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

[행복한 아침]   남기고 싶은, 남겨야 할

김 정자(시인 수필가)       부지불식간에 한 해가 지나가 버리고 마지막 달 12월 앞에 섰다. 마지막이란 말 앞에 서게 되면 언제든 숙연해 진다. 하루의 마지막, 한 주간의 마지막, 그 달의 마지막, 한 해의 마지막, 인생의 마지막까지, 마지막을 상상하게 되면 지금을 더 소중히 여기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상기하게 된다. 현재에 충실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스스로를 재정립하는 기회로 받아들이게 된다. 삶의 파고가 만들어내는 문제들을 문제로 삼지 않도록 성정을 가다듬는 일 또한 소

“가난하면 못 받는 장학금…제도 바꾸자”

〈한인마트정보〉벌써 12월! 한인마트 다양한 연말연시 선물세트 ‘눈길’

헬스 전문, 콩코드 커리어 칼리지 오픈 예정

〈포토뉴스〉 애틀랜타연극협회 송년모임

〈주말 가볼 만한 5가지 이벤트〉 '쿨레이 필드 조명 쇼'

조지아 19개월만 또 다시 사형 집행

조지아 주민 기대수명 늘긴 늘었는데...

농산물 포장상자 속 2,200만달러 마약 적발

[삶과 생각] 고 이순재 원로 국민배우

[추억의 아름다운 시] 향수

정지용 시인​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해질 무렵)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흙에서 자란 내 마음파아란 하늘 빛이 그리워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

메트로시티은행, 제일IC은행 인수합병 완료

애틀랜타 매일 1.2명 교통사고로 사망

최우백 박사 애틀랜타한인회에 10만 달러 기부

이민구치소 방문 거절에 민주의원들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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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형률 평통 운영위원 이 대통령에 임명장 받아

코야드, 지역교회 학부모 예방교육 실시

GMC 한미연회, 커넥트 컨퍼런스 개최

병원 치료 중 무장도주 죄수 드디어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