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천장에 던진 애틀랜타 남성 기소돼
여친 개 아파트 복도 천장에 던져 캅카운티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작은 개를 아파트 단지 복도 천장에 던진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캅카운티 경찰국은 26일 제임스 모지스(사진)를 가중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모지스의 학대는 아파트 초인종 카메라에 포착돼 소셜 미디어에 공유됐고, 이 사실을 안 캅카운티 동물보호국이 신원을 파악해 체포하기 직전 그는 26일 자수했다. 캅 동물보호국장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건”이라며 “개는 그를 물려고 하지 않았고,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4살의 잭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