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신청 광고판[연합뉴스 자료사진]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비자 늘리고 취업기간 연장 중국 견제 해석도…WSJ "비자 발급수 확대법안 처리돼야"   미국 비자신청 광고판[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정부는 해외의 과학 인재 유치를 위해 비자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을 변경하기로 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외국인 학생과 전문가들이 지금보다 미국에 장기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정책안을 마련했다. 대상자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에 해당하는 학생과 전문가들이다.   미 당국은 학생 비자를 소지한 상태에서 미국에

TRAC, 지난해 10월~12월   2022회계연도들어 3개월 새 추방재판에 새롭게 회부된 한인 이민자가 18명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최근 공개한 추방재판 처리 현황에 따르면 2022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해 10월부터 12월 말까지 미 전국적으로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 이민자는 모두 18명으로 집계됐다.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 5명, 뉴욕 5명, 텍사스 3명, 메릴랜드 2명, 뉴저지 1명 등의 순이었다.  추방재판에 넘겨진 혐의로는 불법체류 등 단순이민법 위반이 전체의 50%에 해당하는 9명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     2022년 새해가 되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이민법에 변화가 많다. 연초에 고객들로부터 받은 질의와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다.   -코로나로 이민국 추가 서류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민국이 답변기한을 연장시켜 준다. 우선 2022년 3월 26일까지 나오는 추가서류 요청은 기한 만료일로부터 60일을 더 준다. 만일 케이스가 거절되면 거절된 날로부터 90일내로 이민국에 재심리 요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민국으로부터 통지를 받은 날짜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3월 26일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16일 과테말라 경찰의 저지를 받고 길가에 앉아 있다. [로이터]

온두라스서 올해 첫 형성, 수백명 미 국경 향해 출발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16일 과테말라 경찰의 저지를 받고 길가에 앉아 있다. [로이터] 2022년 새해에도 아메리칸드림을 품은 이민자들의 미국행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새벽 중미 온두라스 북부 산페드로술라에서 미국으로 가려는 이민자 수백 명이 북쪽을 향해 출발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행 여정 중의 위험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무리 지어 이동하는 이른바 ‘캐러밴’ 이민자들로, 올해 들어 처음 조직된 캐러밴이

가족이민 5개월째 `꽁꽁’

취업이민‘오픈’대조적 50만 달러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8개월째 불능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사실상 5개월째 전면 동결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2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순위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다섯 달째 전혀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먼저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1순위는 영주권 판정일이 2014년 12월1일, 사전접수일은 2016년 5월15일로 동시

한인 시민권 취득자 10년래 최저

DHS, 작년 1만1,350명 취득 30.3% 감소 조지아가 991명… 출신국가별 12위 한인 시민권 취득자 10년래 최저 지난해 미국 시민권을 신규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가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지난주 발표한 ‘2020 회계연도 신규 시민권 취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미 전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는 1만1,3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0.3%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10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한인들의 시

쿠바 경제난 속 미국행 ‘보트피플’ 늘어

해상 밀입국 586명 적발   쿠바의 계속되는 경제난 속에 바다 건너 미국으로 가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연방 해안경비대는 바다를 통해 미국 밀입국을 시도한 쿠바인 586명을 적발했다. 2021 회계연도(2010년 10월∼2021년 9월) 전체 동안 838명이 적발돼 추방된 것과 비교하면 전년도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그 전 2020 회계연도 한 해 동안 적발된 인원은 114명이었다.   해안경비대는 1월 첫 주 3일간 12건의 해상 작전을 통해 적발한 쿠바인 119명을 본국으로 돌려보냈

작년 11월 기준 4,620만, 전년도 급감 후 재상승세   미국내 외국 태생 이민자수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4,620만 명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이민연구센터가 밝혔다.   이민연구센터는 최근 연방 센서스국의 CPS 인구조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현재 미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합법 및 불법 신분 이민자수가 총 4,620만 명에 달해 미국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체 인구에서 이민자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4.2%로 1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이민연구센터는 밝혔다. 이민자 인구

김성환 이민법 변호사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비자 발급 절차 그리고 내국외 여행도 예외가 아니다. 비자와 여행과 관련해 최근 바꾼 규정들을 정리했다.   -이민비자 신청과정에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민비자를 받아야 하는 모든 신청자들은 신체검사를 받기 전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한다.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존슨&존슨 백신은 1차례 맞아야 이민비자 인터뷰 때 제출해야 하는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이민비자 인터뷰 일정이 나왔더라도 나중으로 조정해야 한다. 그러나 신체

DHS, 개정안 최종 철회 “IT 대기업 쿼타 싹쓸이” 반발 중소기업 많은 한인업체 타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했던 고임금자 우선 배정 방식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선정 절차 변경이 없던 일이 됐다. 28일 연방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현재의 ‘무작위 추첨방식’(Random Lottery Selection) 대신 고임금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고임금 우선 방식’(Salary Level)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H-1B 선정 절차 개정안이 최종 철회됐다.    H-1B 선정 절차 개정안은 지난 1월 8일 최종 확정돼 내년

 지난 23일 캐러밴 행렬과 함께 멕시코에 도착한 중남미 이민자 가족이 셸터로 이동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올해 난민 3배로 급증”    지난 23일 캐러밴 행렬과 함께 멕시코에 도착한 중남미 이민자 가족이 셸터로 이동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경유지인 멕시코에 난민 지위를 신청한 이들도 함께 급증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이민당국에 총 12만3,187건의 난민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만1,230건에서 3배 가까이 늘어난 역대 최다치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정부와 유엔이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유학·취업비자 인터뷰 면제 연장

해외 영사관 심사시 내년 말까지 시행   연방 정부가 해외 영사관에서 비자 심사 때 유학, 취업 등 비이민자 항목에 해당하는 일부 신청자들의 대면 인터뷰를 내년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전염병 대유행이 비자 처리 능력을 심하게 감소시켰다며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의 미국 방문을 촉진하고 비자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영사관에 이런 재량권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대면 인터뷰 면제가 새로이 적용되는 비자는 고숙련 취업자를 위한 H-1B, 취업 연수를 위한 H-3, 다국적 기업의

 지난 9일 멕시코에서 이민자 150명 이상을 태운 밀입국 조직 트럭이 전도되면서 50명 이상이 숨진 참사 현장에 사고 트럭이 옆으로 누워 있다. [로이터]

미국행 이민자들 상대 멕시코 통과비용 갈취 “연간 50억 달러 벌어”    지난 9일 멕시코에서 이민자 150명 이상을 태운 밀입국 조직 트럭이 전도되면서 50명 이상이 숨진 참사 현장에 사고 트럭이 옆으로 누워 있다. [로이터] 중남미 이민자들의 미국행 시도가 계속되면서 각종 비극도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민 위기를 이용해 배를 불리는 이들의 주머니는 더욱 두둑해지고 있다.   멕시코 범죄조직들이 미국 국경으로 가기 위해 멕시코를 통과하려는 이들에게 돈을 받아 1년에 50억 달러까지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EFE통신이 2

 연방노동국(DOL)

 연방노동국 2021회계연도 취업이민 수속 첫단계  2,896명…전체 취득자의 2.9%  연방노동국(DOL) 한인들의 취업이민 노동허가 승인건수가 4년 만에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국(DOL)이 최근 발표한 2021회계연도(2020년 10월~2021년 9월) 노동허가서 발급현황에 따르면 취업이민 수속의 첫 단계인 노동허가서(L/C)를 승인받은 한인 취업이민 신청자는 전체 취득자의 2.9%에 해당하는 2,896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코로나19 사태 여파가 극심했던 2020년보다는 13.8% 증가한 것이지만 지

미, 인력난 단순취업 비자 2만명 추가

멕시코·아이티 노동자 서비스·생산직 고용   연방 정부가 역대급 구인난에 외국인 임시 비자(H-2B)를 확대한다.   국토안보부(DHS)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2 회계연도에 외국인 임시 단순직 취업 비자를 2만 장 추가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고용주들은 내년 3월31일 이전까지 비농업 분야 서비스 및 생산직에 멕시코와 아이티 등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성명에서 “기록적인 일자리 증가에 비자 확대는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 수요에

“기업 비용절감 수단 악용” vs “미국 일자리 뺏는다” 지적 따라   바이든 행정부가 H-1B 전문직 취업비자 임금 인상을 추진한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9일 미국 내 H-1B 비자 프로그램 운용 실태를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로 미국에 머무는 이들은 6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미 시민이민국(USCIS)의 2019년 통계를 보면 전체 신청자 42만명 가운데 인도와 중국이 각각 74%와 11%로 1·2위이고 캐나다와 한국이 1% 정도긴 하지만 3·4위다. 연간 발급 한

가족이민 4개월째 제자리 취업이민 ‘오픈’ 대조적

가족이민 4개월째 제자리 취업이민 ‘오픈’ 대조적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4개월째 꽉 막힌 채 풀리지 않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17일 발표한 2022년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순위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넉 달째 전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우선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1순위는 영주권 판정일이 2014년 12월1일, 사전접수일은 2016년 5월15일로 동시에 제자리 걸음을 했다.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

연방상원 사무처장 예산조정안 포함 또 거부   연방의회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민개혁안이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16일 엘리자베스 맥도너 연방상원 사무처장은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건 법안’에 70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에게 최대 10년간 합법 체류와 노동허가를 제공하는 내용의 이민개혁안이 포함될 수 없다고 밝혔다.   맥도너 사무처장은 민주당에서 제안했던 첫 번째와 두 번째 이민개혁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민주당이 포함시키려는 이민개혁 조항들이 상원 예산규정을 훨씬 초과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예산조정안에 포함되는

국무부, 이민비자 인터뷰 2년 면제

2023년 12월13일까지   연방 국무부가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이민비자 신청자들의 대면 의무 인터뷰를 면제해준다.   국무부는 12월13일부터 오는 2023년 12월 13일까지 2년간 이민비자 신청자의 인터뷰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임시 규정을 13일 발표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인터뷰 면제는 한국 등 해외에 있는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 적용된다.   인터뷰 면제 해당자는 ▲2019년 8월 4일 이후 이민비자 발급이 승인된 신청자 ▲이민 비자로 아직 미국에 입국하지 않았고 ▲신청자가 같은 이민비자로 신청 또는 재신청을 원

팬데믹 속 한인 영주권취득 16년래 최저

DHS, 지난해 취득한인 1만6,244명$전년비 12.1% 줄어  취업이민 66.1% 가장많아…출신국가별론 10위   팬데믹 속 한인 영주권취득 16년래 최저 지난해 영주권을 신규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가 16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공개한 ‘2020회계연도(2019년10월1일~2020년9월30일) 신규 영주권 취득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 전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는 1만6,2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2.1% 줄어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