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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에세이] 식욕이 밉다

김 케이(임상심리학 박사) 위장은 말이 없다. 배부른 걸 느끼는 부위는 당연히 뇌다. 주인이 음식을 자꾸 집어넣는다고 해서 위장이 “제발 그만!” 할 수는 없다. 배부른 느낌은 뇌가 담당한다. 포만감이란 ‘내장기관이 기계적으로 팽창했구만!’이라는 사실이 뇌에 전달되었을 때 생기는 느낌이다. 이 포만감이 우..

# 전문가 에세이 # 김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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