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벌레박사 칼럼] 심각한 바퀴벌레 퇴치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5-02 13:13:16

벌레박사,썬박, 바퀴벌레 퇴치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식당 비즈니스하시는 교민분들 중 바퀴벌레 문제로 문의를 하시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식당 페스트 컨트롤 서비스의 90% 이상은 바퀴벌레 서비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바퀴벌레는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이 있다. 식당뿐만 아니라, 사업장, 가정, 종교시설 등을 가리지 않고 서식해 있는 것이 바퀴벌레이다. 그래서 벌레박사는 벌레와의 전쟁을 하는 것처럼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이다. 어떤 곳은 최선을 다해 열심을 소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바퀴벌레가 다시 나온다고 연락이 오는 곳들도 있다. 그만큼 바퀴벌레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은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도 시원하게 바퀴벌레 퇴치가 되지 않고, 아침에 불을 키고 주방에 들어가면 바퀴벌레가 재빨리 도망가는 것을 목격하는데 혹시나 헬스인스펙션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곳에 약을 정확히 뿌리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부분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가 사용하는 약은 바퀴벌레에 조금만 닿아도 쉽게 퇴치가 될수 있도록 만들어 져 있다.

그러면 어느 곳에 바퀴벌레가 숨어 있을까? 바퀴벌레는 따듯하고, 물기 많은 습하고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곳을 당연히 좋아한다.  현장에서 수많은 인스펙션을 해 오고 있지만, 한번도 바퀴벌레가 밝고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서성거리는 것을 본적이 없다. 즉 바퀴벌레는 냉장고 뒤와 같이 모터가 돌아가는 따듯한 곳, 컴퓨터 밑, 물론 디시워셔의 틈에도 잘 숨어 있다. 그리고 창고와 벽의 틈사이 그리고 바닥 모서리 부분도 바퀴벌레가 자주 숨어 있는 곳이다.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는 곳은 짧은 기간안에 집중적으로 소독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바퀴벌레가 많이 있는 식당이나, 가정집 같은 경우에는 한달 안에 3번 정도 집중 소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바퀴벌레 약은 물약과 젤로 된 약 등 여러가지 약들을 환경과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바퀴벌레를 퇴치한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7월 영주권 문호 – 제한적 진전 속 전략적 준비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6월 9일, 미 국무부는 7월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했다. 이번 문호에서는 가족 이민과 일부 취업 이민에서 제한적이지만 의미 있는

[벌레박사 칼럼] 여름철 모기 퇴치 방법
[벌레박사 칼럼] 여름철 모기 퇴치 방법

벌레박사 썬박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요즘 모기가 극성입니다. "앵" 하는 모기 소리만 들려도, 벌레박사도 몸이 움츠려 든다. 모기하면 한철에 우릴 괴롭히는 단순한 벌레

[행복한 아침] 아버지 자리

김 정자(시인 수필가) 아버지 자리는 시대적 흐름 따라 변화를 거듭해왔다. 강력한 부권을 상징하던 가부장적 자리였지만 권위이식이 약화되고 가족 발판이 흔들리는 부권 실추 위기에 놓

[시와 수필] 파블로 네루다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 시가나를 찿아왔어 ,몰라, 그게 어디서 왔는지,모르겠어, 겨울에서 인지 강에서 인지.언제 어떻게 왔는지  모르

[전문가 칼럼] 65세 메디케어 가입한 후 건강 보험의 변화를 겪게 된다면?
[전문가 칼럼] 65세 메디케어 가입한 후 건강 보험의 변화를 겪게 된다면?

65세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 보험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어떤 이는 갖고 있던 메디케이드 혜택이 종료된다는 사실에 당황하거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칼럼에서는

[수필]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할 것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모임이 끝난 후 회식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까지 내 앞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이 내게 한마디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65세 생일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직장보험을 갖고 있다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65세 생일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직장보험을 갖고 있다면

최선호 보험전문인 '한직장'씨는 요즘 아침마다 우편함을 열 때 느끼는 게 있다. “아이고, 또 메디케어 우편이네.”  생일이 다가오니 정부며 보험사며 여기저기서 메디케어 관련 서류

[내 마음의 시] 엄마 의 날
[내 마음의 시] 엄마 의 날

박달 강 희종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고생하고 돌보시던저의 엄마 자식들을 소처럼 키우시는  아버지의 사업을 빚을 깊었고요 김포로 강화도로집을 인삼밭으로아들,  우리

[애틀랜타 칼럼] 성공이란 무엇인가

이용희 목사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만약 당신이 성공의 대가를 알고 이것을 지불했다면 당신도 역시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인물이기는 하

[벌레박사 칼럼] 교회에 쥐가 들어왔을 때 처리하는 방법
[벌레박사 칼럼] 교회에 쥐가 들어왔을 때 처리하는 방법

벌레박사 썬박 어제는 종일 쥐문제에 대해 전화를 받았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부쩍 쥐가 늘어난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늦가을이 시작되면 쥐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