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봄이 되니 벌레가 갑자기 생겼어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2-26 17:32:05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차가운 겨울 한파가 몰려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주부터 이곳 조지아는 봄이 찾아온 것처럼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 오고 있다. 봄이 되니, 그동안 안 보이던 벌레도 하나 둘 나타나고, 아이들은 작은 벌레에도 소리를 치며, 법석을 떤다. 한 회원이 질문을 한 고민사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벌레박사가 해답을 드리고자 한다.

질문)

안녕하세요, 벌레박사님. 

집에 있으면, 눈에 안 보이는 어떤것이 자꾸 물어요. 간지러워서 보면 좁쌀만한 크기로 무언가에 물려있는 자국이 있어요. 침대에서 사방 20~30cm 안의 범주에서 물리는 것 같아요. 한번도 뭐가 물었는지는 본 적이 없어요. 물린 자국도 상당히 작구요. 그리고 벽장속에 뭔가가 옷을 갉아 먹었구요. 빨간색의 불개미도 있구요.

다리가 많은 작은 벌레도 아침이면 문안으로 많이 들어와 죽어 있어요. 

이 모든 총체적 난국 속에서 대체 뭘 어떻게 써야 하는지 벌레박사님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답변)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봄이 되면 미국에서는 최소한 3달에 한번은 페스트 콘트롤 서비스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독자님과 같이 벌레가 많이 번져 있는 집은 한달에 한번 벌레소독을 받으셔야 조기에 벌레문제가 차단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침대에서 무는 벌레는 베드버그(빈대)일 경우가 많으며, 이경우는 전문 방역회사에서는 침대의

모서리 부분과 박스 스프링이 있는 부분에 베드버그 약을 촘촘히 뿌려줍니다.

벽장속에 옷을 갉아 먹는 것은 좀벌레(Silver fish)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집이 습한 경우에 많이 좀벌레가 생기게 됩니다. 저의 경우 현장에서 옷이 있거나, 카펫이 있는 쪽에 약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집안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죽는 벌레는 지네류인 쎈티피드(centipede)라고 하는데 이 경우 집밖에서

벌레약을 뿌려주어 집으로 기어 들어 오지 못합니다.

봄이 되면, 그동안 활동이 없던 벌레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개미, 바퀴벌레, 거미, 기어 다니는 벌레등, 여러 종류의 벌레들이 집안과 밖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러한 벌레들의 출현은 봄이 오는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에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정기적인 벌레소독과 관리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페스트 컨트롤 회사에서는 3개월 마다 집안과 밖으로 벌레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벌레약을 뿌리고 철저하게 관리를 한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04-3349

<벌레박사 썬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어른  다움의 서사

김 정자(시인 수필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말은 내 보이기 싫은 것들이 늘어난다는 말과 동의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름살, 흰머리, 아집, 애착이 은근히 자리 잡기 시작하

[신앙칼럼] 다볼산의 기적 예수 (The Miracle of Mount Tabor, Jesus : 마태복음Matthew 17:1~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1. [도입] 붉은 흙 위에 울리는 나지막한 음성앨라배마의 뜨거운 태양 아래, 버려진 돌조각들로 평생 기도의 정원(아베 마리아 그로토)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균형을 찾는 지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균형을 찾는 지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삶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라는 물음에 앞서 삶의 모든 영역에 불균형으로 질서가 없음을 경험한다. 인간관계의 불협화음에서 파생되는 무질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9)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과다지급금 회수, 당신의 ‘작은 실수’를 대하는 쇼셜시큐리티의 변화”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5월 11일 (자료 출처: SSA 감사

[삶과 생각] 소아암 병동의 아이들!
[삶과 생각] 소아암 병동의 아이들!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에모리 의과대학 종신 명예교수이자 소아암 전문 의학박사인 문학평론가 아혜 김태형 시인의 글을 읽고 고약한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밤의 이야기

조병화 고독하다는 건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있다는 건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그리움

[수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일
[수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일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칠십 대 초반의 한 할머니가 남편을 여의었다. 지금까지 전기요금 내는 일조차 손수 해본 적이 없던 할머니는 매일 아침 남편의 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의 Personal Property란 무엇인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의 Personal Property란 무엇인가?

최선호 보험전문인 ‘세간살이’라는 말은 집안에서 사용하는 온갖 물건을 뜻한다. 냉장고, 세탁기, 소파, 침대, TV 같은 큰 물건부터 옷, 그릇, 컴퓨터, 전자제품까지 모두 포함된

[애틀랜타 칼럼] 용서의 힘

이용희 목사 “너의 원수로 인하여 난로의 불을 뜨겁게 지피지 말라. 오히려 그 불이 너 자신을 불태울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분노하는 사람은 그 분노로 인하여 자신을 잃을

[박영권의 CPA코너] 투자금인가, 빌려준 돈인가?(세법과 회계 기준에서 바라본 동업 자금의 성격)
[박영권의 CPA코너] 투자금인가, 빌려준 돈인가?(세법과 회계 기준에서 바라본 동업 자금의 성격)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미국 한인사회에서는 가족이나 지인끼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계약서 없이 자금이 오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사업이 예상과 달리 진행되거나 상황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