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 Keith Negley/뉴욕타임스>

스트레스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천식, 궤양, 심장마비 및 뇌졸중과 같은 특정 건강상태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도 나와 있다. 그런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특정한 유형의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노화시킬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기존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미 전국의 50세 이상 미국 성인 5,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표본의 설문조사를 살펴보고, 참가자 혈액의 면역세포 수를 상호 참조했다.

신분 도용 막기 위해선… 크레딧 동결 효과적

신분 도용 사기가 갈수록 심각성을 더하며 미국 소비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미국의 공정거래기구인‘연방거래위원회’(FTC)에 2020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신분 도용 및 신용카드 사기 신고는 480만 건으로 45억 달러의 손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개인정보 및 신용카드 정보를 노린 사기 수법이 대범해지고, 지능화되면서 피해를 당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행히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소비자가 취할 수 있는 액션은 많다고 금융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신분 도용 사기피해 예방법을 배우는 일은 의외로 쉽다. 소비자를 돕기위한 관련 연방

<삽화: Glenn Harvey/뉴욕타임스>

매년 이맘때면 우리의 스마트폰은 항상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애플과 구글이 우리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을 작동시키는 운영체계(O.S.) 업데이트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우리 기기들의 소프트웨어는 디자인의 변경과 새로운 기능들을 갖게 될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새로 배워야 할 것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지난 6일 애플은 아이폰 운영체계의 차세대 버전인 iOS 16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사용자 입맛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락 스크린과 텍스트 메시지 편집 기능 등이 포함됐다. 지난 달 구글은 크레딧 카드

필리핀 파라냐케 해안에서 바다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들은 해양 생태계 오염의 주범이다.   <연합>

지난 16일 글로벌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내 판매 전기차 가격을 최대 6,000달러(약 780만 원) 인상했다. 테슬라는 이미 올해 들어 미국에서 수차례 가격을 인상했는데, 가장 저렴한 모델은 작년보다 1만 달러나 올랐다. 테슬라는 한국에서도 17일 모델3와 모델Y의 판매 가격을 335만~577만 원 인상했다. 반도체 칩 부족에다 전기차 및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과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한 것이 가격 인상의 배경이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특히 “리튬 가격이 원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며 “리튬값 급등은 향후

<삽화: Till Lauer/뉴욕타임스>

많은 주들이 매해 여름 제공하는 백 투 스쿨 택스‘할러데이’가 올해는 새로운 형태의 면세 기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조치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받는 소비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일부 주들은 샤핑객들이 주 세금(그리고 일부 지방세) 부담 없이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간을 추가하거나 연장했다. 몇 몇 주들은 주 개솔린세 부과를 수주 이상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중단시킬 계획으로 있다. 또 그로서리에 대한 세금을 일시 유예시킨 주들도 있다.   소비자 인플레 고통 덜어주자는 취지 실시

<삽화: Jinhwa Jang/뉴욕타임스>

미시간 트래버스에 거주하는 앤드류 도슨(35)과 그의 아내 에린(32)은 최근 영국 여행 중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만났다. 아무리 애를 써도 미국에서 바꿔간 영국 돈 700 파운드를 사용할 수 없었다.“작은 마을들을 포함해 전국을 다녔는데 심지어 작은 술집에서조차 카드만 받았다”고 말했다. 맞춤용 텐트와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텐트크래프트의 마케팅 담당자인 도슨은“많은 업소들은 아예 현금을 받지 않았다. 여행 끝 무렵 우리는 인도 식당에서 멋진 식사를 하고 바꿔간 현금을 쓰려 했다.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현금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암 혈액 검사는 받은 수잔 이오리오 벨은 검사를 통해 걱정스러운 결과를 얻었지만 스캔 결과 종양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며“그냥 매일 매일을 살아간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짐 포드는 자신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혈액 검사에서 그의 췌장암이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었다. 췌장암은 모든 암들 중 가장 치명적이나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새크라멘토에 거주하는 포드(77)는 스캔, 조직검사,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을 받았지만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 혈액 검사 후 그는“의사가 말한 대로, 저는 복권에 당첨되었다”라고 말했다. 그의 암을 진단한 검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암 사망률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발표한 아 정복 프로젝트‘캔서 문샷 프로그램’이다. 254명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식품의약

술 입에도 안 대는데 지방간?… 알고 보니 탄수화물 때문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 NAFLD 환자 분석 결과 탄수화물 위주 식사, 비알코올 지방간 발병 위험 높여 장내 미생물 변화 유발이 원인… 균형잡힌 식단 중요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겨진다. 특히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는 쌀 소비량이 크게 줄었지만 빵, 과자와 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통한 밀가루 섭취가 늘면서 여전히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 그런데 이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

에어컨의 정비 및 수리로 에어컨 성능을 최적화하고 노후 창문 교체와 조경으로 냉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전기료 폭탄을 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로이터>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이 다가왔다. LA의 불볕 더위를 에어컨 없이 버티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실내 공기를 낮춰 주는 에어컨은 쾌적한 삶의 환경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에어컨 가동이 필수가 됐지만 그렇다고 마음 편히 에어컨을 가동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더욱이 40여년 만에 사상 최고치의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지면서 에어컨 사용에 따른‘전기료 폭탄’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켜지고 있다.   창문 수리교체, 햇빛 가림막 설치로 냉기 유출 방지 에어컨 정

<삽화: Josie Norton/뉴욕타임스>

주식시장은 많은 기쁨을 안겨주지 못했다. 채권 또한 상당한 고통의 원천이 돼 왔으며 인플레이션은 당황스러운 수준이다. 하지만 현금을 둘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희미하나마 좋은 소식이 있다. 머니 마켓 펀드가 마침내 약간의 이자를 지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펀드들은 개인 투자자들과 대형 기관들 모두에게 일시적으로 돈을 두기에 편리한 곳이다. 이들의 수익은 지난 수년 동안 아주 낮았다. 2020년 3월 위기 이후 거의 제로에 머물러 왔다.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진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연준 금리 인상으로 머니마켓

표준경로를 걸어온 중년조차 실업위기·고립함정이 위협적이라 특히 폐쇄은둔화는 경계대상이다.

 ■ 인구변화에 감춰진 중년난민 ‘빈곤·고립의 싱글공포’   취업난·주택문제로 만혼^비혼화… 50세까지 싱글 생애미혼율 남 16.8%^여 7.6%로 폭증세, 저출산^고령화 속 복지 사각 놓여 1990년대 일본 폐쇄은둔족, 20~30년 동안 방치된 채 중년화 80대 부모가 50대 무직 자녀 부양, 생활고·자살 등 사회문제↑   인구변화는 저출산·고령화로 치환된다. ‘출산↓vs. 고령↑’의 트렌드가 빚어낸 셈법이다. 실제 관련통계는 ‘고령인구/전체인구’로 계산된다. 분모가 많고 분자가 적은 진분수가 안정적이라 기본모델로 ‘

카리브해의 세인트루시아 남단 화산 지역은 하와이의 훌륭한 대체 지역이다. 
<세인트루시아 관광청>

인플레이션과 높은 가솔린 가격 그리고 치솟는 항공료가 가용예산을 빨아들이면서 미국인들은 여행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 한 시장 조사기관이 최근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38%는 높은 물가 때문에 4월 한 달간 집에 머물렀다고 밝혔으며 23%는 예정돼 있던 여행을 취소했다고 응답했다. 가솔린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한 봄과 여름 여행을 떠나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갈 것이라고 밝힌 사람은 60%였다.   미국인 상당수 비용 부담으로 여행 포기 북미에도 다양한 주류 시음여행지 많아 세인트루시아,‘카리브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각종 항공 및 방역 규제가 간소화 되자 지난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억눌려 있던 전 세계인들의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료, 생명, 자동차 보험등 각종 보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여행 보험을 꼭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여행자보험은 여행 중에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허리케인, 지진 등 천재지변들이나 사고로 다친 관광객 등 여러 손실로부터 대비하고 보호받을 수 있다.   여행 경비와 연령 따라 보험료 책정, 기존 병력이나 출발 전 건강

생명공학 회사‘3D바이오 테라퓨틱스’의 연구원이 클린룸에서 이식 귀 샘플을 다루고 있다.                               <Andres Kudacki for The New York Times>

뉴욕 퀸즈의 생명공학 회사‘3D바이오 테라퓨틱스’(3DBio Therapeutics)는 최초로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환자 자신의 세포로 신체 부분을 만들었다고 지난달 말 밝혔다. 작고 기형적인 오른쪽 귀를 가지고 태어난 20세 여성이 자신의 세포로 만든 3D 프린팅 귀를 이식받았다는 발표였다. 전문가들은 이 이식은 신기술의 의료 적용에 성공한 첫 번째 임상시험의 하나로서, 조직공학 분야의 놀라운 발전이라고 말했다. 재생의학 회사인‘3D바이오 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새 귀는 여성의 왼쪽 귀와 정확히 일치하는 모양으로 인쇄되어 3월에

은퇴 후 편안한 삶… 최소한 10년 치 연봉 저축해야

미국인의 64%가 은퇴대비 저축 플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이 은퇴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상당수는 소셜시큐리티를 은퇴 보험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소셜시큐리티에서 제공하는 연금은 은퇴후 필요한 재정의 40% 수준에 그친다. 나머지는 부족한 부분은 각자가 알아서 챙겨야 한다. 인간의 기대수명치는 해마다 늘고 있다. 누구나 은퇴를 대비한 저축이 필요하다. 특히 50대에 접어들면 은퇴 후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50대 은퇴준비 점검이 필요

<삽화: Thomas Fuchs/뉴욕타임스>

모기지 변동 금리를 기억하는가? 금리가 상승하면서 이 금리는 주택구입자들에게 매력적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시작하는 금리가 주택 구입을 위한 전통적 고정 금리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금리는 한층 더 위험할 수 있다. ARM로 알려진 모기지 변동 금리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더 올라갈 수도 혹은 더 낮아질 수도 있다. 금리는 통상적으로 30년 고정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즉 3년 혹은 5년이나 7년 후 달라질 수 있다. 그러면서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월 페이먼트 부담이

<삽화: Till Lauer/뉴욕타임스>

10대와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금년 여름에는 넘쳐날 것으로 전망된다. 숫자도 늘어나고 페이도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머 잡을 찾고 있는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은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늘어난 10대 고용을 부추기는 강력한 고용시장의 덕을 보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15년래 최고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올 여름 16세에서 19세 사이의 고용률은 32.8%로 전망된다. 이번 달 드렉셀 대학의 고용시장 및 정책 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2007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센터 소장인 폴 해링턴은“올 여름 상황은 좋다.

<삽화: Derek Abella/뉴욕타임스>

■ ‘롱 코비드’에 대해 지금까지 밝혀진 것들 피로·숨가쁨·두통·현기증 등… 중년층에 많아 백신, 장기적 증상 감소… 완전 예방은 안 돼   코로나바이러스의 혼란스러운 여러 측면들 중에는 증상의 범위와 중증도 및 지속기간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경미한 증세를 보이고 빠르게 회복된 후 증세가 사라진다. 그러나 10~30%의 사람들은 첫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증세가 몇 개월 동안 지속되거나 새로운 의학적 문제를 보이는데 이것이 긴 코비드(long Covid)로 알려진 증상의 집합이다. 약하게 또는 중간 정도로 아픈 사람,

부부의 경우 소셜시큐리티 혜택을 다양한 옵션으로 누릴 수 있다.

소셜시큐리티 혜택(소셜 연금)은 꼭 은퇴한 근로자에게만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은퇴 근로자의 배우자에게도 연금이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배우자 연금 혜택은 전혀 일을 하지 않았거나 일을 했어도 아주 적은 임금을 받은 배우자에게 은퇴후 수입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연금 복지 혜택이다. 이로 인해 결혼한 부부는 독신보다 훨씬 더 많은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결혼한 부부는 배우자의 근로 크레딧으로 소셜 연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금을 더 많이 받는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는 남은 배우자가 죽은 배우자의 소셜 연금을 받을 수

“화날 상황 맞나요?”내 감정을 익명 게시판에 물어봐요

오은영의 화해   기분이 나쁠만 하다고 하면 그제서야 화를 내게 됩니다 부모님은 정말 자주 싸우셨고 대학 2년간 집을 나간 적도 있어 어떻게 하면 사람 대 사람으로 선 지키며 유지해 나갈 수 있나요     당신 사전엔‘당연히’라는게 없어   감정을 다른 이 잣대로 결정하죠 ‘감정일지’를 써보라 권하고 싶어   사람의 마음을 배워보란 의미죠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읽어 보면   자기 감정 보이고 다른 감정도 느껴 “화날 상황 맞나요?”내 감정을 익명 게시판에 물어봐요 혼자 살고 있는 20대 직장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