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미주한인 | | 2026-07-15 09:33:10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건강정보센터 설립을 이끌며

한인사회·소외계층 돌봄에도 헌신

 

 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는 한인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평생 헌신한 미주한인 고 김영옥(사진·1919∼2005) 대령을 7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옥 대령은 1919년 LA에서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 후 병사로 자원입대 한 그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기 미군 최초의 아시아계 보병대대장을 맡아 뛰어난 지휘력을 인정받으며 미주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442연대 전투단 소속으로 이탈리아 및 프랑스 전선에서 큰 전공을 세웠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다시 자원입대해 중부 전선 주요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공로로 태극무공훈장을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의 무공훈장을 받으며 세계적인 전쟁영웅으로 이름을 남겼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그의 헌신은 계속됐다.

 

김 대령은 한국 전쟁 고아를 돌보는 ‘경천애인사’ 보육원을 후원했고, 한인건강정보센터 설립을 이끌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 이민자들을 도왔다. 또한 한미연합회와 한미박물관 설립에도 힘을 보태며 한인 사회의 권익 신장과 문화 교류에 앞장섰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한인 셰리프 고위간부 뇌물 혐의 유죄 인정

북가주 한인 밀집지에서 셰리프국 부국장으로 근무하던 한인 경찰 고위 간부가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샌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부국장을 역임한 한인 릭 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