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혐의로 다시 구금돼
조지아주 더글러스빌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앞서 체포된 데 이어, 추가적인 아동 성범죄 혐의로 다시 기소됐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알렉산더 고등학교 생물 교사인 마리스 니콜스(25, 사진)는 증거 인멸 1건, 아동 성추행 2건, 교직원에 의한 부적절한 성적 접촉 4건, 미성년자 그루밍 4건의 혐의를 추가로 받고 있다. 니콜스는 21일 다시 구금됐다.
니콜스는 앞서 감독 및 징계 권한을 가진 자에 의한 성폭행 혐의 2건으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체포 영장에는 니콜스가 4월 23일 학교 교실 내 옷장과 5월 2일 차량 안에서 학생과 두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발부된 영장에는 니콜스가 5월 3일 또 다른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여러 명의 다른 피해자들에게 부적절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영장에 따르면 니콜스는 첫 체포 며칠 전인 5월 5일, 한 아동에게 자신이 보낸 음란 메시지를 삭제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번 영장을 통해 니콜스가 학대한 아동은 최소 6명이며, 이 중 4명은 알렉산더 고등학교 재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