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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실버피시와 진드기 없애는 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6-26 18:04:30

벌레박사,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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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썬박

 

다음은 실버피시와 진드기에 대한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질문-저는 휴스턴에 사는 주부입니다. 여기는 바다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자주 실버피시가 나오는데, 제가 아는 페스트 콘트롤은 실버피시는 아무 해가 없고, 약도 없어서 잡을 수 없다고 해서 포기하다가, 벌레박사님의 칼럼을 해결방법이 있다는 걸 알아 너무 반갑습니다. 허연 이 실버피시는 너무 징그러워 그걸 보면 온몸에 소름이 솟아 올라요. 특히 우리 애들 침대, 욕실서랍에서 종종 발견되고, 이거 한번 나오면 애들이 저 부르고 생쑈를 다합니다.  거실에서도, 부직포로 만든 인형에도  있고, 청소할 때마다 한마리 씩 바닥에 납작 몸을 움추리고 있어요. 한국의 아파트에 살 때 없던 이런 벌레들, 제발 없앨 수 있는 조언을 주세요. 또 저희 안방 침대에서도 진드기가 있는 것 같은데, 남편이 가끔 무척 간지러워 해요. 오히려 전 문제가 없이 잘자는데, 남편은 민감한건지 뭐가 문다고 긁적거리는거 보면 불쌍해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좀벌레(Silverfish)는 습한 지역에 많이 사는 은색빛깔을 띤 벌레입니다. 집에서 아끼던 카펫이 뭔가에 갉아 먹는 것 같이 구멍이 군데군데 나고, 비싸다고 잘 입지 않았던 실크 옷이나 양복이 구멍이 나면 바로 좀벌레가 먹이로 인식을 하고 파먹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끔 양복점을 하시는 분이나 뷰티 서플라이를 경영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좀벌레를 퇴치하려는 문의를 하시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독자님 말씀에 의하면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 실버피시 약이 없다고 소탕을 못 해주고 갔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현장에서 Silverfish가 울(Wool)로 된 옷을 갉아 먹어서 옷에 구멍을 내는 좀벌레를 보면 인스펙션을 철저히 한 뒤 실버피시용 약을 뿌리고 붙여드려서 좀벌레를 제거해드립니다. 특히 좀벌레가 움직이거나 의심이 있는 곳 즉, 옷 주머니나 혹은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 약을 잘 뿌려줍니다. 또한 자주 잠자리 즉 침대에서 가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대부분 집먼지 진드기나, 베드버그가 그 이유일 수 있습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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