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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주들 모기지 조기상환 ‘고민’… 득실은

모기지 조기 상환은 이자 절감과 부채 감소의 효과가 있지만,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재정 상황, 저축 습관, 투자 성향,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까지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양한 상환 방식과 세금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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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택 계약 취소율 전국 최고
애틀랜타 주택 계약 취소율 전국 최고

애틀랜타 지역의 8월 주택 매매 계약 취소율이 21%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라인 주택 플랫폼 레드핀은 전국 평균 15%보다 높은 수치로, 인스펙션 과정에서의 합의 불발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20년 이상 경력의 부동산 중개인 마자 슬라이는 구매자와 셀러가 서로 다른 현실에 있다고 언급했으며, 레드핀 수석 이코노미스트 대릴 페어웨더는 높은 가격과 금리 때문에 구매자가 인스펙션을 재협상 기회로 활용한다고 지적했다. 슬라이는 사전 정보 공개 강화와 경험 많은 중개인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정한 거래에 대한 요구를 반영했다. 박요셉 기자가 보도했다.

다시 악화되는 주택 압류… 시장침체 예고?
다시 악화되는 주택 압류… 시장침체 예고?

전국 주택 압류율이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7% 급등하며 부동산 시장 침체를 예고했다. 특히 플로리다 레이클랜드, 컬럼비아 등에서 압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험료 급등, HOA 관리비 상승, 실질임금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은행 회수율은 33%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 2008년 금융위기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지역별 취약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기존주택 판매 감소, 판매가는 상승
기존주택 판매 감소, 판매가는 상승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8월 기존주택 거래 건수가 전월 대비 0.2% 감소한 400만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줄었으나 중간 가격은 42만2,600달러로 1년 전보다 2% 상승하며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개인주택 거래량은 363만채, 중간가 42만7,800달러, 콘도는 거래량 37만채, 중간가 36만 6,800달러를 나타냈다. 기존 주택은 전국 전체 주택 매매의 약 80%를 차지하며 시장 흐름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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