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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춰 침실 바꿔볼까”… 저렴하게 새 단장 하는법

가을은 침실 페인트칠에 최적의 시기로, 기온과 습도가 적절하며 비용 절감에도 유리하다. DIY 페인팅 시 사전 준비, 환기,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2026년 트렌드 색상은 짙은 테라코타, 올리브, 네이비, 와인 톤으로, 침실 분위기를 차분하고 포근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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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악화되는 주택 압류… 시장침체 예고?
다시 악화되는 주택 압류… 시장침체 예고?

전국 주택 압류율이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7% 급등하며 부동산 시장 침체를 예고했다. 특히 플로리다 레이클랜드, 컬럼비아 등에서 압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험료 급등, HOA 관리비 상승, 실질임금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은행 회수율은 33%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 2008년 금융위기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지역별 취약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기존주택 판매 감소, 판매가는 상승
기존주택 판매 감소, 판매가는 상승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8월 기존주택 거래 건수가 전월 대비 0.2% 감소한 400만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줄었으나 중간 가격은 42만2,600달러로 1년 전보다 2% 상승하며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개인주택 거래량은 363만채, 중간가 42만7,800달러, 콘도는 거래량 37만채, 중간가 36만 6,800달러를 나타냈다. 기존 주택은 전국 전체 주택 매매의 약 80%를 차지하며 시장 흐름을 주도한다.

주택 ‘플리핑’ 투자수익률… 17년래 최저
주택 ‘플리핑’ 투자수익률… 17년래 최저

미국에서 주택을 사서 단기간 내 되파는 ‘플리핑’ 투자의 수익률이 올해 2분기 25.1%로 17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총이익은 6만5,300달러로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며, 중간 매입 가격은 상승했지만 중간 매도 가격은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역대 최고 수준의 집값이 플리핑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자 중심의 주택 시장 재편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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