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60%가 8∼14세   독일 뮌헨 대교구에서 아동과 청소년 최소 497명이 성학대를 당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뮌헨 대주교로 재직했던 베네딕토16세 전 교황도 성학대 사건이 이어진 데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WSW변호사 사무실은 2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뮌헨대교구 성학대 감정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독일 가톨릭교회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보고서다.   변호사들은 1945∼2019년 뮌헨대교구에서 이뤄진 성학대 사건을 감정한 결과, 적어도 497명의 아동 등이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주님의 제자로 다시 서는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임원들이 20일 열린 사업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인교회협의회 사업총회 열어 김상민 회장 등 새 임원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 20일 둘루스 새날장로교회에서 2022년 사업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 및 새해 사업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교협의 올해 주제는 '우리는 주님의 제자입니다'이다. 교협 부회장 이문규 목사는 예배에서 ‘주님의 제자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의 제자는 주님을 사랑하며 그의 목적에 고난이 있더라도 순종하는 자”라며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세상에 미련에 두지 않는 자가 제자”라고 강조했다. 남궁전 목사의 기도

 교회 지도자와 봉사자 발굴에 필요성을 느끼는 목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로이터]

목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교회 지도자와 봉사자 발굴에 필요성을 느끼는 목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로이터] 지난해 목사 3명 중 1명은 목회 사역 중단을 고려해 본 적이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있었다. 목회 사역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코로나 팬데믹 발생으로 사역 환경이 더욱 녹록지 않아졌음을 보여준 조사라고 할 수 있다.   목사는 교인들의 영성을 책임지는 영적 지도자이면서도 교회 운영을 책임지는 행정가적 능력도 갖춰야 한다. 또 집에 돌아와서는

 지난해 연말 스페인의 마드리드의 가판대에서 크리스마스 로또가 판매되고 있는 모습. [로이터]

존 파이퍼 목사 로또는 ‘영적 자살행위’ 강력 경고    지난해 연말 스페인의 마드리드의 가판대에서 크리스마스 로또가 판매되고 있는 모습. [로이터] ‘한 번쯤이야 괜찮겠지’하며 로또 판매대로 향하는 기독교인이 꽤 있다. 하지만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는 교인이라면 로또 구입을 다시 생각해 보면 좋겠다. 복음주의 설교가이자 신학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자신의 팟 캐스트를 통해 로또는 ‘인생을 파괴하는 도박’이라며 교인들의 로또 구입 행위에 대해 강한 경고를 날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팟캐스트에서 파이퍼 목사

 미국 내 기독교인이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다수 종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터]

무종교인 증가 속도 빨라 언제 뒤바뀔지 몰라    미국 내 기독교인이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다수 종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터] 지난해 미국 내 기독교인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여러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지만 아직까지 기독교가 미국 내 다수 종교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미국 기독교인 69%로 여전히 다수 종교 지난해 갤럽이 종교와 관련 실시한 여러 설문 조사에서 미국인 4명 중 평균 3명꼴로 특정

교육구 측,‘클럽 활동에 차별 둘 수 없다’ 입장   일리노이 주의 한 초등학교가 방과 후 클럽 활동으로 사탄 클럽을 허용해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멀린 시에 위치한 제인 애덤스 초등학교에 최근 1학년부터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탄 클럽의 홍보물이 비치돼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와 교육구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사탄 클럽 홍보물에는 “방과 후 사탄 클럽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자”라며 학생들을 모집한다는 내용과 함께 사탄 클럽에서 과학, 퍼즐, 게임, 미술 등을 주제로 한 활동이 제공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부상한 온라인 헌금이 향후 주요 헌금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로이터]

올해 기독교계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까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부상한 온라인 헌금이 향후 주요 헌금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로이터] 코로나 팬데믹이 교계에 불러온 변화의 바람이 올해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변화의 상황 속에서 교회들은 저마다 생존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를 가늠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다. 과거 실시된 각종 통계 자료를 통해 변화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라이프웨이 리

 교인들은 설교 시간보다 설교 내용에 더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짧은것 보다 깊이 있는 말씀 원하는 신도 더 많아    교인들은 설교 시간보다 설교 내용에 더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설교는 교회와 예배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목사의 설교 내용을 기준으로 출석 교회를 결정하는 교인이 많은 이유다. 설교에 대한 교인의 평가는 각 교인에 따라 다르지만 교인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의 설교 시간과 내용에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리서치 기관 그레이 매터 리서치와 인피니티 컨셉츠가 미국 내 복음주의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교회

 성경에는 불안과 초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구절이 많다. [로이터]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성경에는 불안과 초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구절이 많다. [로이터] 2022년 새해가 밝은 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 대부분 새해 결심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불안과 걱정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미국 불안증 및 우울증 협회’(ADAA)에 따르면 불안 장애를 겪는 미국 성인은 연평균 약 4,0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흔한 정신 질환이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불안 장애를 극복해야 올 한 해도 희망차게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면 수업에 참석한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

샌디에고 교회 부설 유치원 가주 소셜 서비스국 조사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면 수업에 참석한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 샌디에고의 한 교회 부설 유치원이 마스크 착용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폐쇄 조치됐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샌디에고 카운티 엘 카혼에 위치한 풋힐스 크리스천 교회 유치원은 지난 12월 10일 ‘가주 소셜 서비스 커뮤니티 케어 허가국’(CA Social Service Community Care Licensing)으로부터 폐쇄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

 낙태가 3년 연속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낙태 반대자들이 시위하는 모습. [로이터]

3년 연속 세계 사망원인 1위    낙태가 3년 연속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낙태 반대자들이 시위하는 모습. [로이터] 낙태로 인한 사망이 3년 연속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된 낙태 건수는 약 4,260만 건으로 같은 해 전염병에 의한 사망자 수인 약 1,300만 명의 3배를 넘어섰다.   낙태에 의한 사망은 세계적인 대 유행병인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진 사망자 수인 약 35만 만

강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목회 방법’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주최 장성식 신학대학원장 강연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Georgia Central University)에서 지난 6일 오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목회방법론: 시간과 공간 사이’ 주제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GCU 신학대학원장 장성식 교수는 시간과 공간에 속한 우리와 사회세상을 해석하는 방법론을 다루면서 하나님 말씀의 보편성을 강조했다. 강연에서 장 교수는 “최근 한국사회는 가치 차이로 인한 갈등이 심각하며, 교회도 정치적 성향이나 신분의 차이로 분열하는 현상이 있다”며, “기독교 좌파와

 올해도 북미주 교계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로이터]

올해 북미주 교에계 예상되는 변화 트렌드    올해도 북미주 교계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로이터] 매너리즘에 빠진 기독교계를 일깨운 계기가 코로나 팬데믹이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 발생으로 존폐 위기에 내몰린 교회가 늘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서둘러 변화에 나선 교회도 많다. 올해 역시 많은 교회들이 전에 없던 변화의 바람을 거스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회 정보 웹사이트 ‘교회가 답한다’(Church Answers)가 올해 북미주 교계에서 예상되는 변화 트렌드를 짚어봤다.   ▲예배 출석률

 에티오피아 주민들이 구호 식량을 실은 차량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KAFHI제공]

국제 기아대책 한인본부 8일    에티오피아 주민들이 구호 식량을 실은 차량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KAFHI제공] 전 세계가 코로나와 처절한 싸움을 벌인 지 벌써 2년째. 여러 나라가 코로나로 국민의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백신 개발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빈곤 국가에서는 백신은커녕 매일 먹을 식량이 없어 아사 위기에 놓인 난민이 수십만 명이다. 이들이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기다리는 것 뿐이다.   ‘국제 기아대책 한인본부’(KAFHI)에서는 한 끼 식사 해결조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최근 인터뷰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인터뷰서 밝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최근 인터뷰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CEO)가 예수의 가르침에 동의한다는 개인 견해를 밝혔다.   머스크는 최근 기독교계 언론 ‘바빌론 비’(The Babylon Bee)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을 용서하고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하’라와 같은 예수의 가르침에는 지혜가 있고 존경한다”라며 “예수가 인간을 구원한다면 그 길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라며 자신도 구원에 대한

 미국인들은 ‘건강, 하나님과 관계 개선, 재정’과 관련된 새해 결심을 많이 세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 최 객원기자]

젊은층일수록 하나님과 관계 회복 원해 코로나 여파로 건강 관련 결심 증가 추세    미국인들은 ‘건강, 하나님과 관계 개선, 재정’과 관련된 새해 결심을 많이 세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 최 객원기자]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됐다. 곧 있으면 자녀들도 겨울 방학을 맞이한다. 연말 분위기에 휩싸이기보다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때다. 올해도 크리스마스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가 많이 제작됐다. 기독교 매체 크리스천 포스트가 올 연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기독교 영화를 소개했다.   새해가 되면 새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파키스탄 카라치 성 앤드루 교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이브 예배에서 기도하는 모습. [로이터]

이슬람 무장 세력 국가 공격 극심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파키스탄 카라치 성 앤드루 교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이브 예배에서 기도하는 모습. [로이터] 종교 박해 감시 단체 ‘릴리저스 인터내셔널’(Religious International)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인근 지역과 아프가니스탄을 올해 기독교 박해 ‘핫 스팟’(Hot Spot)으로 지목했다. 두 지역은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이 수년 전부터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지역이다. 릴리저스 인터내셔널은 두 지역 외에도 북한과 인도 등의 국가를 올해 기독교 박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해 첫 미사에서 여성에 대한 존중을 강조했다.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인 1일 오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신년 미사를 집전했다. 한 해를 여는 첫 강론의 키워드는 ‘여성’이었다.   교황은 “새해는 하느님의 거룩한 어머니의 징표로 시작한다”라며 “어머니와 여성은 착취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을 얻기 위해 세상을 본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난관과 불협화음을 극복하고 평화를 고취할 방법을 알고 있으며 여러 삶의 실타래를 하나로 묶어 냄으로써 문제를 부활과 성장의 기회로 바꿔 놓는 능력이 있다는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뉴욕 번화가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모금 활동을 펼치는 모습. [로이터]

기독교인 과반수… 무신론자 등은 ‘선악 양분론’ 반대 높아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뉴욕 번화가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모금 활동을 펼치는 모습. [로이터] 인간의 본성이 선한지, 악한지에 대한 논란은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시작됐다. 중국의 철학자 맹자는 기원전 300년 무렵부터 사람의 본성은 선이라는 성선설을 주장했다. 맹자 사망 직후 태어난 순자는 인간의 타고난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로 성선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기독교에서도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죄로 인해 인간은 원죄를 갖고 태어난다는 교리를 가르친다. 기독교의 교리가 성악설

프란치스코 교황이 크리스마스이브 행사에서 아기 예수 조각상에 입맞춤하고 있다. [로이터]

영국 기독교인들 중 3분의 2 넘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크리스마스이브 행사에서 아기 예수 조각상에 입맞춤하고 있다. [로이터] 예수의 피부색과 관련된 논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성경의 내용을 근거로 할 때 예수가 중동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피부색이 하얀 백인으로 떠 올리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예수를 흑인으로 묘사한 그림이나 TV 시리즈도 간간이 제작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백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인터넷 기반 시장 분석 기관 ‘유고브’(YouGov)가 영국 기독교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