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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썬박 벌레문제로 상담하시는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파트나 콘도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페스트 컨트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아파트 관리비 안에 페스트 컨트롤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벌레문제가 있을 때 아파트 사무실에 요청하면 벌레소독을 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때문에 벌레문제가 있을 때에는 아파트 사무실에 연락해서 벌레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집안에까지 벌레 문제를 해결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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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개미약을 뿌렸는데, 없어지지 않아요

벌레박사 썬박저자가 페스트 콘트롤을 전문으로 하면서도 현장에서 아차 하면서 가장 많이 물리는 것이 개미이다. 조심하면 될 것 같고, 움직임도 느린 것 같지만 이 녀석들이 사람을 공격하거나 먹이를 보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움직여 목표를 달성하고 만다. 페스트 컨트롤 고객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벌레가 바로 개미이다. 개미는 그 개체가 무수히 많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집 주변에 거주하면서 집안으로 들어와 사람들을 괴롭히는 벌레 중 하나이다. 그래서 집안에 개미만 보이기 시작하면 벌레박사에 문의를 하고, 빨리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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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집 매매시 터마이트 레터 준비하기

벌레박사 썬박이곳 조지아는 집 매매시 터마이트 클로징 레터(Termite clearance letter) 가 반드시 필요한 필수 서류는 아니지만, 집 매매시 대부분의 바이어가 요구를 하고 있다. 때문에 집 매매시 클로징 전에는 꼭 터마이트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을 구입 하시는 분들도 터마이트의 위험성을 미리 인지하고 클로징 전에 터마이트 피해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집을 판매하시는 분도 미리 미리 터마이트 피해 상황을 터마이트 회사를 통해 확인하고,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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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무서운 벌레(카펜터 비)

벌레박사 썬박요즘 벌들이 집 주위에 많이 보인다. 평화로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벌레박사가 보는 눈에는 왠지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벌의 움직임도 더 공격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느껴진다. 땅 속에 집을 만들며 위협적으로 웅웅거리는 검고 노란 줄의 땅벌은 물론 지붕 밑에 럭비공 크기의 은빛 집을 지어가는 호넷(hornet)이라는 벌도 겁이 난다.그 중에도 독자들로부터 자주 질문이 들어오는 벌이 있다. 미국에서는 Carpenter Bee로 불리우고 한국에서는 어린 호박벌이라고 불리우는 이 벌은 생김새는 호박벌 같이 털이 덮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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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가을철 벌레 관리는 이렇게…

벌레박사 썬박페스트 콘트롤 비즈니스를 오래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 나면 자동적으로 TV를 켜고 그날의 일기예보를 본다. 비즈니스 특징상 그날의 기온이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비와 바람 상태는 어떤지 확인을 해보고 오늘 계획된 터마이트 공사와 페스트 콘트롤 서비스 일정이 진행되는데 무리가 없는지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객 문의 사항도 기온 변화에 따라 무척 달라진다. 9월 가을에 접어 들면 제가 느껴도 온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고, 벌레들도 기온의 변화를 어떻게 느끼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가을이 되면 잔디나 정원쪽에 사는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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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벼룩이 들어와 강아지를 괴롭히는데

벌레박사 썬박얼마 전 한 고객으로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집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강아지에게 벼룩이 생겨서 고생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강아지뿐 아니라, 이제는 집 전체에 벼룩이 번져서 사람까지 물어 견딜 수가 없다고 하소연을 하였다. 요즘들어 벼룩으로 인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산책하거나, 풀밭에서 뛰어다닌 후에 벼룩이 생기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다음은 벼룩으로 인해 문의를 해온 고객과의 대화를 모아보았다. 문) 부모님이 강이지 키우는것 싫어해서, 거라지에서 키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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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좀벌레 잡는 노하우

벌레박사 썬박미국에 살다보면 공해가 없는 땅이라 그런지 벌레도 종류가 많다. 그런데 정말 화를 나게 만드는 것은 조그만 벌레가 내 소중한 옷과 카펫등을 구멍을 내거나 소리없이 갉아 먹을때이다. 흔히 좀벌레라고 하는 silver fish는 우리의 소중한 옷과 카펫을 갉아먹는 벌레이다.  좀벌레를 처치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한다.질문) 비싼 옷에 좀벌레가 생겨 결국 버리게 되었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좀벌레 퇴치에 쓴다는 약인 좀약인 Moth Ball을 썼는데, 주위에서 사용하면 암에 걸릴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답변) 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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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딱정벌레(Beetles)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 더운 날씨가 지속이 되는데도 벌레들은 쉬지도 않고 우리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 독자님들께서는 비틀즈(beetles)하면 더벅머리의 비틀즈 팝 그룹이나 귀여운 반달형 딱정벌레를 연상하시게 될 것이다.조지아에도 집과 나무를 파먹는 powder post beetle 및 주로 습기가 많은 집의 카페트를 파먹는 carpet beetle 그리고 잔디와 나무를 닥치는 데로 갉아 먹는 일본에서 침범한 Japanese beetle등을 자주 볼수가 있다. 미국 페스트 콘트롤 협회는 비틀을 꼭 제거해야할 해충으로 구분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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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집 클로징과 터마이트 인스펙션

벌레박사 썬박미국집들은 많은 부분에서 집이 오래 되어 갈수록(aging) 여러 부분에서 집 수리할 부분이 생긴다. 대부분 자재를 나무를 사용해서 집을 짓기 때문이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물로 인한 피해(water damage) 이다. 많은 독자님들이 우리집은 전혀 터마이트 문제가 없는 단단한 벽돌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내부를 보면 벽돌을 쌓기 위해 긴 나무를 벽 안에 중심을 잡아 주기위해 기둥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베니아 판에 나무를 붙인거라는 brick veneer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나무를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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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이사하는 집에 벌레가 있어요

벌레박사 썬박 새로 집을 장만하거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는 것은 신나고 흥분되는 일인 것 같다. 그러나 새로운 집에서 발생하는 벌레문제는 신나는 마음을 깨트리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이사를 왔는데, 벌레 문제가 있다고 상담을 해 오시는 고객분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이사한 집에 발생한 벌레 문제로 상담해 오신 고객과의 내용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Q) 얼마전에 집을 계약했습니다. 10년 정도 된 집으로 압류되어 한동안 사람이 산적이 없는 집이며 빈집으로 2년정도 놔두었다고 합니다. 거실에 쥐똥이 있고, 문틈에 쥐구멍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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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줄지어 기어가는 개미들

벌레박사 썬박벌레박사를 운영하면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질문 받는 벌레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당연 바퀴벌레와 개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퀴벌레와 개미는 일반 가정집이나 가게, 사무실 등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나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고객들의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 개미는 어린아이들의 동화에서처럼 여름철에도 열심히 일을해서 먹이를 준비하는 부지런한 벌레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개미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벌레중 하나이다.  때로 사람을 공격해서 물기도 하고, 수십,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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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거미 퇴치하는 방법

거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 보시던 작고, 집주위의 각종 해충을 잡아먹으며 집안을 청소해주는 익충으로 아직도 생각하고 계시나요? 벌레박사는 지난주, 늦은 저녁에 부은 다리를 절뚝거리며 병원에 응급주사를 맞으러 갔었다. 인스펙션을 하던 중 치명적인 독거미로 전문 인스펙터들 조차 두려워 하는 “은둔자”라 불리우는 Brown Recluse에 발을 물려 독이 몸에 퍼졌기 때문이다. 벌레박사는 주사도 아팠지만 다시금 조지아에 사는 우리 모두가 벌레의 위협성에 너무 노출되어 있다는 느낌을 새삼스레 받았다. 특히 엉덩이에 빨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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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쥐가 도대체 어떻게 들어오는지?

어제는 하루종일 쥐문제에 대해 전화를 받았다. 작년과 달리 올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부쩍 쥐가 늘어난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벌레박사는 매일 쥐 사진을 보고 연구하느라 쥐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지만 일반 분들은 쥐의 꼬리만 봐도 놀라게 된다. 미국에 쥐가 많은 것은 누가 농담으로 말하는데 "어릴적 부터 미키마우스를 보고 자라왔기 때문에 쥐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것 같다"고 우스개 소리를 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국에 있는 집들 가운데 많은 집들이 쥐나 다람쥐 문제로 인해 고생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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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벌집 제거는 이렇게(Bee control)

예전 미국 뉴스에 이런 뉴스가 소개됐었다. '아시아 킬러말벌 상륙, 바짝 긴장한 미국 당국, 장수말벌 사냥 총력'이라는 기사였다.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장수말벌이 미국에서도 발견되어서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장수말벌은 몸길이가 30~45 mm, 여왕벌은 50mm가 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말벌이며, 몇 시간안에 꿀벌 3~4만 마리를 사냥할 수 있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현지 당국이 긴장하며 방역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벌 문제는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심각한 것 같다. 지구 온난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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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모기 물리치는 방법

벌레박사 썬 박 요즘 모기가 극성이다. '엥' 하는 모기 소리만 들려도 몸이 움츠려 든다. 모기하면 한철에 우릴 괴롭히는 단순한 벌레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요즘 모기는 더 흉악한 모기로 변하는 것 같다. 얼마 전 미국 신문이나 TV에서는 모기에 대해 꽤나 공포스럽게 뉴스를 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플로리다에는 보통 모기 크기의 20배인 '괴물 모기' 인 '켈리니퍼' 가 나타나 한번 물면 팔이 칼에 베인 정도의 통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벌레박사도 들어보지도 못한 모기의 변신에 공포 영화에나 나올듯한 뉴스를 들으니 행여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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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무당벌레 퇴치하는 법

벌레박사 썬박벌레들 중 어떤 벌레는 생김새가 예쁜 벌레들이 있다. 무당벌레라고 불려지는 Lady bug가 그 중 하나일 것이다. 무당벌레는 어린아이 새끼 손톱만큼의 크기로 사람들에게 해를 주는 벌레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무당 벌레는 등에 까만 점이 있으며 날아다닐 수 있는 벌레이다. 다음은 무당 벌레 때문에 벌레 박사에 문의를 해 온 고객들과의 상담 내용이다. 문) 저희집에는 갑자기 무당벌레들이 많아 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저희 집의 앞문은 해빛이 많이 내려 쪼이는 곳인데, 그쪽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그리고 집안으로도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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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터마이트 피해 자가진단하는 법

벌레박사 썬박 터마이트 피해를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다. 다음은 터마이트 피해에 대한 터마이트 약품회사의 카탈로그를 번역한 것이다.“미국에 있는 집들은 매일 무서운 침략자인 터마이트로 수천불 피해의 위험에 처해있다. 터마이트는 24시간 내내 당신의 집을 안밖으로 파괴시키고 있다. 터마이트는 미국 전역에(알라스카 제외) 매년 약 20억불의 피해를 주고 있으며, 대부분의 집 주인들은 수년간의 피해를 느끼지 못한채 살고 있다가 상당한 건물 훼손 후에야 터마이트 공사를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집보험은 터마이트 피해를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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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대형 슈퍼마켓 방역 소독

벌레박사 썬박미국에 이민을 와 보니, 초기 이민을 오셔서 사업에 성공하신 분들은 대부분 대형 슈퍼마켓을 하신 분들이었다. 깜깜한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부지런히 수백 가지 물건들을 다듬고 깨끗이 정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고개가 숙여지고, 존경심이 절로 나오게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로서리(Grocery) 또는 슈퍼마켓은 벌레들이 너무 좋아하는 환경을 갖고 있다. 규모도 크고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정밀한 벌레소독 전략이 없이는 효율적인 전문 페스트 컨트롤 회사들도 힘들어하게 된다.작은 계란, 야채, 생선부터 쌀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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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귀뚜라미 퇴치하는 방법

벌레박사 썬박우리 한인들에게는 귀뚜라미의 울음 소리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아름다운 소리처럼 들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귀뚜라미 소리도 그 숫자가 많아질 경우는 사뭇 분위기가 달라진다. 숫놈 무리들이 암놈을 유혹하기 위해 열심히 양 날개를 동시에 비벼대는 이 소리는 날카롭고 사람의 신경을 극도로 자극시키기도 한다. 독자님 중에는 이 소리로 불면증을 호소하셔서 소독을 의뢰하시는 분도 계신다. 로렌스빌에 사는 독자로부터 귀뚜라미소리로 잠을 통 못 자니, 소탕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급히 현장을 방문했다. 독자의 집은 10년 정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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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방구벌레(stinkbug) 잡는 법

벌레박사 썬박 벌레중에는 고약한 냄새를 풍겨 일명 '방구벌레'라고 불리우는 스팅크 버그(Stink bug)가 있다. 스팅크 버그는 봄부터 가을까지 집 밖에 많이 나타난다. 가끔 집 안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생김새도 울퉁불퉁하고 색도 칙칙한 녹갈색을 띄어 한눈에 피하고 싶은 벌레이다. 다음은 스팅크 버그에 대한 고객과의 상담 내용이다. (질문) 현재 제가 살고 있는 곳은 3층 콘도입니다. 봄부터 저희집 발코니에 스팅크 벌레가 하루가 멀다하고 보이기 시작하네요. 어쩔땐 문틈으로 들어왔는지 집에서조차 발견하기까지 합니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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