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참석   워싱턴에 서울대, 고려대, 포항공대, 아주대, 숙명여대 등 한국의 여러 대학교 총장들이 한꺼번에 집결한다.   8월 17(수)-20일(토) 버지니아 소재 하이얏 리전시 크리스탈시티 호텔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김영기)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회장 이우일)이 공동주관하는 2022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2)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오세정 서울대 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최

에이티즈[KQ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이티즈[KQ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에이티즈가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는 8월 7일 온라인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에이티즈가 이번 음반이 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3위에 올랐다"며 "그룹 (음반 성적으로는) 처음으로 톱 10에 올랐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LA경찰‘살인사건 가능성’    LA 우드랜드 힐스에서 81세 김 모 할머니가 자신이 살던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 40분께 신고를 받고 우드랜드 힐스 20800블럭 마사 스트릿(20800 Block Martha St.)으로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이 주택에서 강제 침입 및 도둑이 든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침실에서 침대 밑으로 반쯤 들어간 채 바닥에 누워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는데 화상을 입은 상태로 의식이

 주요 한인 은행들의 정기예금이 올 2분기가 상당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은행 지점 창구의 모습. [박상혁 기자]

2분기에 호프 19.7%·한미 8.3% 늘어    주요 한인 은행들의 정기예금이 올 2분기가 상당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은행 지점 창구의 모습. [박상혁 기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인 은행들의 정기예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가 어려워질 것을 예상해 한인들이 허리띠를 졸라맸을 뿐만 아니라 자산 시장 급냉에 안전자산 수요도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   3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한인 선두은행 뱅크오브호프의 정기예금 계좌 규모는 총 28억 2,627만 달러를

25일 열린 줌 기자회견에서 아시안법률진행협회 등 패널들이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AAAJ 제공]

아태단체 정치 성향 조사   25일 열린 줌 기자회견에서 아시안법률진행협회 등 패널들이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AAAJ 제공] 미 전역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은 주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보다는 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선호하며, 강력한 총기 규제법에 동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치러진 예비선거 결과 등을 통대로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정치현황, 투표율, 지지 정당 등을 설문조사한 보고서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API

백범상 수상자 유하늘

제40회 학술대회 기간 중 온라인으로 진행 제2회 코리안 스펠링비 대회,  동북부 박희원 양 대상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 백범상에 동남부 유하늘 양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대상에 동북부 최예린 양  최장기 근속학교에 퀸즈한인교회 한글성경학교·디트로이트 세종학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김선미)가 코리안 스팰링비(Korean Spelling Bee) 대회’ ‘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제2회 코리안 스펠링비 대회 재미한

외교부, 7년만에  해지…10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 가능 자체 행사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교부 전망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한국정부로부터 7년 만에 분규단체 지정에서 해지됐다. 28일 월드코리안 등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내부절차를 거쳐 미주총연에 대한 분규단체 지정을 해지했다”면서 “현지 공관에 해지에 대한 지침을 보냈고, 재외동포재단에도 알렸다”고 밝혔다. 미주총연은 지난 2015년 제26대 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내분이 발생하면서 한국 외교부로부터 분규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   미주총연은 27대, 28대에서

백인숙씨가‘인숙백 브릿지’ 법안을 발의, 통과시키는 데 앞장선 게란 타르 주 하원의원과 함께 했다. (작은 사진) 백인숙 다리’의 전경.

어려운 이웃에 헌신적 봉사로 앵커러지 백인숙씨 공헌 기려 백인숙씨가‘인숙백 브릿지’ 법안을 발의, 통과시키는 데 앞장선 게란 타르 주 하원의원과 함께 했다. (작은 사진) 백인숙 다리’의 전경.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 이름을 딴 다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생긴다.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1981년부터 앵커리지시에 사는 백인숙(71) 씨의 이름을 땄다.   전장 235m의 이 다리는 2008년 6차선으로 건립됐고, 지금까지 이름이 없었다. 마운틴뷰 구역과 브라가우 구역을 잇는

한인 앨런 강씨와 약혼녀 로지아나 모랄레스(위). 강씨가 비상착륙시킨 경비행기 의 착륙 당시 모습. (아래) <킹파이드 캡처>

한인 조종사와 약혼녀 구사일행 비상착륙 경상 한인 앨런 강씨와 약혼녀 로지아나 모랄레스(위). 강씨가 비상착륙시킨 경비행기 의 착륙 당시 모습. (아래) 한인 앨런 강씨와 약혼녀 로지아나 모랄레스(위). 강씨가 비상착륙시킨 경비행기 의 착륙 당시 모습. (아래) 한인 남성 조종사와 미국인 약혼녀가 타던 비행기가 엔진이 꺼져 도로에 비상착륙하며 가벼운 경상만 입었다. 이 커플은 5일 뒤 결혼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27일 시애틀 타코마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30분께 한인 밀집지역인

 스키드 로우 피플스 마켓을 운영하는 대니 박씨가 가게를 찾은 손님의 배스킷을 들어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LA 타임스 제공]

생활필수품 만물상부터 소셜워커·중재자까지    스키드 로우 피플스 마켓을 운영하는 대니 박씨가 가게를 찾은 손님의 배스킷을 들어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LA 타임스 제공] LA 다운타운 홈리스 밀집 지역인 ‘스키드 로우’에서 한 블럭 거리에 한인이 운영하는 만물상이 있다. 바로 한인 2세 대니 박(38)씨가 운영하는 ‘스키드 로우 피플스 마켓’이다.   이 곳은 스키드 로우 텐트촌에 사는 이들과 지역민들이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주로 야외에서 보관 가능한 음식과 드링크 믹스 같은 음료 등이 비축돼있다. 더

장운재씨가 뉴저지 메이우드 소재 노아데이케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켈로부대에서의 경험을 말하고 있다.

■  켈로부대 대원 출신 저지시티 거주 장운재씨 군번·계급도 없는 비정규군…북한군 부대 위치파악 주임무 한국 국가보훈처장 8240부대 방문 소식듣고 인터뷰 자처   “이북에 있던 가족과 헤어져 홀로 남하한 16세 소년이 먹고 살기 위해 들어간 곳이 켈로(KLO)부대였다.” 뉴저지 저지시티에 살고 있는 장운재(85)씨. 그는 6.25전 당시 대북 침투 작전 등을 수행한 켈로부대의 대원이었다. 켈로부대는 6.25 당시 미군 소속의 한국인 첩보부대이지만, 비정규군이라 계급도 군번도 없이 오랫동안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잊혀진 존재

허정윤 캡틴

허정윤 ‘데퓨티 인스펙터’ 한인으로 최고위직 올라   뉴욕 경찰국(NYPD)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경정급(Deputy Inspector) 진급자가 탄생했다.   NYPD는 21일 ‘맨해튼 보로 남부 수사부’를 이끄는 허정윤 캡틴(Captain·경감)이 이날 경정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허 신임 경정은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NYPD의 높은 ‘유리천장’을 뚫은 것 같아 기쁘다”며 “경찰 고위직에 오르는 한인이 더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한인 경찰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인이

 제이미 스털링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한국계 딸인 제이미 스털링이 주내 카운티 검사장 자리를 예약했다.   스털링은 지난 19일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을 뽑기 위한 공화당 예비 경선에서 71%의 득표율을 얻어 현직인 리처드 프리츠 검사장을 꺾고 승리했다.   이 예비경선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민주당 후보가 없어 스털링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메릴랜드 주에서는 첫 아시아계 검사장이, 또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에서는 첫 소수계 검사장이 탄생하는 것이 된다.   제이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호프 올 2분기 실적 발표    케빈 김 행장.   한인 최대 은행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인플레와 경기침체 우려 등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도 올 2분기 영업에서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침체 우려가 가시면 하반기 순익은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뱅크오브호프 지주사인 호프뱅콥은 19일 나스닥 시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순익 5,208만 달러(주당 0.43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 5,376만 달러와 비교하면 소폭 하락한 것이지만 주당 순이익(E

추성희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 교장

2년 간 미주 한국학교 교육 이끌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21대 총회장에 추성희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 교장이 선출됐다.   오는 9월1일부터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추 차기 총회장은 지난 14~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0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행사의 마지막 날인 16일 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총회장 선거에는 남서부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임지현 교장(텍사스주 소재 큰솔 한글학교)이 출마해 추 교장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추 차기 총회장은 “한인 3세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NAKS·총회장 김선미)는 제 40회 학술대회 개최(7월14일)에 앞서 사전 행사로 지난 12~14일까지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집중연수를 개최했다.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과 내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중 연수는 국립국어원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 NAKS 한국어 교사 집중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가 지난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한국어 교사 집중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과 내용’을 주제로 한 이번 집중 연수는 50명으로 제한한 등록 인원이 금방 찰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NASK가 주최하고 국립국어원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올해 행사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 강의로 시작됐다. 둘째 날은 장향실 교수(상지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수법’, 이승연 교수(삼육대)의

25일 LA한인상의·KFA 공동   한국 K-푸드 프랜차이즈의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 내 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가 오는 25일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앨버트 장·이하 LA 한인상의)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미국지회(지회장 이호욱)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와 가입 신청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LA 한인상의 측이 18일 밝혔다.   LA 한인상의의 세미나 분과위원장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브라이언 이 올메리츠 대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줌 화상회의로 열리게 될

새뮤얼 정

워싱턴주 수피리어법원판사협회(WASCJA) 차기회장에 한인 정상기(미국명 새뮤얼 정·사진) 판사가 선임됐다.   현재 킹카운티 판사로 재직 중인 정 판사는 15일 “단독출마해 선거 없이 협회장에 최근 추대됐고, 내년 4월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판사는 “1933년 워싱턴주 법률(RCW 2.16)에 따라 설립된 협회 내 200여 명의 현직 판사를 대표한다”며 “법원 내 커미셔너와 은퇴 판사들까지도 대변하는 워싱턴주 법조계의 큰 조직”이라고 소개했다.   서울 출신인 그는 12살 때 부모와 미국에 이민했다

신디 K. 정 제3연방고법 판사 지명자[미 법무부 홈페이지 캡쳐. 연합뉴스 자료 사진. ]

백악관 "아시아계 최초 제3연방고법 판사"   신디 K. 정 제3연방고법 판사 지명자[미 법무부 홈페이지 캡쳐.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한국계 여성인 신디 K. 정을 제3연방고법 판사 후보자로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 지명자의 낙점 사실을 알리고 "정 지명자는 제3연방고법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판사"라고 밝혔다. 연방법원 판사는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한 뒤 상원에서 인준절차를 밟아 공식 임명된다. 제3연방고법은 델라웨어와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주를 관할한다.   정

한국 PCR 검사결과 14일부터 Q코드 등록

한국 질병관리청은 오는 14일부터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입국 후 검사 결과 등록 기능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따라서 해외입국자들은 입국 후 3일 이내 받아야 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를 Q코드에 등록하면 돼 한국에서 방역 조치 준수가 한층 편리해졌다.   지자체 보건소는 Q코드에 등록된 입국자들의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미등록자에게는 검사와 등록을 독려할 방침이다. 기존에 Q코드를 이용하지 않은 입국자들은 14일부터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일을 입력해 등록할 수 있다.   PCR 검사

 한국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인수를 추진중인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스팍 홈구장 전경. 2008년 완공됐으며 관객 4만1,000명을 수용한다.[로이터]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워싱턴 내셔널스팀 인수 유력 후보로    한국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인수를 추진중인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스팍 홈구장 전경. 2008년 완공됐으며 관객 4만1,000명을 수용한다.[로이터] 김병주 회장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하나인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59·미국명 마이클)이 미 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차기 구단주 유력 후보에 올랐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메이저리그의 역사적인 첫 한국계 구단주가 탄생하게 된다

 정병하 교수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로봇수술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병하 교수    정병하 교수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로봇수술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의료 선진국인 한국은 로봇수술 분야에서도 미국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단위 인구당 수술용 로봇 배치에서 일본에 앞서며 아시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LA를 방문한 연세대 의대 비교의학과 교수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립선 암센터 및 로봇수술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병하 교수의 말이다. 정병하 교수는 수백차례의 전립선 로봇수술 경험을 토대로 한국내 전립선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을 대

 외교부, 북미지역 공관과 혐오범죄 대책회의   지난 3년간 미국 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는 최소 1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외교부가 8일 LA에서 개최한 북미지역 10개 공관 차석급 혐오범죄 대책 회의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미국내 공관에 접수된 한국국민 대상 혐오범죄는 15건으로 집계됐다. 캐나다에서는 3건이 접수됐다. 공관에 접수되지 않은 혐오범죄 사례까지 포함하면 이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텍

 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혐오범죄 대응 북미지역 주요공관 대책회의’가 열렸다. 김영완 LA 총영사(왼쪽부터 다섯 번째)와 김완중(여덟 번째)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혁 기자]

북미지역 공관 첫 대책회의    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혐오범죄 대응 북미지역 주요공관 대책회의’가 열렸다. 김영완 LA 총영사(왼쪽부터 다섯 번째)와 김완중(여덟 번째)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혁 기자] 아시안 증오(혐오)범죄가 증가해 한인들도 피해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증오범죄에 대한 북미지역 주요 공관들의 관계자들이 모인 첫 대책 회의가 8일 LA에서 열렸다.   이날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LA를 방문한 전 LA 총영사인 김완중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

한인 2세 해사 진학 결정 “육·해·공사 3곳 동시 합격”겹경사     한인 2세 이진수(18·미국명 제임스·사진)군이 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에 모두 합격해 화제다. 지난 5월 버크의 레이크 브래덕 세컨더리 스쿨을 졸업한 이 군은 지난해에 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에 모두 지원을 한 후 올초 동시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이 군은 “어떤 학교에 갈지 정하지 못했을 때 세 사관학교를 도전해 보고 싶었다. 모두 추천서가 필요한 학교였는데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합격통지서를 받게 돼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 군은 버지니아

해외체류자, 한국 주소변경 간편해져

내년 1월 ‘주민등록법’ 시행 간단해진 새 신고제도 도입 한국거주 부모 등 주소 이용   해외 체류자의 한국 내 주소 변경신고가 간편해진다. 한국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을 가능하게 하면서 해외체류자의 한국내 주소 변경신고 제도가 도입되어 행정상 관리주소 이동이 수월해졌다.   그 동안 한국을 떠나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가족의 이사 등으로 주소를 변경해야 할 때 마땅한 근거가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으로 해외체류자의 국내주소지 변경신고 근거가 마련되어 해외체류자의 한국

한인 상장은행들 주가 관리 ‘고민’ 이익·실적 견고한데 전반적 증시 침체로 주가 하락, 기관투자가들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 요구 가능성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한인 은행들을 대상으로 주주들의 이익 환원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냉각에 주가가 급락한 반면 실적은 순항하는 상황이어서 주가 부양에 내부 자금을 사용하라는 기관투자가들의 요구가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만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한인 은행들이 주주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5일 나스닥 시장에서 뱅크오브호프는 전 거래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부시센터가 올해 탈북민 장학생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보도했다.   부시센터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컬럼비아 대학 및 조지 메이슨 대학 등에 재학 중인 탈북민 학생 12명에게 각각 2,000∼8,000달러씩 총 6만달러의 ‘북한 자유 장학금’(North Korea Freedom Scholarship)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시센터는 북한 내 가족의 신변 보호 문제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자세한 인적 사항을

  외국인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 ‘서울시 온라인 세종학당’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서울시청과 함께 개설한 서울시 온라인 세종학당(https://www.iksi.or.kr/co/seoul.do)은 한국 이주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울시 온라인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3개 과정으로 ▲입문부터 중급 수준의 학습자들이 스스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사이버 한국어’ 과정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개발

LA 한인타운 인근 ‘유니온 타워’   LA 한인타운 인근 노인아파트에 거주해온 한인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3일 LA 경찰국(LAPD)과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한인타운 동쪽 ‘유니온 타워 노인아파트’(455 S. Union Ave., LA) 303호실에 거주해온 토마스 K. 이(91)씨가 지난 3월13일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검시국은 이 사건을 외부 충격에 따른 ‘살인’(homicide) 으로 결론짓고 사체부검 후 시신을 가족들에게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