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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6-08-11 11:33:37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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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각 부처 정부 기관, 공익 및 사익 단체들이 기념식을 하고 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해 왔다. 하지만 광복에 대한 진실하고 진솔한 기념식이 되지 못하고 공식적인 연례 행사가 되어 온 것만 같다.

왜냐하면 광복 79년이 되도록 국민들의 정의로운 애국심과 지도자들의 애국정신이 계속 타락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복의 영광을 선물한 미국에 대한 고마움을 잊은 행사를 해 왔다. 광복절 행사는 무엇보다 어떻게 해서 광복의 날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또 일제에서 해방이 되고 대한민국이 새롭게 탄생하고 건국하게 되었는가를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이다.

8.15 광복은 우리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진 날이 아니다. 냉정히 돌아보면 미국이 승리하고 일본이 항복했기 때문에 광복의 날이 온 사실을 깨닫고, 만약 미국이 일본에게 패망했다면 광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것이 역사적인 사실이고 결과다. 그런데 우리는 미국에 대한 은혜와 고마움을 모르는 배은망덕한 행위를 하고, 또 일부 친북·친중 인사들은 미국이 일본과 싸워 이긴 것은 자기 나라를 위한 것이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억지 망발을 하고 있다. 이유 여하 간에 미국이 승리했기 때문에 8.15 광복의 영광을 맞게 된 것이다.

그 때문에 광복절 행사는 미국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한미 동맹 관계에 대한 신뢰를 지키고 다져야 한다. 그런데 그동안 8.15 광복절 행사를 통해 미국에 대한 애정과 은혜를 헤아리지 않는 행사를 해 왔다.

미국은 6.25 남침 당시 우리를 구해주고 민주 경제 대국의 번영과 영광을 도와준 나라다. 그런데도 지금 우리는 은혜를 저버리고 친중 정책을 추진하며 미국에 대해 사사건건 비판하는 반미주의자들이 정부 각 부처와 국회,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들의 반공 정신을 반미주의자들로 세뇌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광복에 대한 진실과 사실을 망각하고 미국을 배신하고 무시하는 광복 행사를 하고 있다. 참으로 망극한 애국관이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과 국가와 민족은 언젠가 인과응보라는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은혜에 대한 보답은 못 할지라도 은혜를 원수로 갚는 말종이 되면 절대로 안 된다.

효자는 못 되어도 불효자가 되면 안 된다. 8.15 광복 79주년, 우리는 여러 역사적 사실과 독립투사들의 고귀한 업적을 추모하고 위로하면서 미국에 대한 고마움과 은혜를 기억하며 변함없는 한미 동맹을 위한 지혜롭고 현명하며 미래 지향적인 정의로운 애국정신을 굳게 다지는 광복의 축제날이 되도록 애국정신을 재충전하고 한미 동맹도 더욱 굳게 승화되는 기념식이 되도록 다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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