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서…침실에 총탄 7발
경찰 “절도범 소행 추정”
대낮 70대 여성이 살고 있는 주택에 총탄 수발이 발사되는 일이 벌어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일단 절도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17일 WSB-TV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5일 정오께 디캡 카운티 소재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익명을 요구한 집주인인 78세의 여성은 “갑자기 침실을 향해 7발의 총탄이 날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총격을 받은 침실은 연기가 자욱했고 창문과 방안의 가구, 장식품들이 부서진 채 바닥에 널려 있었다.
피해 여성은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주민이 확보한 영상을 바탕으로 용의자 검거에 나선 상태다.
영상에는 인근 주택 마당을 가로질러 달아나는 후드티를 입은 남성의 모습이 찍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주택에는 지난 6월 말에도 절도범들이 무단 침입해 귀중품은 물론 금고까지 훔쳐 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사건이 동일범 소행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