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최고 해변은?

씨 아일랜드(Sea Island) 1위 레이니어 호수, 최고 휴양지로 선정   US News & World Report가 조지아 최고의 해변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접근성, 독특성, 풍경과 부대 시설 등을 고려하여 심사한 평가에서 글린(Glynn) 카운티의 Sea Island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ea Island 바로 남쪽에 있는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St. Simons Island)가 차지했으며, 해변이 아닌 레이니어 호수는 여러 평가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5위를 차지했다.

애틀랜타 신포니아의 “아침11시 음악회”에서  박평강(사진 오른쪽)지휘자와  클라리넷티스트 김동주 씨가 연주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애틀랜타 신포니아 '아침 11시 음악회' 열어 "나를 위로한 아침 11시 음악회" 호평   28일 11시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지역에 위치한 애틀랜타 주님의 교회(김기원 목사)에서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 감독 및 지휘 박평강)의 콘서트 시리즈 '아침 11시 음악회'가 열렸다. 클라리네티스트 김동주 씨와 애틀랜타 신포니아 수석 단원 장현화 피아니스트가 함께 공연했다.  진행자 박평강 음악감독은 “오전 11시는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입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일터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시간이지만, 가정을 위해 또는 자녀를 위해 애쓰

애틀랜타 문학회 주최 신인문학상 공모에서 입상작들이 선정됐다. 사진은 애틀랜타문학회 임원 및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강희종 사무총장, 권요한 회장, 오성수 심사위원장, 문종찬 부회장.

수필 우수-성선욱, 장려-윤을정 시 우수-오윤주, 장려-윤정오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는 제8회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에서 시 부문 최우수상에 장명자씨의 ‘아들에게’, 수필 부문 최우수상에 고명주씨의 ‘한 여름날의 추억’을 선정했다. 문학회는 지난 8월 15일 마감된 올해 공모에는 시 47편, 수필 10편이 응모했다. 심사위원단(위원장 오성수)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8일 수상자와 수상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 이날 수상작에 선정된 이는 모두 6명이다. 우의 두 최우수상 작품 외에 ▶수필부문 우수상에는 성선욱씨의 ‘커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귀넷 카운티에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만한 이벤트 5가지를 소개한다. (정보 및 사진 제공: Gwinnett Daily Post)   Nightrain — The Guns & Roses 추모 콘서트 일시: 9월 30일(토) 오후 6시 장소: 뷰포드 커뮤니티 센터 잔디밭, 2200 Buford Hwy, Buford Guns n Roses에 대한 나잇트레인의 추모 콘서트는 수년간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끈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The House Of Blues,

“노년의 축복”, 에벤 실버타운 스와니에 오픈

고급 주거 시설 및 여가, 취미 시설 완비 장단기, 방문 주거 서비스, 일대일 케어   노인들을 위한 럭셔리 주거 시설 및 시니어 전문 케어 시설을 갖춘 ‘에벤 실버타운’이 지난 27일 스와니에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커크랜드 카덴 귀넷 커미셔너, 둘루스 시장 당선자 그렉 위트락을 비롯해 이홍기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 축하객 200여 명이 모여 리본 커팅식을 갖고 에벤 실버타운의 개관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덴 커미셔너와 위트락 둘루스 차기 시장은 “둘루스 인근 지역 스와니 커뮤니티에 이렇게 훌륭한 시설과 노인을

2023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릴 애틀랜타 한인회관 전경.

29일 전야제, 30일 11시부터 본행사 공연, 체험, 먹거리, 홍보 부스 풍성   29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동남부 최대의 한인축제인 2023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30일 오전 11시부터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K-팝 아이돌 TAN 공연과 동남부 K-Pop 댄스그룹 등의 공연을 비롯해 전통 공연,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한인회관 대강당과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30일

레이니어 보트 쇼 축제

9/29(금)-10/1(일) 3일 동안 9/30 불꽃놀이, 풋볼 상영   메트로 애틀랜타 해양무역협회(Marine Trade Association of Metro Atlanta)가 주최하는 레이크 레이니어 보트 쇼 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 3일간 마가리타빌 레이니어 아일랜드(Margaritaville  at Lanier Islands)에서 열린다. 이번 보트 쇼에서는 18개 이상의 딜러가 참여하며, 50개 회사의 보트 브랜드와 250개 이상의 다양한 보트가 전시된다. 이와 함께 라이브 음악,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

애틀랜타에서 발견된 기생충 뇌벌레를 확대한 모습. <사진=CDC>

뇌수막염 유발 가능성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오염된 농산물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기생충 뇌 벌레가 아틀란타에서 발견됐다. "쥐 폐충"으로도 알려진 안지오스트롱기러스 칸토넨시스(Angiostrongylus cantonensis)는 사람에게 기생성 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CDC는 이 벌레는 2019년과 2022년 애틀랜타 한 동물원 시설의 야생 갈색 쥐들에게서 발견됐다. "칸토넨시스 폐충은 인간과 집에서 사육하는 가축, 그리고 광범위 영역에서 포획된 동물들의 건강에 잠재적인 위협”이라고 학자들은 경고한다.

<한인타운 동정>

2023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29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30일 오전 9시부터 메인 행사가 개최된다. 입장료가 10 달러이며, 한복을 입고 오면 입장료가 면제된다. 아이돌 그룹 TAN이 공연하며, 각종 문화체험도 다양하다. 강원도, 서산시, 포천시, 여수 동백오일, 보성 녹차 등 대한민국 특산물도 전시된다. 기아차 및 항공권 등 각종 경품도 푸짐하다. 문의=770-813-8988.   충청향우회 한가위 파티 미동남부 충청향우회는 9월 30일 토요일 오후 12시-오후 2시 사이 2023 코리안페스티벌이

“추석놀이 여기 다 있네” 애틀랜타 한국학교 추석 행사

전교생, 교사 추석 한가위 행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다가오는 한국의 대명절 ‘추석’을 축하하며 주제 학습과 체험 활동을 연계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교생이 추석의 의미, 대표적인 음식, 풍습 등에 대해 배우고, 학급마다 학생들의 연령대와 눈높이에 맞는 전통 놀이 체험 활동을 했다. 이번 추석 행사에서는 다양한 전통 추석놀이 및 행사가 진행됐는데, 클레이로 송편 빚기, 강강술래, 구전동요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놀이, 딱지 만들어 치기, 한복 종이접기, 공기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만들기 등이

애틀랜타 신포니아 “제2회 11시 음악회 열립니다”

9월 28일 오전 11시, 주님의 교회서   애틀랜타 신포니아가(음악 감독 및 지휘: 박평강) 주최하는 가을 콘서트가 9월 28일(목) 오전 11시 애틀랜타 주님의 교회(담임 김기원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클라리넷티스트 김동주 (애틀랜타 신포니아 수석 단원)와 피아니스트 장현화의 듀엣 연주가 특별히 선보일 예정이며, 클라리넷 협주곡의 백미인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과 팝과 재즈의 요소가 돋보이는 현대곡, 호로비츠 클라리넷 소나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입장 티켓은 10달러이며, 현

“제가 만든 송편 어때요?”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신나는 한가위 잔치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가 지난 토요일 23일, 전체 학생들과 교사들이 모여 추석 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반마다 한국 고유의 민속 명절인 ‘추석’에 대해 나누고 한가위 대표 음식인 송편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민족 정서가 담긴 ‘강강술래’를 배우고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냇가에 심은 나무학교는 “우리나라의 민속놀이를 모든 학생과 교사가 한복을 입고 직접 재현해 보고, 다양한 추석 기념 전통 행사를 직접 체험해 봄으

포브스 선정, 일하기 좋은 5 조지아 병원

노스사이드 병원 1위 에모리 병원 2위   포브스(Forbes)가 조사한 2023년 미국 최고의 고용 기업 순위에서  노스사이드 병원이 조지아 50개 기업 중 4위, 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Forbes는 어떤 기업이 직원들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최고의 회사인지 선정하기 위해 시장 조사 회사인 스터티스타(Statista)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원이 500명 이상인 회사의 미국 근로자 7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고용주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근무 조건, 다양성 등 다

디즈니 온 아이스, 애틀랜타 공연

스테이트팜 아레나 (9/21-9/24) 개스 사우스 아레나 (9/28-10/1)   50명이 넘는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얼음 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쇼, ‘디즈니 온 아이스’가 이번 주말과 다음 주 말 각각 스테이트팜 아레나와 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디즈니 온 아이스에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미키 마우스부터 최근 인기 캐릭터인 알라딘, 신데렐라, 백설 공주, 벨, 라푼젤, 라이팅 맥퀸, 토우 메이터, 제시, 렉스, 햄 등의 주요 디즈니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최첨단 피겨 스케이팅, 공중 곡예, 스

귀넷, 주말 즐길 만한 4가지 이벤트

9월22일부터 24일까지 귀넷 카운티에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만한 이벤트 4가지를 소개한다. (정보 및 사진 제공: Gwinnett Daily Post)   Around the World in the DTL 일시: 22일(금) 오후 5시~10시; 토요일 오후 2시 오후 10시까지 장소: 로렌스빌 잔디밭, 210 Luckie St Lawrenceville   애틀랜타 국제 야시장(Atlanta International Night Market)과 협력하여 이틀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로렌스빌을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

“담배 연기없는 한가위 추석 되세요”-한인금연센터 프로그램

한인금연센터 다양한 프로그램 금연 문자/상담 서비스 제공 금연 니코틴 패치 등 대체요법 등   ASQ한인금연센터가 한가위 추석을 맞아 금연을 착수 또는 지속할 수 있도록 금연 권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연은 어두운 길을 혼자 걷는 것과 같은 힘든 여정일 수 있다. 그러나 한인금연센터는 흡연자의 금연 여정을 함께하며 도움을 제공한다. 숙련된 금연 코치들은 흡연 욕구를 줄이는 방법과 개개인에게 맞는 금연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금연 성공을 응원한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정의학과, 공중 보건학 교수인 슈

2023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29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30일 오전 9시부터 메이 행사가 개최된다. 입장료가 10 달러이며, 한복을 입고 오면 입장료가 면제된다. 아이돌 그룹 TAN이 공연하며, 각종 문화체험도 다양하다. 강원도, 서산시, 포천시, 여수 동백오일, 보성 녹차 등 대한민국 특산물도 전시된다. 기아차 및 항공권 등 각종 경품도 푸짐하다. 문의=770-813-8988.   에벤실버타운 그랜드 오프닝 스와니에 오픈하는 에벤실버타운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된다. 주

디캡, 16일 푸드 박스 5,000개 배포

과일 등 그로서리 박스 16일(토) 오전 9시부터   디캡 카운티가 16일 5,000박스의 식품을 배포한다. 디캡 카운티는 이번 주말 지역 교회들과 연계하여 과일과 야채, 닭고기와 여러 그로서리가 담긴 음식 박스 5,000개를 디캡 카운티 주요 6개 장소에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디캡 카운티 CEO 마이클 더몬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여전히 기본 식량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는 최근 조사에서 전국에서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 3위로 기록됐다. 푸드 박스 배포는

스타벅스, 목요일엔 “1+1”

시즌 음료 1개 주문 시 1개 무료 앱 다운 받아 회원 가입해야   스타벅스가 9월 한 달간 시즌 음료 하나를 주문할 경우 하나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박 수확 시즌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1+1 이벤트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스타벅스 앱을 다운받아 가입한 후, 주문 시 “BOGO deal”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음료는 다음과 같고 찬 음료와 더운 음료 모두 가능하며, 10달러 이상의 음료는 해당되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목요일 정오 이후부터 이벤트가 진행되며, 목요일 오전에는 이벤트 혜택을 받

애틀랜타 공항, “여성 전용 택시(HERide)” 개시

100% 여성 운전자로 기사 구성 매년 1천-4천건 택시 성폭행 발생   애틀랜타 공항이 여성 전용 차량 공유업체 HERid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항에서 여성들만 탈 수 있는 여성 전용 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애틀랜타 공항 당국은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HERide 회사와의 협력을 승인하고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HERide는 Uber나 Lyft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할 수 있으며, 차량의 운전자는 모두 여성으로 신원 조회와 성 민감성 교육을 이수한 여성 운전자가 택시 서비스를

    조지아 최고 해변은?

    씨 아일랜드(Sea Island) 1위 레이니어 호수, 최고 휴양지로 선정   US
    생활·문화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