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턴서 ‘정신나간’ 부부 체포
모두 5살 미만…4개월 유아도
어린 자녀 4명을 한 낮 찜통차 안에 방치한 채 도박을 하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캅 카운티 경찰은 19일 마블턴 지역 한 주유소에서 어린아이들이 차량 안에서 남겨진 채 울고 있는 모습을 본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주유소 안에서 슬롯머신으로 도박을 하는 동안 어린 자녀 4명을 밖에 세워둔 차량에 2시간 이상 방치한 아이들 부모를 체포했다.
당시 외부 기온은 80도에 달했고 차량 내부에는 에어콘도 작동하지 않았다.
차안에 방치된 아이들은 모두 5살 미만이었고 생후 4개월 유아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타이슌 록하트와 제이소니 워든 부부를 아동 학대 등 다수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