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알라배마 공장… 인종 차별, 부당해고 혐의로 고발돼
현대 자동차의 알라배마 공장이 인종 차별과 부당 해고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고발을 제기한 직원은 흑인여성이라는 이유로 낮은 보수를 받고 핵심업무에서 제외됐으며 부당해고까지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 자동차 알라배마 공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흑인 여성이 직장내에서 인종과 성차별, 보복성 해고를 당했다고 고용 평등 위원회에 최근 현대 자동차측을 고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라배마 지역 현지 방송에 따르면, 이벳 질키 슈포드는 2003년 현대 모토 매뉴팩쳐링 알라배마에 어시스턴트 매니져로 입사했으며, 2018년 총무부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