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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시설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을 뿐인데…”

총격사망 양용씨 아버지 회한의 인터뷰“아들 폭력성 없어… 칼 들지 않았을 것”난동 부려 출동했다는 경찰 주장‘거짓말’ 사건이 나기 한 달여 전 아버지 양민(오른쪽부터)씨와 어머니가 이번 사건으로 숨진 쌍둥이 큰 아들 양용씨와 식사를 같이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모습. [가족 제공] “경찰들이 내 아들을 죽..

# 총격사망 # 한인 # 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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