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행복해야 교인 믿음도 성장하는데…목사직 수행 직업 만족도 갈수록 낮아져
자신감 상실하며 소명의식에 대한 회의감도 커져 목사의 직업 만족도가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어느 직업이든 만족감을 느껴야 오래 종사할 수 있고 결국에는 성공하게 된다. 직업으로 분류한 목사도 마찬가지다. 목사직을 수행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때 교인의 믿음은 물론 교회 성장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다. 그런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사가 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목사로서의 자신감마저 상실한 목사가 많아져 교계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기독교계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