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타던중 파도에 휩쓸려   멕시코 휴양지 해변에서 카약을 타다 실종됐던 노던 애리조나대(NAU)의 한인 여교수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NAU에 따르면 김연수(사진) NAU 교수는 남편인 코리 앨런, 딸 럭스와 함께 추수감사절 연휴 여행으로 떠났던 멕시코 중북부 휴양지 로키포인트 해변가에서 지난 24일 오후 1시께 실종됐다.  멕시코 소노라주 당국에 따르면 김씨와 남편 앨런은 사고 당일 딸 럭스과 함께 해변에서 카약을 타던 중 몰아치는 거친 파도에 균형을 잃고 물에 빠졌다.  앨런은 딸을 먼저 데리고 모래사장으로 나

 [로이터=사진제공]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체서피크 월마트

“모두에게 미안…머리 나쁜 바보들로부터 괴롭힘”  [로이터=사진제공]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체서피크 월마트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동료들을 비방하는 메모를 님긴 것으로 확인됐다.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경찰은 25일 월마트 관리자가 야간 휴게실에서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범인인 안드레 빙이 휴대전화에 이른바 '데스노트'라고 칭한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다. 빙은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내가 이것을 계획한

월마트 총격 참사 이튿날 또…이번엔 고교 앞서 학생들에 총격

달리는 차서 공격, 학생 4명 부상…경찰, 가해차량 추적 중   대형마트에서의 총격 참사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의 한 고등학교 근처에서도 총격으로 학생 4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 NBC 뉴스는 24일 필라델피아 북서쪽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있는 미용실 바로 앞에서 전날 오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조기 하교를 하던 학생 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사건 장소는 오버브룩 고등학교 인근으로, 피해자는 15세 여학생 2명과 16세 남학생 2명이라고 경찰은

캐나다의 구조대원 제이미 에릭슨(가운데)이 22일(현지시간) 남편(오른쪽)과 함께 딸을 잃은 심경을 전하고 있다.그는 지난 15일 교통사고 현장에서 한 소녀를 구조했으나 자신의 딸인 줄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됐다. 

30분간 필사의 구조 끝에 병원으로 환자 이송…퇴근 후에야 '친딸' 연락받아 2명에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내 자랑스러운 딸"   "그때 겨우 구조했던 부상자가 내 딸이었다니…. 나는 지금 산산조각 난 심정이야." 캐나다 응급대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해 병원으로 보냈으나 이후 숨진 중상자가 다름 아닌 친딸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애통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상황은 지난 15일 오후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벌어졌다.   응급대원인 제이

총격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체서피크<미 버지니아주>]

목격자 "매니저가 휴게실 문 열더니 총격…아무 말도 없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체서피크]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범인은 매장 관리 직원으로 밝혀졌다. 체서피크 경찰은 23일 별도 회견을 통해 전날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범인은 매장 직원이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월마트 내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매장 직원 등 6명이 사망했으며, 4명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밤 월마트에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

현장서 숨진 용의자, 자해 정황 목격자 "매니저가 휴게실 문 열더니 총격…아무 말도 없었다" '5명 사망' 성소수자 클럽 총격사건 사흘 만에 또 비극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밤 월마트에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22일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있는 한 대형마트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총 7명이 숨졌다고 AP·로이터 통신과 CBS·CNN 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19일 콜로라도주의 한 성소수자 클럽에서 총격으로 5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미국 경찰이 14일 아이다호주 모스크바에서 아이다호대 학생 4명이 흉기에 살해돼 숨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아이다호주서 추수감사절 앞두고 칼에 찔려 미국 경찰이 14일 아이다호주 모스크바에서 아이다호대 학생 4명이 흉기에 살해돼 숨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58분 중서부 아이다호주(州) 작은 대학도시 모스크바 경찰서에 911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사람들이 집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였다. 경찰이 집에 도착했을 때 문은 열려 있었고 강제 침입의 증거는 없었다. 하지만 4명은 모두 칼에 찔려 숨진 상태였다. 피해자들은 20대 초반의 아이다호대 학생들이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20일 30여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성소수자 클럽 총격 사건 현장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상징물을 설치하는 주민들.

"남성 1명, 모두 달아나는데 홀로 범인에게 달려들어…다른 1명도 도와"   20일 30여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성소수자 클럽 총격 사건 현장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상징물을 설치하는 주민들.    최소 30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성소수자 클럽 총격 사건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범인을 제압한 의인(義人)들이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자정 직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한 성소수자 클럽에서 22세 남성 앤더슨 리 올드리치가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노숙자에 피습 여승무원 사건 정황 뒤늦게 밝혀져   지난 15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타깃 매장에서 노숙자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은 대한항공 여승무원(25)이 당시 함께 공격을 당한 9세 소년을 보호하려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흉기 난동 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어린아이를 보호하려는 의인적 행동을 보인 것이어서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KTLA는 당시 흉기 난동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9세 어린이 브라이든 메디나의 사촌의 말을 인용해 한국 항공사 여승무원

성 소수자 클럽 총격에 오열하는 추모객

트랜스젠더 추모 행사에 총기 난사…손님 2명이 22살 총격범 제압 바이든 "성 소수자 혐오 폭력 묵인해선 안 돼"…총기 규제 촉구 성 소수자 클럽 총격에 오열하는 추모객 19일 콜로라도주의 성 소수자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22살 남성 앤더슨 리 올드리치는 전날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클럽 Q'에서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클럽 Q는 게이와 레즈비언 등 성 소수자들을 위한 나이트클럽으로, 사건 당시 이곳에서는 각종 폭력에 희생된 트랜스젠더들

지난 15일 LA 다운타운 타깃 매장에서 노숙자가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칼에 찔려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본국 항공사 소속 여승무원의 상태가 호전돼 생명의 위기는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17일 “현지 공관이 이번 사고 인지 즉시 영사를 병원으로 급파해 환자 상태를 확인했고, 관할 경찰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다”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어 “피해자 치료 상황도 지속 확인하고 있다”며 “아직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지만, 위중 상태는 넘겼고

한인 뷰티업체 사장에 총격을 가해 살인 강도 혐의를 받고 있는 네이선 허프(43).

뷰티월드 업주 차현찬씨 사망 40대 강도 '네이선 허프' 체포   애틀랜타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주가 15일 오후 강도에게 피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범인은 체포됐다. 사건은 15일 오후 12시경 이스트 포인트 해리스 드라이브 인근 워싱턴 로드에 위치한 뷰티월드 뷰티 서플라이 가게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69세의 한인업주 차현찬(일명 로사)씨를 발견해 응급치료 후급히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내 사망했다.   이스트 포인트 경찰은 총격 용의자 네이선 허프(Nathan Huf

CBS뉴스 화면 캡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국 항공사의 여성 승무원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매체가 15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대형마트 타깃 매장에서 한 40대 노숙자 남성이 9세 남자아이에게 다가가 "너를 찔러 죽이겠다"고 외치고는 도망가려는 아이의 등을 칼로 찔렀다. 이어 매장을 가로질러 한 무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한국 항공사 직원인 A(25)씨의 가슴을 찔렀다.   행인들이 나서 A씨를 인근 약국으

버지니아대 총격 사건 현장[연합뉴스 자료 사진.]

전직 축구팀 소속 용의자 체포…2급 살인 혐의 기소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학생 2명이 부상했다. 14일 워싱턴포스트와 CNN, AP 통신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경찰은 버지니아대 주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22세 용의자 크리스토퍼 다넬 존스 주니어를 체포, 2급 살인 및 총기사용 흉악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대 학생인 용의자는 한때 미식축구팀에서 뛰었지만, 1년 넘게 팀 소속이 아니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당국에 따르면 부

 텍사스주 댈러스 에어쇼 항공기 추락 사고[연합뉴스 자료사진]

  사망 6명… 당국 조사 착수 텍사스주 댈러스 에어쇼 항공기 추락 사고[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에어쇼에 참가한 항공기 2대가 12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상자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미국 연방항공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텍사스주(州) 댈러스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B-17 폭격기와 P-63 전투기가 비행 중 충돌한 뒤 지상으로 추락, 폭발했다. 두 항공기는 급히 고도를 낮추며 하강하는 과정에서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대원들이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했

 3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미국인 스티븐 블레시 씨의 아버지 스티브의 인터뷰가 게재돼 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 지면 캡처.]

숨진 대학생의 부친, 언론과 인터뷰…"한국 경찰 책임져야" 한국에서 유학하다 이태원 참사 당시 숨진 스티븐 블레시가 지난 8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모친 마리아 블레시와 촬영한 사진. 부친인 스티브 블레시가 AP통신에 제공.  3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미국인 스티븐 블레시 씨의 아버지 스티브의 인터뷰가 게재돼 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 지면 캡처.]    서울 이태원 참사로 대학생 아들을 잃은 미국인 부친이 슬픔과 함께 사고를 막지 못한 한국 정부에 실망감을

미 전역 9건, 46명 부상   핼로윈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고 46명이 부상을 당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핼로윈을 앞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미 전역에서 최소 9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고 1일 보도했다.   핼로윈 당일인 31일 밤 9시 30분쯤 시카고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만 15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SUV 차량에 탑승중이던 괴한 2명이 가필드 공원 주택가에서 핼로윈 행사를 위해 모인 군중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하고 달아났다. 캔자스시티에서도 31일 밤

힙합그룹 멤버 테이크오프

유명 힙합그룹 미고스 멤버로 활약…경찰, 달아난 범인 추적 힙합그룹 멤버 테이크오프 미국의 인기 힙합 그룹 미고스 소속의 28살 래퍼 테이크오프(본명 키어슈닉 카리 볼)가 1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휴스턴 경찰에 따르면 테이크오프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총격을 당했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브리핑에서 테이크오프가 범죄 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은 없지만, 이번 총격이 우발적인 사건은 아니라면서 달아난 범인 추적에 나섰다. 트로이 피너 경찰서장은 최소 40명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20대 여성, 상태 악화해 숨져…중상 3명 줄고 경상 6명 늘어 지난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직전 집계보다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오후 11시 기준(이하 한국시간)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가된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4세 내국인 여성으로, 상태 악화로 이날 오후 9시께 사망했

조카딸 참사 접한 웬스트럽 공화 의원 성명 내고 추모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앤 마리 기스케 씨는 연방하원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하이오가 지역구인 브래드 웬스트럽 공화당 하원의원은 31일 성명을 내고 "우리 가족은 조카딸인 앤 마리 기스케의 사망을 슬퍼하고 있다"며 "그는 신이 우리 가족에게 준 선물이었고, 우린 그를 무척 사랑했다"고 밝혔다. 켄터키대 간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