일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에서 70대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교인 3명이 사망했다. 17일 현지 경찰이 총격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총기류 판매 부실 기록으로 정부당국 경고받아   16일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에서 70대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교인 3명이 사망했다. 17일 현지 경찰이 총격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지난 16일 앨라배마주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을 사망케 한 70대 남성은 전직 총기 판매상으로 밝혀졌다. 18일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검찰청은 로버트 핀들리 스미스(70)를 중범죄 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발표했다. 스미스는 16일 베스타비아 힐스의 세인트 스티븐 성공회 교회에서 저녁 식사를 하

 지난 16일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총격 현장에서 이 교회 교인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71세 남성으로 옛 교인…범행동기 조사중 지난 16일 앨라배마주 성공회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총격 현장에서 이 교회 교인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미국에서 총기 참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앨라배마주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지난 16일 오후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AP 통신은 앨라배마주 버밍햄 외곽 베스타비아 힐스의 세인트 스티븐 성공회 교회에서 지난 16일 오후 6시 20분께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현지 경찰 발표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경

개스 떨어지자 폭염 속 걸어가다 사망

데스밸리 국립공원서 60대 남성 탈수로 사망   전 세계에서 기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데스 밸리 국립공원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의 개스가 떨어지자 도움을 요청하러 걸어간 오렌지카운티 출신 6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데스 밸리 국립공원은 지난 14일 숨진채 발견된 데이빗 켈레허(67·헌팅턴비치)가 자동차 개스가 떨어지자 도움을 요청하러 걸어가던 중 탈수증으로 숨졌다고 15일 밝혔다. 그의 시신은 공원 방문객들이 발견했다.   켈레허가 숨진 14일에도 데스 밸리 기온은 123도까지 치솟았다.   캘

2018년 캐나다 한인타운 인근, 승합차 돌진범에 종신형

한인 3명 포함 11명 사망   2018년 4월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타운 인근 번화가에 승합차를 몰고 돌진, 한인 3명 포함, 행인 11명의 목숨을 빼앗은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고 13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알렉 미나시안(29)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이미 지난 3월 10건의 1급 살인 혐의와 16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안계 이민자이다.   재판부는 자칭 ‘인셀’(incel·비자발적 독신주의자)인 그가 여성 혐오에 빠져 타인을 살해할 목적으로 승합차를

한인 여고생 등 3명이 숨진 현장에 추모의 꽃다발 등이 놓인 가운데 동료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숨진 안리안 양.

버지니아 옥턴고 안리안 한인 여고생 등 3명이 숨진 현장에 추모의 꽃다발 등이 놓인 가운데 동료 학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숨진 안리안 양. 한인 여고생이 친구들과 학교 앞길을 걷다 충돌사고로 튕겨나온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피해 여학생은 버지니아주 비엔나의 옥턴 고등학교 9학년에 재학중인 안리안(15)양으로, 그는 지난 7일 오전 11시45분께 학교를 마치고 친구 2명과 학교 앞에서 길을 걷다가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면서 튕겨나온 차량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사고 희생자 추모 십자가들.

지난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고 건수가 고등학교 총기사고 수를 넘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미교육통계센터(NCES)가 국토방위안보센터(CHDS)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0-2021학년도 미국 전역의 총기사고 발생 학교는 총 145개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59개교가 초등학교였다. 이는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2001학년도 이후 총기사고 발생 초등학교 수로는 가장 많은 기록이다.   이 기간 총기사고 발생 고등학교 수는 57개교, 중학교 수는 21개교였다. 8개 학교는 통계상 초중고

메릴랜드 서부의 스미스버그에서 9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호건 주지사 "주 경찰, 용의자와 교전 중 어깨 총상"   메릴랜드 서부의 스미스버그에서 9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메릴랜드 서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로이터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릴랜드 서부 워싱턴카운티의 스미스버그 산업 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3명이 사망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은 현지 경찰을 인용, 인명 피해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출렁다리 무너져 20여 명 부상[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 영상 캡처]

멕시코 출렁다리 무너져 20여 명 부상[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 영상 캡처] 7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계곡 위로 설치한 출렁다리가 재개통식 행사 중에 무너져 시장 등 참석자 20여 명이 부상했다.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쪽으로 70㎞쯤 떨어진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이 다리의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사고가 났다. 건너는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듯 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졌다.   호세 루이스 우리오스테기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

아눌포 레예스[롭 초등학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들 책상 밑으로 대피시킬 때 범인 발견…"총맞고 쓰러진 나한테 또 총격" "한꺼번에 내 학생 11명 잃어…죽음 헛되지 않게 할 것"   "그들(경찰)은 겁쟁이다. 앉아서 공동체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달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총기 참사현장에서 총을 맞고도 살아남은 교사 아눌포 레예스는 7일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경찰에 분노를 표출했다.   롭 초등학교에서 4학년 국어를 가르쳤던 레예스는 사건이 일어난 지난달 24일은 기분 좋은

총기 규제 강화를 외치는 시민. '총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라'고 적혀있다.

아이 방임·마약 혐의로 보호관찰 받던 부모…총기 불법소지 등으로 엄마 체포   총기참사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20대 남성이 2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6일 플로리다주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올랜도에 사는 26세 남성이 비디오게임을 하던 중 2살 아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고 당시 현장으로 출동한 보안관들은 처음에는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봤으나, 총상 자국이 남성의 등에서 발견되면서 수사 방향이 바뀌었다.   사고를 눈

한 여성이 3일 추모 꽃다발을 들고 텍사스주 톰볼고교를 방문하고 있다. 이 학교를 졸업한 18세 웨일런 콜린스와 할아버지 마크 콜린스 등 일가 5명이 2일 탈옥수 곤잘로 로페즈에 의해 살해된 채 주말 목장에서 발견돼 가족과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연합>

가족 목장 찾았던 콜린스 일가 5명 살해 한 여성이 3일 추모 꽃다발을 들고 텍사스주 톰볼고교를 방문하고 있다. 이 학교를 졸업한 18세 웨일런 콜린스와 할아버지 마크 콜린스 등 일가 5명이 2일 탈옥수 곤잘로 로페즈에 의해 살해된 채 주말 목장에서 발견돼 가족과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초등학교 총기 난사로 충격에 빠졌던 미국 텍사스주에서 또 다른 비극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감옥을 탈옥했던 죄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주말 목장을 찾았던 할아버지와 손자 4명을 살해하면서 가족과 지역사회가 슬픔에 잠겼다.

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남서부 온도주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 주변에서 경찰이 경계를 서고 있다. 전날 미사가 진행 중인 이 성당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해 최소 5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지리아에서 축일 미사가 진행 중인 성당에 무장괴한들이 침입, 총기를 난사해 최소 5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무장괴한의 신원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의 소행이란 주장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나이지리아 남서부 온도 주(洲)에서 무장괴한들이 성 프란체스코 성당에 난입해 총기와 폭발물로 공격을 가했다. 당시 성당에는 성령강림절을 맞아 미사에 참석한 신도들이 운집한 상태여서 피해가 컸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수십

총기 폭력에 신음하는 미국…주말에만 133곳서 총성

총기 난사 10건에 3명 이상 사망한 총격 사건만 3건 "올해 들어 미국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총 245건"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들에 신음하는 미국에서 이번 주말 또다시 총기 폭력이 곳곳을 강타했다. 동부와 서부, 중부를 가리지 않고 주말 사이 벌어진 총격 사건들로 열 명이 훌쩍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5일 미국의 비영리 연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주말 사이 미 전역에서 무려 133건의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이 가운데 총기 난사 사건만 10건에 달한다. 이 단체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