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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주민·고소득층… “성경은 사실 아냐” 인식

■ 리고니어 선교회 ‘2025 신학 실태 보고서’ 설문성경 ‘틀림없음’ 인식도 절반 미만으로 나타나‘결혼과 성 정체성’보수적 인식이 여전히 다수미국 성인 절반‘성경은 삶의 지침서’권위 믿어 미국 성인의 약 절반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 최 객원기자] 미국 성인 가운데 절반가량..

# 대도시 주민·고소득층 # 성경은 사실 아냐 인식

교황 “트럼프 반이민 정책 비인간적”
교황 “트럼프 반이민 정책 비인간적”

레오 14세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을 '비인간적'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던 전임 교황과 달리 절제된 목소리를 내왔던 레오 14세의 이례적인 발언이다. 교황은 더빈 상원의원 수상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며 교회의 가르침과 관련된 문제점을 언급했고, 사형제도와 이민 정책에 대한 상반된 태도를 비판했다. 한편, 교황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에 나선다.

미국인 10명 중 6명 ‘하나님, 대선 결과에 개입 없다’
미국인 10명 중 6명 ‘하나님, 대선 결과에 개입 없다’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62%가 지난 대선 결과에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트럼프와 바이든 당선 모두 정책에 대한 하나님의 지지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기독교인의 80%는 트럼프 지지가 신앙과 무관하다고 답했다. 공화당 지지층의 8%만이 트럼프 당선이 하나님의 정책 지지 때문이라고 믿는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3%에 불과했다. 정치적 판단에 있어 종교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응답했다.

우리 주는 얼마나 종교적인가?… 미시시피, 고신앙층 1위
우리 주는 얼마나 종교적인가?… 미시시피, 고신앙층 1위

퍼리서치 센터가 2023-2024 ‘미국 종교 현황 조사’를 36,908명 성인 대상으로 종교성 4지표를 측정했다. 미시시피 주가 전체 성인의 50%가 ‘매우 종교적’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해 가장 종교적인 주로 선정됐다. ‘종교가 매우 중요’(61%),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 참석’(54%), ‘매일 기도’(62%), ‘하나님 존재 확신’(74%)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루이지애나 등 상위 10주와 버몬트(13%)·뉴햄프셔(15%)·메이(17%)·워싱턴 D.C.(18%)·네바다·오리건(19%) 등이 하위 5주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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