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10번 Fwy서
운전하던 차량 들이받혀
온타리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50대 한인 여성이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9일 밤 11시53분께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4가 출구 인근에서 발생했다. CHP는 당시 대형 트럭과 여러 차량이 엮인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에는 포모나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52)씨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사고 차량의 운전자였고, 또 다른 차량의 승객 1명도 숨졌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은 두 사람이 사고 현장에서 숨졌으며,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HP는 사고 당시 트럭이 여러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한 차량이 반으로 갈라질 정도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에는 트럭을 포함해 회색 폭스바겐 세단과 빨간색 렉서스 SUV 등 총 7대의 차량이 연루됐다.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황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