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노동시장 18%… ‘든든한 지원군’
비중 10년래 가장 높아 노동시장 참여율도 67% 베비이부머 은퇴 등 노동인구 고령화로 이민자 출신 노동자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건설업계의 경우 히스패닉 노동자 비율이 상당하다. [로이터=사진제공] 인플레이션과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에서 이민 노동자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24일 월스트릿저널(WSJ)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적극적인 이민자 유입 정책으로 이민자 규모가 증가하며 노동 시장이 균형을 찾고 있다며, 이로 인해 미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연방 노동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