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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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심각한 바퀴벌레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 식당 비즈니스하시는 교민분들 중 바퀴벌레 문제로 문의를 하시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식당 페스트 컨트롤 서비스의 90% 이상은 바퀴벌레 서비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바퀴벌레는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이 있다. 식당뿐만 아니라, 사업장, 가정, 종교시설 등을 가리지 않고 서식해 있는 것이 바퀴벌레이다. 그래서 벌레박사는 벌레와의 전쟁을 하는 것처럼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이다. 어떤 곳은 최선을 다해 열심을 소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바퀴벌레가 다시 나온다고 연락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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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식당 파리 잡는 전략

벌레박사 썬박벌레박사의 하루 시작은 대부분 이른 아침부터 식당 서비스로부터 시작된다. 요즘 식당에는 파리(Fly insect)문제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특히 헬스 인스펙션(Health inspection)에 지적되기 쉬운 벌레인 파리는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없애야 한다. 왜냐하면 계속하여 알을 까기 때문이다. 먼저 해야 할 사항은, 우선 파리가 어디에서 생기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통 주방 뒷문으로부터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날이 더워지거나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 놓고 작업을 하는 경우 이에 해당될 수 있다. 또한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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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식당 소독 전략 (윙가게)

벌레박사 썬박 한인사회에서 페스트 컨트롤 서비스를 하다보면 우리 한인분들이 주로 어떤 사업을 하시는지 알게 된다. 오랫동안 한인분들을 위해 벌레소독 서비스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인분들이 많이 하는 사업 가운데 윙가게를 빠뜨릴 수 없다는 것이다. 많은 한인 분들이 윙가게를 오픈하시거나 인수하셔서 서비스를 하고 계신다. 그래서 벌레박사에서도 한인분들이 운영하시는 윙가게에 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다.특별히 이번주는 많은 교민분들이 비즈니스를 하시는 윙가게의 벌레소독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윙가게에 소독을 하기 위해 들르면 새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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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비즈니스(세탁소) 벌레소독

벌레박사 썬박제가 존경하는 교민의 업종 중 한 분야는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다. 새벽 7시 전부터 업무를 시작하지만 손님들을 일일이 밝은 표정으로 맞이하시는 모습은 부지런한 저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주시고 계신다. 새벽에 일찍 가게를 여는 시간에 맞추어 벌레박사도 눈을 비비고 일어나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교민분들을 뵙고 왔다.세탁소는 옷을 처리하면서 타 업종보다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된다. 세탁 작업시 항상 물을 쓰므로 항상 습기로 축축하고 벌레가 살기에는 딱 좋은 환경이다. 수백 벌의 옷이 처리되는 세탁소는 하루가 멀다하고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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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어린아이가 있는 집 벌레소독

벌레박사 썬박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두꺼운 옷을 껴입지 않으면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의 추위가 찾아왔다. 이 말은 바꾸어 이야기하면 집안은 따뜻하고 밖은 춥다는 이야기이다. 사람도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곳을 찾게 되기 마련인데, 벌레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벌레들이 많이 보이지 않게 된 것 사실이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벌레들도 따뜻한 곳을 아는 것 같다. 그래서 벌레박사가 추운 겨울에도 손에 입김을 불어가면서 벌레소독을 하는 이유이다.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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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둥글둥글 동물 아르마딜로 잡기

벌레박사 썬박 오랜만에 조지아 남부지역에 사시는 교민분이 오셔서 요즘 희안하게 생긴 동물이 있는데, 뭐냐고 비디오를 찍어 오셨다. 대부분 저에게 벌레를 문의하러 오시는 분은 스카치 테이프에 벌레를 묻혀 가지고 오시거나 비닐 봉지에 넣어 오시는데, 벌레박사는 비디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일단 그 크기(약 50센티) 와 신기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마치 공상만화에 나오는 동물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벌레박사는 예전에 페스트 콘트롤 협회에서 교육받은 기억을 되살려 보고 페스트 콘트롤 협회에 전화를 해보았다. 이 벌레, 아니 이 포유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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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가을에 찾아오는 불청객, 박스엘더 버그

벌레박사 썬박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알록달록 색상으로 서로 자랑이라도 하듯이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이 찾아왔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단풍만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불청객이 찾아와서 불편을 줄 때가 있다. 바로 박스엘더 버그(Boxelder Bug)와 같은 벌레들이다. 박스엘더 버그는 가을과 봄에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집에 모이는 성가신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박스엘더 버그는 박스엘더라는 나무에서 서식하며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집 주변에 있는 박스엘더 나무를 제거해 주면 근본적인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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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무서운 벌레 나방

벌레박사 썬박미국에서는 나방을 가끔 아름다운 선녀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나방은 카펫은 물론 옷가지와 곡물뿐 아니라 사람에 직간접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분류되어 있다. 교민들은 곡물을 실내에 말리시는 경우가 많다. 아쉽게도 이는 나방에게는 가장 알맞은 번식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집안에 나방이 생기면 나방가루가 날리고, 묻으면 가려운 증세인 접촉성 피부염 증상이 생기게 된다. 저의 경우도 나방이 날라 다니면 왠지 가루가 우수수 뿌려지는것 같은 느낌이어서 꺼림직해진다. 이는 나방의 날개가루나 애벌레의 독침이 사람의 피부에 닿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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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쥐 시즌이 또 왔습니다

벌레박사 썬박벌레잡는 비즈니스를 오래 하다보니 계절이 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벌레들인 것 같다. 털이 달린 동물(쥐, 파썸, 다람쥐)는 미국에서 일년에 약 40억 달러를 소비하게 하고, 매년 2천만 집에 침입하여 집을 전선을 갉아먹어 화재의 주요 원인을 제공한다. 쥐들의 앞 이빨은 매년 놀랍게도 5인치나 자라게 되어, 이를 갉지 않으면 자라난 이빨이 뇌를 뚫게 되어 쥐가 죽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쥐는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뭔가를 이빨에 대어야 한다. 아마 저녁에 집 천장에서 무언가 소리가 난다면 아마 쥐들이 이빨로 갉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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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집 파는데 벌레가 있다고 합니다

벌레박사 썬박요즘 집 매매가 활성화되면서 벌레박사도 덩달아 바쁜 시간을 갖고 있다.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는 집을 크로징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터마이트 인스펙션을 해서 바이어에게 터마이트 문제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매매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미리 미리 터마이트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바이어가 홈인스펙션을 하기 전에 터마이트 검사를 해서 집에 터마이트 문제가 없는지도 체크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홈인스펙션에서 터마이트 문제가 발견되면, 바이어는 터마이트 문제로 인해 매매를 중지할 수도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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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초록색 도마뱀 잡기

벌레박사 썬박 가끔 집주변이나 집안에서 어슬렁거리는 도마뱀을 발견할 때가 있다. 생김새도 흉측하게 생겼을 뿐 아니라, 빠르기도 해서 쉽게 제거하거나 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이 도마뱀을 집안에서 발견할 때에는 깜짝 깜짝 놀라며 도망 다니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그러나 생김새와는 달리 가든에 사는 도마뱀들은 작은 곤충(insect)이나 풀, 꽃등을 먹고 생활하며 사람에 해를 끼치지 않고 독성도 없어 단지 미국인들은 귀찮은 벌레(nuisance Insect)로 분류한다. 모 보험회사 모델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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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부동산 거래와 벌레문제

벌레박사 썬박 어제도 크로징을 몇 일 앞두고 벌레문제로 크로징이 연기된 집에 다녀왔다. 최근 집들이 쉽게 매매되고 있지만, 의외로 홈인스펙션에서 쥐 문제로 크로징이 홀딩되어 바이어가 이 문제가 해결을 되어야 크로징을 진행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경우는 부동산 매매시 크로징 조건인 contingency에 포함이 되기 때문이다. "만일에" 라는 의미의 조항은 융자 등 여러 조건이 포함되지만, 페스트 콘트롤인 경우는 터마이트 인스펙션과 홈인스펙션의 경우 지적사항에 대한 대응여부가 포함된다.보통 쥐 문제인 경우는 다락(at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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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포커스] “당신의 주택 가치, 벌레박사가 지킵니다”

19년 경험과 노하우의 조지아 #1 페스트/터마이트 방역업체주택, 회사, 식당, 교회 등의 건물 갉아먹는 해충 박멸주택 매매시 해충 인스펙션 등 벌레 방역 토털 서비스 제공 2005년에 설립한 조지아의 #1 방역업체 벌레박사(대표 썬박)가 애틀랜타 한인들의 주택과 건물, 식당, 교회 등 제반 건물을 각종 터마이트,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 터마이트 박멸벌레박사가 제공하는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주택을 비롯한 각종 건물을 갉아 먹어 치우는 터마이트 박멸이다. 주택의 나무를 갉아 먹는 해충을 장기

업소탐방 |벌레박사, 썬 박, 조지아 방역업체, 애틀랜타 방역 |

[벌레박사 칼럼] 딱정벌레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가을로 접어 들면서 어느덧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다. 가을이 깊어 가는데 벌레들은 쉬지도 않고 우리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 독자님들께서는 비틀(beetle)하면 더벅머리의 비틀즈 팝 그룹이나 귀여운 반달형 딱정벌레를 연상하게 될것이다. 딱정벌레는 종류가 무척이나 많이 있다. 조지아에도 집과 나무를 파먹는 powder post beetle 및 주로 습기가 많은 집의 카페트를 파먹는 carpet beetle 그리고 잔디와 나무를 닥치는 데로 갉아먹는 일본에서 침범한 Japanese beetle등을 자주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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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잔디밭을 망가뜨리는 두더지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미국의 집들은 대부분 집 주변에 잔디밭이 있다. 여름철이 되면 잔디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잔디 관리하는 것도 큰 일중 하나이다. 그런데 종종 잔디밭에 구멍이 뚫려 있거나, 구불구불한 활주로 같이 토양이 훼손된 경우가 있다. 이것은 땅속에 사는 두더지 때문인 경우가 많다.두더지는 날카로운 이발과 납작한 발톱을 이용해 땅속을 자유롭게 헤집고 다닌다. 때문에 잘 가꾸어 놓은 잔디밭을 망치는 주범이 될 때가 있다.두더지는 잔디 뿌리 밑으로 기어 다니며 지렁이와 굼벵이를 잡아 먹으러 돌아다닌다. 그래서 한번 두더지가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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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비둘기로 인해 벌레가 들어와요

벌레박사 썬박평화의 상징이라고 불리우는 비둘기가 때로는 사람에게 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비둘기의 분비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비둘기로 인한 벌레문제도 때로는 심각한 문제로 유발되기도 한다. 다음은 비둘기 문제로 고객과의 상담 내용이다.(질문) 여기는 테네시의 아담한 2층집에 살고 있는 독자입니다. 주변에 나무도 별로 없는데, 우리집 지붕 위에 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고 있어요. 저희 창문 앞에 매일 똥을 싸고 있고, 새털도 날리고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는 저희가 사는 집이 비둘기 집인지, 사람 집인지 분별이 안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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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뱀 퇴치법(Snake control)

벌레박사 썬박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어느덧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계절이다. 지난주는 유명한 부동산 전문인으로부터 렌트 주는 집에 뱀이 나와 기어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는 문의를 받았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렌트를 주고 있는 경우 이러한 항의가 들어오면 마음이 심란해 질 수 밖에 없다.  특별한 계약 문구가 없는한 집주인이 페스트 콘트롤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뱀은 거미와 함께 사람이 혐오하는 2가지 벌레중 하나로 뱀에 대한 문의는 의외로 끊이지 않는다. 지하실(basement)에 뱀이 들어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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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지하실 & 거라지 벌레 방지법

벌레박사 썬박미국에 있는 많은 집들의 구조를 보면 아파트나 콘도 경우는 예외이지만  차고에 해당하는 거라지(garage) 또는 지하실인 베이스먼트(basement)가 대부분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큰 집은 거라지가 2개인 집도 있고, 지하실이 반지하실 형태인 크롤 스페이스 (Crawl Space)로 된 곳도 적지 않다. 그런데 이곳은 벌레들이 끊임없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곳으로 현실적으로 벌레박사가 가장 많이 벌레 문제를 처리하는 곳이기도 하다. 독자들도 “그래, 맞아. 우리집 지하실은 벌레가 많이 있어, 안 내려간 지도 꽤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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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식당 소독 전략(한식가게)

벌레박사 썬박 일년내내 많은 식당이 생기고 있지만 그래도 교민을 대상으로 하시는 한식당의 창업이 붐을 이루는 것 같다. 저희가 서비스하는 고객님들 비율을 보아도 한식당의 숫자가 점점 많아짐을 느끼고 있다. 페스트 컨트롤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조지아의 대부분의 식당들은 청결하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청결함을 유지하려면 항상 주인분들의 정리, 청소하는 부지런함이 바탕이 되어 있다. 깨끗한 식당 주인분들의 특징은 타주(뉴욕, LA)에서 경험이 있으신지 페스트 콘트롤에 대한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계신분이 많이 있다. 갖은 양념과 지지고

사설 |벌레박사,썬박 |

[벌레박사 칼럼] 내 옷 갉아먹는 좀벌레 퇴치

벌레박사 썬박 미국에 살다보면 공해가 없는 땅이라 그런지 벌레도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화나게 만드는 것은 조그만 벌레가 내 소중한 옷과 카펫 등에 구멍을 내거나 소리없이 갉아먹을 때입니다. 오늘은 좀벌레를 처치하는 벌레박사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질문) 집안에 생기는 벌레들 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린 버지니아 주민입니다. 무슨 벌레인지 제 비싼 옷을 먹어치우고 있네요.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터마이트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좀벌레라고 하는데 빨리 정체를 알고 벌레약을 뿌리고 싶습니다. 급한 김에 집에 삼나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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