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둔화가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한 고객이 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다. [로이터]

인플레 둔화 금리결정 영향? 생산자 물가 상승세도 둔화, 0.5%↓… 2년만의 마이너스    물가상승률 둔화가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한 고객이 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다. [로이터]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기대 이상으로 둔화함에 따라 시장에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한 번의 수치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엔 이르다며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전에 공개될 물가·고용 지표

전국 한인 미용재료상들 모인다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 14일 뉴저지서 엑스포 전국 한인 미용재료상들 모인다 7,000여 미주 한인 뷰티서플라이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뷰티서플라이 박람회가 열린다.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는 ‘2022 뷰티 트레이드쇼’를 오는 14일 뉴저지 메도우랜즈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한고 11일 밝혔다. 뷰티 트레이드쇼가 재개되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등으로 인해 중단된 지 4년 만이다.   재외동포재단과 뉴욕총영사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 전역의 뷰티서플라이 관련 제조업체, 수입상, 도매상 등

신형 팰리세이드 시승회

신형 팰리세이드 시승회  현대자동차가 11일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에서 2023년형 팰리세이드 시승회를 개최했다.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6월 말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23년형이 새로 출시됐다. 이날 언론 시승회에서 신형 펠리세이드 차량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 이경운 기자>

 틱톡(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로고. [로이터]

청소년 SNS 이용률 조사서 유튜브 95% 이어 67%로 2위    틱톡(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로고. [로이터] 한때 막강한 인기를 누렸던 페이스북이 지고 틱톡이 급부상하는 등 Z세대(1996~2012년생) 사이에서 소셜미디어의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4월 미국의 13~17세 청소년 1,3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셜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 비율이 구글 유튜브가 95%로 가장 높았고 틱톡이 67%로 뒤를 이었다. 이어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7월31∼8월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주보다 1만4,000건 늘었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수치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3월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도 8천 건 증가한 143만 건으로 집계됐다.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증가했지만,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의 수요초과 현상이 뒤바뀐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앨런 벤슨 미네소타대 경영대학원 교

원유가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41달러(2.62%) 오른 배럴당 94.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지난 5거래일 중의 4거래일 동안 올랐다. 유가는 IEA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한 데다 최근 개솔린 재고 감소에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면서 상승했다.   IEA는 올해 석유 수요 증가량을 기존 전망치보다 하루 38만 배럴 많은 하루 21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전

연방 SEC 이어 FTC까지 ‘스테이킹 서비스’ 조사   연방 증권 당국이 연이어 코인베이스 등 가상화폐 거래소의 위법 여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 최대 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운영과 관련, 거래소가 투자자 보유 가상화폐를 블록체인 운영에 활용하고 그 대가를 투자자에게 주는 이른바 ‘스테이킹 서비스’를 들여다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분기별 감독기관 보고서를 통해 SEC로부터 특정 고객 프로그램 관련 내용, 운영, 현행 및 향후 예정된 상품 등에

구글, 검색 기능과 안전성 강화

가짜정보 40% 감소 예상…영문판 시작, 타언어 확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은 11일 정보 검색 시 ‘추천 스니펫’(간단한 설명)에 신뢰할 만한 정보를 한층 부각하는 방식으로 검색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천 스니펫은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페이지 상단에 검색 결과나 출처에서 정보 일부를 알려주는 작은 박스다.   지금까지는 구글에서 정보를 검색하면 간단한 설명의 스니펫이 단순 나열되지만 앞으로는 ‘신뢰할 만한’ 정보를 맨 위에 더 크게 표시된다. 예를 들어 ‘태양에서 지구까지 빛이 도달하는데 얼마나 걸리나’를

기아 니로 EV.

‘전기차 바로미터’ 스웨덴서 기아 누적 판매 2위 기록중 기아 니로 EV. 기아가 친환경차의 대표시장인 스웨덴에서 EV6, 니로EV 등 전기차를 내세워 선전하고 있다. 특히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는 현지에 출시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전체 판매량 ‘탑10’에 오르며 기아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스웨덴 자동차산업협회의 자동차 판매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스웨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14.2%포인트 상승한 27.4%로 집계됐다. 판매되는 자동차 10대 중 3대가 전기차인

고급스러운 스포티 감성을 강조한 벤틀리‘플라잉 스퍼 S’의 외관과 내부.

벤틀리 ‘플라잉 스퍼 S’ 고급스러운 스포티 감성을 강조한 벤틀리‘플라잉 스퍼 S’의 외관과 내부. 영국의 럭셔리 GT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벤틀리(Bentley)가 브랜드의 주력 GT 모델인 플라잉 스퍼를 새롭게 다듬은 ‘플라잉 스퍼 S’를 공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플라잉 스퍼 S는 앞서 공개됐던 벤틀리의 ‘스피드’ 모델과 유사하지만 퍼포먼스 개선이 아닌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는 럭셔리 GT 세단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활력을 더하는 ‘벤틀리 플라잉 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 울산 한상대회에 지역 상공인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주배 자문위원장, 썬박 회장, 최주환 이사장, 이창향 사무총장, 이경철 고문.

11월 1-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1일까지 신청등록, 여행 패키지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 1∼3일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등록 신청을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대회 등록 사이트 한상넷(www.hansang.net)에서 할 수 있다.  썬박 한인상의 회장은 “내년도 오렌지카운티 한상대회를 앞두고 울산대회에 가서 배우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많은 한인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네트워킹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의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

지난해 조지아주가 투자 및 일자리 성장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은 지난 5월 현대차의 전기차공장 투자 협약식에서 켐프 주지사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서명하고 있는 모습.

투자 212억 달러, 5만1천개 일자리 성장   조지아주가 지난 1년간 투자 및 일자리 증가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10일 주지사실이 발표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금년 6월 30일 까지의 회계연도 기간 동안 투자 212억 달러, 358개의 프로제트에서 5만1,132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이는 조지아주의 이전 기록을 투자 94%, 일자리 증가 53%를 초과한 것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0일 주의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지아주의 기업친화적 환경, 우수한 물류 네트워크, 최고 수준의 인력교육 프

전국 개솔린 가격 4달러 아래 하락

6월 이후 21% 큰폭 내려   전국 개솔린 가격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4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6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1% 하락했다.   10일 월스트릿저널(WSJ)은 유가정보업체 OPIS를 인용해 이날 미 국내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 당 3.99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 당 4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OPIS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솔린 평균 가격은 5.02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파르게 상승한 개솔린 가격은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

  새로 공개된 갤럭시Z 플립4. [연합]

아머 알루미늄 내구성 높여     새로 공개된 갤럭시Z 플립4. [연합]     새로 공개된 갤럭시Z 폴더4. [연합]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주류 반열에 올리기 위한 전략 제품으로 4세대 갤럭시 Z시리즈를 내놓았다. 아머 알루미늄 등 개선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 폴더블폰의 독특한 외형상 특징이 실제 사용 편의로 이어지도록 개선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일부 신제품 가격을 전작 수준으로 동결해 폴더블폰 대중화에 적극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10일 ‘삼성 갤럭시 언

의류 트레이드쇼 폐막   “행사에 들어간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매출을 올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추계 매직쇼에 참가한 여성복 전문업체 대표인 김모씨의 말이다. 행사장 중간 부분에 업체 홍보 부스 자리를 잡은 김 대표는 보수적으로 매출 목표를 세웠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첫날 개막을 하고 나서부터 상황은 예상과 달리 흘러 갔다. 김 대표는 “바이어를 비롯해 방문객이 크게 줄면서 둘째날 잠시 바빴던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였다”며 “지난 2월 춘계 매출에 비해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하락 추세를 보이는‘피크아웃’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7월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하락 추세를 보이는‘피크아웃’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 8.5% 올라 직전인 6월 상승률(9.1%)에 비해 상승폭이 확연히 꺾인 것으로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하락 추세를 보이는 ‘피크아웃’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징후가 미국 경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의 ‘주범’으로 꼽히는 개솔린 가격은 6월 고점 대비 20% 가까이 떨어졌고 7월 온라인 물가는 26개월

아마존 프라임에 대항위해   유통업계 ‘공룡’ 월마트가 멤버십 서비스 회원들에게 등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미디어 기업들과 협의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 보도했다.   3명의 익명 소식통은 “월마트가 최근 몇 주 사이 파라마운트, 디즈니, 컴캐스트 등 미디어 기업들과 논의했다”면서 월마트는 어떤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이 회원 모집에 효과적일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내 OTT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디어 기업들은 다른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구독

오라클·로빈웃·넷플릭스 등 경기부진 우려… 정리해고도   미국 IT 업계가 경기부진 우려에 인건비부터 손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비디오게임 등을 주력 상품으로 삼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경제 여건에 맞춰 비용을 통제한다며 최근 직원에게 들어가는 예산을 줄이기 시작했다.   소식통들은 비용절감 대상에 업무 출장, 외부 교육, 임직원 모임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최근 MS에서 팀 야유회가 있었는데 통상적으로 회사에서 지원하던 음식, 음료수 등 비

“트위터 강제로 인수할까봐” 소송전 속 현금 필요성 시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앞서 추가 지분 매각은 없다고 밝힌 지 4개월 만에 자사 주식을 대량 처분했다.   10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69억 달러 어치의 테슬라 지분 792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20일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15% 가까이 올랐다.   앞서 머스크는 4월 말 85억 달러어치를 팔아치우면서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공언했다. 당시 매각 배경을 놓

현대차·기아, 미 스타트업에서 전기차 3천100여대 수주

오토노미사, 전기차 2만3천대 구입 주문   미국 최대 전기차 회원제 구독(subscription) 서비스 전문업체 ‘오토노미’가 한국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들에게 2만 여대가 넘는 전기차를 발주해 구독 경제가 일상 소비의 기본 문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구독 모델이 이제 전기차 구독에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차량 구독서비스 업체인 오토노미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17개사에 전기차 2만3,000대를 주문했다고 9일 보도했다.   오토노미의 주문 물량은 내년 말까지 예상되는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