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실종된 70대 한인여성 필랜서 세입자에 피살

미주한인 | | 2025-09-09 09:48:22

실종된 70대 한인여성, 필랜서 세입자에 피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택 안서 유해 발견

용의자는 백인 여성

 

LA 인랜드의 한인 선호 지역인 샌버나디노 카운티 필랜에서 70대 한인 여성이 세입자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며칠 만에 주택 수색을 통해 유해를 발견하고, 세입자인 50대 백인 여성을 체포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필랜 거주자 마거릿 미니어(57)가 같은 지역에 거주하던 집주인 한인 여성 민디 금(72)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는 지난 2일 금씨의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하면서 시작됐다. 금씨는 실종 전 마지막으로 오렌지카운티 터스틴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셰리프국 특수수사과 강력계 형사들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 금씨의 최종 행적이 필랜 지역임을 확인했다.

 

수사팀은 곧바로 금씨 소유 주택이 있는 스모크 트리 로드 6400 블록으로 향했다. 해당 주택은 용의자 미니어가 금씨로부터 임대해 거주하고 있던 곳이었다. 수사 과정에서 수사관들은 주택 내부를 수색하던 중 금씨의 유해를 발견했고, 이에 따라 당국은 미니어를 금씨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셰리프국 관계자는 “미니어는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구치소에 수감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가진 사람은 강력계(909-890-4904)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명 제보는 1-800-78-CRIME (27463) 또는 wetip.com을 통해 할 수 있다.

 

<황의경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데이케어(어덜트) 대표 모녀 체포… 의료사기 단속 ‘칼바람’
한인 데이케어(어덜트) 대표 모녀 체포… 의료사기 단속 ‘칼바람’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연방·주정부 대대적 수사한인 운영 2곳 압수수색“ 올 것 왔다”업계 초긴장단속확대 가능성 전전긍긍 마이클 맥마흔 스태튼아일랜드 검사장이 21일 기자회견을 열

플러싱 한인 데이케어 2곳 또 기습단속
플러싱 한인 데이케어 2곳 또 기습단속

연방합동단속반, ‘한마음’·‘효심’ 전격 압수수색센터내부 컴퓨터·서류 대량 압수…출입문엔 ‘영업중지’ 사인회원 100여명 신분증·EBT 카드 조사받아 업계 ‘대대적 사정 파도 밀려

한인 여성 불법투표 혐의 기소… 총 28명 적발

시민권 없이 대선서 투표연방당국 대대적 체포작전 연방 당국이 시민권 없이 유권자로 등록하거나 불법 투표한 혐의로 한인 1명을 포함해 영주권자 28명을 기소하고 이 중 11명을 체포

만취 총기난사 한인 ‘1급 살인’ 유죄
만취 총기난사 한인 ‘1급 살인’ 유죄

네바다 거주 김윤삼씨아파트 수리공 시비끝 네바다주에서 아파트 수리 작업자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한인 남성이 1급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리노 인근 스팍스 거주

한인 시니어 금융사기 ‘주의보’
한인 시니어 금융사기 ‘주의보’

은행·정부·가족까지 사칭“긴급송금 요구 등 다양화멈추고·거절하고·확인해야” 한인 시니어들의 평생 모은 재산을 노리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은행과 정부기관을 사칭해 계

한인 여학생(코넬대)도 성폭행 피해… 처벌은 ‘솜방망이’
한인 여학생(코넬대)도 성폭행 피해… 처벌은 ‘솜방망이’

CNN 대학 징계기록 분석가해자 처벌 없이 졸업교내 성폭행 최근 16건퇴학 조치는 2명 불과 최근 잇따른 성폭력·성희롱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성폭력

코넬대 한인 여교수도 ‘성희롱 피해’ 폭로
코넬대 한인 여교수도 ‘성희롱 피해’ 폭로

“선임 교수들의 괴롭힘신고후 승진탈락 보복”대 학측 무책임“충격적”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인 코넬대에서 한인 여교수가 선임 교수들로부터 성희롱과 괴롭힘을 당했으나 학교 측이 제대로

한인 최초 USC 총장 “새로운 150년의 지평 열 것”
한인 최초 USC 총장 “새로운 150년의 지평 열 것”

■ 김병수 USC 13대 총장공식 취임식 성대히 열려89세 부친 참석해‘감동’‘혁신·AI시대 비전’제시 지난 16일 열린 USC 캠퍼스 도히니 도서관 앞에서 열린 제13대 총장 공

한인 피자 장인 알렉스 김 ‘미 최고 피자 27선’ 올라
한인 피자 장인 알렉스 김 ‘미 최고 피자 27선’ 올라

한인 셰프 알렉스 김이 운영하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AK 피자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시애틀타임스로부터 “시애틀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자”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9·11 순직 한인 “당신을 기억합니다”
9·11 순직 한인 “당신을 기억합니다”

웨슬리 유 FBI 특별요원펜타곤 현장서 증거 수습유해물질 노출 후 혈액암FBI, 11주기 맞아 추모  연방수사국 달라스 지부가 11일 공개한 한인 웨슬리 유 요원 추모 이미지.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