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민들레 의자’ -김찬옥
‘민들레 의자’ -김찬옥 넓은 땅 필요치 않아,엉덩이 하나 걸칠 자리면 충분하지보도블록 틈새면 어떻고아스팔트 갓길이면..
김복희(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70년만에 어린시절 친구와 연락이 닿았다 호수공원 밴치에서 만나기로 했다 ' 숙현이'가 벤치에 와 보니 하얀 할머니가 의자 끝에 앉아 있으며 쳐다보지도 않는다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숙현이'는 '옥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
‘민들레 의자’ -김찬옥 넓은 땅 필요치 않아,엉덩이 하나 걸칠 자리면 충분하지보도블록 틈새면 어떻고아스팔트 갓길이면..
메피스토펠레스는 독일의 민간전승에서 기원한 악마다. 고전적 악마의 원조격인 이 메피스토펠레스가 이름을 떨치게(?) 된 것은 ..
개리 애버내시(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미국이 갈수록 인종적으로, 문화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분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나요? 현장에서 레슨을 하다보면 열심히 하는 학생인데 참 실력이 금방 ..
김광오(애틀란타문학회 회원) 처음엔 소문 없이 조용히 모습을 나타내더니순식간에 폭발음 일으키며 회오리바람 폭풍우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