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역뉴스 | 경제 | 2026-03-06 00:09:45

조지아 수출, 수입, 교역규모, 조지아 경제개발부, 관세갈등, 2025년 조지아 교역규모, 메이드 인 조지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

1년전 대비 13%나 급증

항공기 164억달러 1위

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지아 경제개발부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조지아의 총 무역규모는 약 2,110억달러로 2024년과 비교해  6%가 증가했다.

수입은 약1,500억달러로 1년전 대비 3%늘었고 수출은 600억달러로 13% 급증했다.

 지난해 조지아 수출규모는 미 전국에서 9번째로 조지아가 수출 상위 10개 주에 포함된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2024년에는 1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한 주는 4,502억달러를 기록한 텍사스였고 이어 캘리포니아(1,884억달러), 뉴욕(1,530억달러), 루이지애나(933억) 순을 기록했다.

조지아 수출 품목 중에는 민간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이 164억달러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들 품목의 2024년 수출 규모는 126억달러였다.

조지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관련업체 걸프스트림 에어로 스페이스와 록히드 마틴사 등 항공 및 방산 기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어 컴퓨터(44억달러)와 자동차(39억달러), 네트워크 통신장비(16억달러), 의료기기(15억달러) 순으로 수출 규모가 많았다.

국가별 수출 순위에서는 캐나다로 약 74억달러를 수출해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고 이어 멕시코와 싱가포르, 독일, 네덜란드 순을 기록했다. 2024년 3위였던 중국은 2025년에는 6위로 밀렸다. 한국은 약 10억달러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수입품목 중에서는 전자제품 및 부품이 123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120억달러), 네트워크 통신장비( 64억달러), 터보제트엔진 및 터보 프로펠러( 45억달러), 대중교통차량 (34억달러) 순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으로부터 236억달러를 수입해 가장 많은 수입액을 기록했다. 한국은 멕시코(118억)에 이어 88억달러로 조지아의 3번째 수입국가가 됐다.

팻 윌슨 조지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성명에서 “조지아의 교역과 수출증가 속도는 단연 전국을 앞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도 “조지아 전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메이드 인 조지아’ 제품의 가치를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제분석기관 트레이드 파트너쉽 월드와이드에 따르면 관세정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조지아 기업과 소비자에게 발생한 비용은 약 130억달러로 추산돼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았다.

이필립 기자

 

지난해 조지아 수입액은 1,500억달러로 1년전 대비 3%가 늘었다. 조지아 최대 항만인 사바나항구 모습.<사진=조지아 항만청 웹사이트>
지난해 조지아 수입액은 1,500억달러로 1년전 대비 3%가 늘었다. 조지아 최대 항만인 사바나항구 모습.<사진=조지아 항만청 웹사이트>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