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가 제18회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필가로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신인상 공모에는 글쓰기에 취미를 가진 해외 한인으로 문단에 미등단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현숙 회장은 “마음 속에 간직한 이민의 이야기, 자전적인 많은 편린을 수필로 그려 작가의 꿈을 이루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응모요령은 신작 수필 3편(어느 매체에도 발표하지 않은 작품) A4용지 2매 내외(200자 원고지 15매 내외)로 오는 6월30일까지 재미수필문학가협회(KEAA)로 접수하면 된다.  

성 김대건 성당, 무료식품나눔행사 (3/30)

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주임신부:염영섭 로렌조)에서  3월30일(목) 오후 12시에 무료 식료품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당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식료품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식료품 나눔행사는 발룬티어 귀넷과 성 김대건 성당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과 개인정보를 검사하지 않는다.  주소=2249 Duluth Hwy, Duluth, GA 30097. 문의= 770- 622-2577. 김영철 기자  성 김대건 성당, 무료식품 나눔행

박종호 장로 찬양집회 “초심” 일시: 2023년 4월1일(토) 오후6시30분 장소: 비전교회 본당 (2780 Buford Hwy. Duluth GA 30096)   비전교회 창립3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일시: 2023년 4월9일(주일) 오후5시 장소: 장소: 비전교회 본당 (2780 Buford Hwy. Duluth GA 30096) 임직자: 장로=김인철, 우찬윤, 안수집사=윌리엄김, 윤혁상, 권사=김옥선, 양희옥, 장재원, 명예권사=한미형 문의: 정경성 담임 목사(770-447-200)   제30회 메시아합창

봄방학 여행시즌, 애틀랜타공항 2.5시간 전에 도착해야

3월26일-4월9일까지 여행객 440만 명 예상   애틀랜타공항이 다가올 봄 방학 시즌을(3월26일-4월9일까지) 맞이하여 여행객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비행기 출발 시각보다 2시간 30분전에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애틀랜타공항은 이번 봄방학 기간 동안 440만 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며, 특별히 3월31일에는 33만 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하며 가장 혼잡하고 분주한 날이 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AAA사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조지아 주민의 41%가 이번 봄 방학을 맞아 여행 계획을 가지

85번 사우스, 해밀턴 밀 로드 부근 교통 사고로 폐쇄

최소 12:30까지 폐쇄 지속 예정   I-85번 남쪽 방향 해밀턴 로드 부근에서 22일 오전10:30경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한 대가 전복되고 한 명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조지아교통부가 발표했다. 이 사고로 남쪽 방향의 모든 차선이 폐쇄됐으며, 최소 12:30까지는 도로 폐쇄가 이어질 것이라고 교통부 관계자가 밝혔다. 사고 지점은 85번과 985번이 교차 지점에서 북쪽으로 6마일 반 가량 떨어진 곳이며, 샤토 일란과 근접한 지역이다. 김영철 기자 사진제공: 조지아교통부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 초청 강연회 일시: 3월25일(토) 오후5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주최: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김일홍) 강연 후 저녁 식사 제공. 문의: 서승건 사무총장 404-514-0881   제5주년 조지아 주정부 한국군 월남참전의날 선포 기념식 일시: 2023년 3월23일(목) 오후5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주최: 미동남부베트남참전유공자회. 문의: 여봉현 회장(470-488-5719)   제15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 일시: 2023년 3월26일(일). 장소: 개스 사우스 컨벤션

주말 나들이 갈 만한 곳

맥주 축제 및 성패트릭데이 축제   ♦ 스와니 맥주 축제 100개 맥주제조업자들이 선보이는 400 종류 이상의 다양한 맥주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라이브 음악과 게임도 펼쳐지며, 성 패트릭의 날 기념 축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일시: 3월18일(토) 오후1시-5시 장소: 스와니타운센터, 330 Town Center Ave., Suwanee. VIP 티켓 소지자는 12시에 입장 가능   ♦ Coolray Field 카니발 가족들과 함께 각종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각종 음식, 서커스쇼 등 다

메이컨 벚꽃축제 17일부터 열흘간

35만 그루의 벚꽃 활짝 만개 매일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메이컨시의 자랑인 제41회 국제벚꽃축제(Inter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가 17일 개막해 26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매년 평균 3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명실공히 동남부 최고 봄축제로 손꼽히는 메이컨의 벚꽃 축제는 USA투데이 선정, 남부 지역의 최고 톱10 문화 축제 리스트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약 35만여 그루의 벚꽃 나무가 일제히 분홍빛 아름다운 꽃송이를 만발하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축제는 이전에 센트럴 시티

“봄 맞이 작품들 선보였어요”

애틀랜타 문학회, 3월 월례회서 새 작품들 발표   애틀랜타 문학회(회장 권요한)는 12일(일) 3월 정기 월례회를 갖고 봄을 노래하는 새로운 작품들을 발표했다. 권요한 회장은 34년의 역사를 가진 애틀랜타문학회가 자랑스럽다면서 올해에도 시문학지 발행과 애틀랜타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봄의 찬가(권명오 시) △생명의 봄이여!(안신영 시) △봄의 길목(권요한 시) △나는 불행한 아틀라스다(조성일 시) 등의 시와 수필들이 낭송됐다.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는 최근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문학동

금년 사상 최대 꽃가루, 알러지 방지팁

꽃가루 양 작년에 비해 23배 폭증   애틀랜타 알러지·천식 웹사이트는, 최근 지난 며칠 봄철 꽃가루 방출량이 과거 30년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꽃가루 방출량 수치는 2592를 기록했는데, 2022년 3월8일 꽃가루 방출량은 110이였다. 작년에 비해 23배가 넘는 수치이다. 릴리 황 알러지 전문 의사는 꽃가루 양의 증가 뿐만 아니라 해를 거듭할수록 꽃가루 방출 시기가 점점 더 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꽃가루로 인한 알러지 증상은 콧물, 눈물, 코 막힘, 기침, 귀 가려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교육 세미나 · 3월16일(목) 오후2시: 알레르기 치료 및 예방 (강사: 이재영 MD) · 4월20일(목) 오후2시: 보청기 종류와 사용법 (이종일 박사, 파울로보청기) · 5월10일(수) 오후 2시: 교통사고 대처법 (이종원 변호사) · 참석 예약: 1-800-303-8476 · 장소: 도라빌 아시안 정보 센터 (주소=6035 Peachtree Rd., Suite C-213, Doraville, GA 30360) Zoom 참석. ID: 824 699 7872. Passcode: 2023UHC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 8시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전 지역에 천둥과 강한 바람,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토네이도 주의보는 3일 저녁 8시까지 지속된다. 김영철 기자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 8시까지.

유나이티드헬스케어, 건강 세미나

알레르기(3/16), 보청기(4/20), 교통사고(5/10) 현장, 온라인, 전화로 참석 가능   대형보험회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가 3월부터 5월까지 3회에 걸쳐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16일(목) 세미나(강사 이재영 MD)에서는 알레르기 질병의 종류와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4월20일(목) 세미나(강사 이종일 박사)에서는 보청기의 종류, 작동원리, 필요성과 함께 청력에 따른 보청기 선택법에 대해 세미나가 진행된다. 5월10일(수) 세미나(강사 이종원 변호사)에서는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법과 경찰과 보험사, 렌터카 회사들과

달갑지 않은 손님 '꽃가루' 일찍 찾아와

1일 지수 1,112로 높은 범위 속해 야외활동 제한,선글라스·모자 착용   봄철의 달갑지 않은 손님인 꽃가루 시즌이 애틀랜타에 예정 보다 2주나 앞당겨 찾아왔다. 채널2 액션 뉴스의 기상예보가 브래드 닛츠에 따르면 역대 기록상 두 번째로 따뜻한 평균기온을 기록한 애틀랜타의 2월 기온 때문에 예정 보다 2주 앞당겨 황색 꽃가루가 찾아왔다. 애틀랜타 알러지 및 천식센터에 따르면 1일의 꽃가루 지수는 1,112로 높은 범위에 속했다. 지난해에는 3월 30일이 되서야 지수가 2,431에 이르렀다. 보통 애틀랜타의 높은 범위의

개정 정신보건법 만장일치 통과

외국에서 취득한 정신과 면허 조지아에서도 인정 정신과 전공자에게 장학금 지원, 학자금 론 탕감   조지아 하원 정신보건위원회가 개정된 정신보건법을 지난 1일,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하원 전체 표결을 위해 법안을 이관했다. 작년 7월부터 발효된 정신보건법을 대폭 보완 개정한 이 법안은 다방면에서 조지아의 낙후된 정신보건시스템의 개선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법안은 정신 질환 치료 인력 확충과 정신 질환 치료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한 것을 핵심 골자로 한다.  샤론 쿠퍼 공화당 의원(마리에타)의 발의로 개정된 이번 법안은 정신 질

어린이 중고용품 장터 금주 귀넷에서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27일-3월 4일   연 두 차례 열리는 대규모 어린이 중고용품 장터인 ‘키즈사인먼트’(Kidsignments) 행사가 이번 주 내내 로렌스빌 귀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장난감, 가구, 유모차, 유아용품, 카시트 등 용품과 10대 및 임산부 중고 의류, 신발, 액세서리, 게임, 퍼즐, 장난감, 자전거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15-1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세계 최대 '빅 바운스' 주말 귀넷에서 개장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장 32피트 높이, 1만6000sqf 규모   기네스에 세계에서 가장 큰 ‘바운스 하우스’로 등재된 ‘빅 바운스 아메리카’가 이번 주말 귀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 개장한다.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4개의 거대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를 특징으로 하는 이 바운스 하우스는 2월 25일부터 26일, 내달 3월 3-5일에 운영한다. 32피트의 높이와 약 16,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공기주입식 거물인 세계 최대의 바운스 하우스뿐만 아니라 스포츠 슬램, 더 자이언트, 어에스페이스라는 네 가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지아 영화/TV산업 취업 조건 완화한다”

존 오소프 의원, 연방 정부에 기준 완화 요청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이 미 연방 노동부에 조지아 영화 산업과 TV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인턴 채용 자격 조건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며, 조지아 영화, 티비 산업의 취업 희망자들의 진로를 돕겠다고 나섰다. 오소프 의원은 “조지아는 할리우드와 함께 미국 영화 산업의 리더로 떠 오르고 있는데, 미연방정부의 채용 관련 규정으로 인해 인력 수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미 연방 노동부와 협의해 관련 규정을 완화함으로써 영화, 티비 산업의 진출로를 넓히겠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일시: 2023년 3월1일(수) 오후5-6시. 장소: 애틀랜타한인회관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동남부체전 탁구대표 선발전 3월 25일 위너스탁구클럽에서 열리며 만60세 이하의 모든 동포들은 참가할 수 있다. 60세 이상 시니어부는 3월 26일 선발전을 치른다. 이메일 또는 전화접수로 신청자를 받으며, 이메일: gaktta2022@gmail.com , 전화번호는 제이안 회장 404.953.1213, 김민

Gas South 컨벤션 센터, 규모 2배로 커졌다.

10만 스퀘어피트 확장 리모델링 마쳐 볼룸, 회합 장소 추가, 편의 시설 개선   귀넷관광청이 지난 2020년 1억3천7백만 달러를 들여 진행했던 개스 사우스 센터의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확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완공된 리모델링 공사로 개스 사우스 센터는 규모면에서 2배 이상 커지며, 귀넷카운티 뿐만 아니라 조지아주에서도 대표적인 컨벤션 센터 및 대중 문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에 완성된 확장 공사로 전시장 공간이 5만에서 9만 스퀘어 피트로 확장됐으며, 24개의 회합 장소, 2만2천 스퀘어 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