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전옥스의 주택에 마련된 홈 헬스장.               <Douglas Friedman>

■ 효과적으로 ‘홈 헬스장’ 디자인하는 방법 꼭 필요한 기구들로 여유 있게 공간 배치해야 전문가들“좋은 분위기와 좋은 조명은 필수”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체력 단련을 우선 순위로 꼽는다. 연말에 즐겨 먹던 할러데이 쿠키를 치워버리고 좀더 건강하게 한 해를 맞고 싶다면 홈 헬스장이 편리하면서 안전한 방안이다.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면서 홈 헬스장 만들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전용 홈 헬스장은 필수품은 아니다. 하지만, 만약 이런 공간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운이 좋다면 진짜 사치스러운 생활

<삽화: Glenn Harvey/뉴욕타임스>

매년 나는 독자들의 구매를 돕기 위해, 그리고 어떤 것들이 대유행이 될 것인지 안내하기 위해 소비자 테크놀로지를 전망해보고 있다. 하지만‘트렌드들’ 가운데는 상당수가 매년 반복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간단히 말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정말 사기를 원하게 될 때까지 무르익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 기업들이 밀고 있는 2022년 일부 트렌드들은 당신이 이미 들어봤던 것들이다. 가장 비근한 예는 가상현실이다. 가상현실은 멍청해 보이는 헤드기어를 쓰고 3-D 게임을 하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기 좋은 도시 중 하나에 선정된 샌프란시스코는 좋은 의료시설이 넘치고 여름에도 시원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는 역사적으로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이주하는 곳으로 집값과 생활비가 비싼 단점도 많지만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이 동경하는 주이다. 무엇보다 연중 맑고 쾌적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과 운동을 하기에는 천국이다. 또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면서 다민족 상권과 음식점을 즐길 수 있다. US 뉴스앤월드리포트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기 좋은 도시를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캘리포니아가 은퇴자에게 제공하는 매력 포인트로 ▲쾌적한 날씨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동시장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 등을 뽑았다. 캘리포니아

2022년 새해 결심으로 세운 재정적 목표들을 재점검하는 일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목표 달성의 동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로이터>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계획들을 세운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신용카드업체‘캐피털 원’(Capital One)에서 미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44%의 미국인들이 올해 새해 결심으로 재정 관련 목표를 설정했다고 답했다.  또한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9%가 재정 문제와 관련해 새해 결심을 세웠다고 답했다. 그만큼 재정 관련 새해 결심은 이제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삶의 한 부분이 됐다. 그렇다면 새해 초에 세

올 세금보고 팬데믹 정부수혜 액수 정확히 기입해야

올 세금보고 시즌은 팬데믹과 관련한 규정 변화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많은 납세자들을 위한 첫 걸음은 단순하다. 메일을 잘 확인하라는 것이다. 연방 국세청(IRS)은 지난해 팬데믹 구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확대된 자녀 양육 세금 크레딧을 받은 수백만 명에게 특별 편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3번 째 경기부양 수표를 받았던 사람들에게도 편지를 보내고 있다.   IRS, 아동 세금 크레딧 등 관련 편지 발송 중 편지 내역과 납세자 보관기록 다를 경우 일단 국세청 숫자로 보고 후 수정보고 바람직 지난해 업무

“불필요한 카드 개설하지 말고, 카드 한도는 낮게 유지”

미국에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크레딧 점수(FICO)는 크레딧 카드, 주택 모기지, 자동차 론 등 대출 상품을 발급받을 수 있는지 여부, 또 발급 받으면 이자를 얼마나 지불할 수 있는지 등을 결정한다. 보통 FICO 점수가 850점이면 완벽한 크레딧을 의미하지만 꼭 이정도까지 완벽한 점수를 받을 필요는 없고 가능한 점수를 높이는 것이 좋다. 좋은 크레딧 점수를 갖고 있으면 이들 대출 상품을 더 낮은 이자율로 받을 수 있어 상당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크레딧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면 점수가 높을수록 수천달러를 절약할 수도 있다

<삽화: Rose Wong/뉴욕타임스>

제이미 백스터는 장기간 일을 하지 않은 구직자들에 대해 회의적이곤 했다. 다른 고용주들이 이유가 있어 그들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란 추측 때문이었다.“내 생각은‘와우, 이 사람은 왜 그렇게 오랫 동안 일자리를 못 구한거지?’라는 부정적 낙인으로 흘러갔다”고 백스터는 털어놨다. 그는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임시직 직원들을 소개해주는‘퀵’이라는 업체의 경영자이다.   “문제 있을 것”이란 낙인 많이 사라져   극심한 노동력 부족현상 지속도 한몫   실업자 740만… 일자리 오프닝은 1,100만 “언제든 낙인찍기 돌아올 수도”전망도  

심장병 최악의 적은‘스트레스’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주요인은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흡연, 당뇨병, 비만, 신체활동 부족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의사를 만나러 가면 대개 이런 위험 요인들을 점검했을 것이고, 바라건대 의사의 조언이나 치료가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줬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의 의사가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물어본 적이 있었나? 최근의 연구들은 만성적인 심리적 스트레스는 심장 건강에 있어서 기존의 위험요인들 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요인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가장 최근의 연구에서는 심

   남편 폭력에도 삼남매 위해 헌신    사업이 잘 안 풀리자    상가 엄마에게 이전하고 집 나가    아빠와의 시절 눈물 쏟으며 분노    병원 약물치료 권했지만 거부 “자식들도 무시하네”자주 화내   6.25전쟁 폐허 속에서 자란 세대 30^40대 여성과는 전혀 다른 삶 배우자 폭력과 외도까지 경험 생존 동력이던 목표가 사라지고 해방감보다 허망함이 몰려든 듯 바꾸려 말고 고맙다 보듬어 주길   친정 엄마가 마음의 병이 너무 깊습니다. 작은 스트레스에도 설움이 폭발하면서 자기 비하에 빠지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걱정이 큽니다.

‘선구매 후결제’대출 상환기록 크레딧 기관에 보고된다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온라인 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에 대한 규제당국과 크레딧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머지않아 크레딧 점수에서 이런 대출의 역할이 커질 수도 있다. Affirm, Afterpay 그리고 Klarna 같은 금융 테크놀로지 기업들의 대출은 업데이트된 예약 할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한때 대형제품 구매 시 할부 결제를 위한 통상적 옵션이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들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는 신발이나 의류 혹은 콘서트 티켓 같은 소액 구매들

더욱 건강한 테크 생활 위한 신년다짐도 필요하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테크와 관련해 많은 고약한 상황들이 발생했다. 우리는 지속적인 하드웨어 부족 사태를 겪어야 했다. 게임 콘솔과 그래픽 카드 같은 것들이다. 애플은 올해 데이터 관리와 관련해 중요한 방침 변경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는 아동 포르노를 막기 위한 아이폰 스캔 도구가 포함돼 있다. 비판자들은 이런 조치에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레이블을 붙였다. 그리고 우리를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품질의 마스크를 구입하려 시도한 많은 사람들은 짝퉁의 바다를 헤쳐 나가야 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에도 긍정적인 측면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성공을 모델로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이어져 K-컬처의 확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전망이다.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 						  <넷플릭스>

■ 한류 컨텐츠가 대세… 배경과 전망은 전 세계적으로 K-컬처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한국발 K-문화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한류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바로 방탄소년단(K팝)과‘오징어 게임’(드라마),‘미나리’(영화) 등이 대륙과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회자된 가운데, 그 여세를 이어 2022년 새해에도 K-문화 열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제는 한류 컨텐츠가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K-컬처 열풍의 배경과 전망을 짚어봤다.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성공을 모델로

지난해 9월 홍콩에서 열린 디지털 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메타버스 관련 설치예술 앞에 서 있다. 이 설치예술은 대체불가능토큰(NFT)로 변형돼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							     <로이터>

■ 메타버스란… 메타버스가 그리는 세상은 새로 밝은 2022년 우리는 적어도 한 번쯤은‘메타버스’에 대해 들어볼 것이다. 아니,‘메타버스’라는 개념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새로운 시대의 키워드다.‘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즉 현실세계를 초월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지난해 9월 홍콩에서 열린 디지털 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메타버스 관련 설치예술 앞에 서 있다. 이 설치예술은 대체불가능토큰(NFT)로 변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계속되면서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혁 기자>

2022 새해 전망 한인 설문조사-코로나 팬데믹 영향   이번 본보 신년특집 설문조사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인들에게 미친 영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인들의 대처 현황을 알아봤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상당수는 부스터샷까지 맞은 것으로 나타나 한인들이 백신 접종에 있어서 가장 모범을 보이고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한인들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앞으로도 장기화돼 적어도 내년까지 경제적 영향이 지속되고 코로나 사태 이전과 같은 일상복귀는

제20대 한국 대통령 선거 참여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1월8일 마감된다. LA 총영사관 2층 접수센터에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박상혁 기자>

미등록 이유‘무관심’31.7%,‘절차 어려움’27.8%  한국 정당 지지·호감도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정치성향은‘보수’42%,‘진보’33%,‘중도’21%   3명 중 2명 이상‘대선 재외선거 투표 의향’ 이밖에도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전혀 후보군에 오르내리지 않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차기 지도자감으로 꼽은 응답이 5.2%였고,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0%, 오세훈 서울시장과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꼽은 응답이 각각 3.4%, 유승민 의원을 꼽은 응답은 2.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 한국의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지난 1월6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무효를 외치며 의회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

1월6일 트럼프 지지자의 ‘의회 난동’ “일상적 쿠데타의 전초전으로 기록”    지난 1월6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무효를 외치며 의회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의 심각성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아시아계 커뮤니티의‘증오 중단’ 촉구 시위가 불길처럼 일었다. [로이터]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저물어간다. 2년째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종식은 요원하기만 하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불거진

“강한 전파력”팬데믹 악화…“경미한 증상”엔데믹 징조

 바이러스, 풍토화 단계 변이 정설  영국 전문가“1년 전과 다른 질병” “대량 확진, 의료체계 붕괴 초래”  전파력 위험성 경고 지적도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ㆍ세계적 대유행)을 엔데믹(Endemicㆍ주기적 유행)으로 바꾸는 전조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파력은 강하지만 위중증ㆍ치명률은 낮은 특성을 보여 코로나19 대유행을 풍토병과 같이 완화하는 계기로 보인다는 주장이다. 28일 일간 뉴욕타임스는 전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오미크론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 후 온라인 활동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신분도용 피해사례 접수도 급증하고 있다.

신분도용 범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스마트폰과 온라인 시대를 맞아 신분도용 범죄를 통해 재정적 이득을 노리는 범죄는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신분 도용은 피해자의 이름, 소셜번호, 생년월일 등의 개인 정보를 사칭해 피해를 입히는 수법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활동이 급증하자 팬데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사기도 무려 5만5,000건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장기간 집 비울 땐 우편물 배달 홀드 요청 바람직 은행서류·크레딧카드 오퍼 편지는 꼭 파쇄 코로나 팬데믹 이 후 온라

재정플래너인 마가리타 쳉(오른쪽)은 어머니 에일린을 위해 아버지가 남겨놓은 은퇴 저축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다. <Shuran Huang for The New York Times>

당신이 은퇴를 위해 저축을 엄청나게 하는 사람이라 해도 인플레이션은 항상 만성 불치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은퇴 베니핏을 갉아먹음으로써 종종 오르는 생활비 감당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많은 가족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은퇴를 위한 자금에 미치는 영향은 금지된 주제가 되고 있다. 이것이 저축을 소진시켜버릴 수 있다는 불편한 전망을 제기해주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 어떤 연령의 미국인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30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10월까지 12개월 동안 6.2%가 올랐다.  

<삽화: Till Lauer/뉴욕타임스>

당신에게는 2021년 세금보고에서 세금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선 기부를 위한 시간이 아직 있다. 당신이 항목별 공제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2020년 팬데믹 구제 법안의 일환으로 연방의회가 승인해 대부분의 납세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 특별 세금혜택은 2021년까지 연장됐다. 이것은 개인 납세자들이 올해 한 300달러까지의 현금 기부는 2022년도에 세금보고를 할 때 공제를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공동보고를 하는 기혼 커플은 지난해의 300달러가 아닌 600달러까지 공제가 된다고 연방국세청은 밝혔다. 공제는 과세소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