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75회 아~~쓰리 펏…퍼팅의 달인이 되고 싶네요 2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9-16 10:51:08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고 행복 하셨는지요! 

“드라이버는 SHOW, 퍼팅은 MONEY” 라는 말이 있죠. 이번 시간에도  MONEY인 퍼팅에 대해서, 어떻게하면 퍼팅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이야기해볼게요. 골프에서 정말 다양한 방법과 기술, 그리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하는 것이 퍼팅입니다. 물론 프로들처럼 정석적인 스윙으로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퍼팅의 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말도 안 되고 우스광스럽게 퍼팅을 하는데도 정말 기가 막히게 잘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퍼팅은 손목을 사용하면 안된다. 시계추의 원리처럼 퍼팅을 해야 한다. 많은 퍼팅의 이론들이 있습니다. 정석적인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 퍼팅에 대한 제 의견은 솔직히 “퍼팅에 대해 정답은 없다” 입니다. 하지만 꼭 해야하는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셋업의 자세입니다. 퍼팅의 그립 잡는방법도 참 다양하고 많습니다. 본인이 편하신 그립 자세에서 눈의 위치 즉 “아이라인”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업에서 공의 위치는 왼쪽 눈 아래에 반드시 놓아야 하고 퍼팅라인을 볼 때도 고개를 돌려서 보면 안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처음에 그렸던 퍼팅 라인이 틀리게 보이는 혼동이 오게 됩니다. 뒤에서 퍼팅 라인을 그려서 공을 위치해 놓았다면 퍼팅 셋업 자세에서 가급적 고개를 돌려서 보시지 말고 왼쪽 눈으로 퍼팅라인을 보셔야 혼동이 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뒤에서 퍼팅라인을 보고 공의 위치를 잘 놓아 두었는데 퍼팅 셋업 자세에서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면서 처음 결심한 라인으로  하지 않고 바꿔 버립니다. 그리고 퍼팅이 안들어가면 “아 처음 라인이  맞았는데” 아쉬워 합니다. 첫 번째 뒤에서 본 라인이 맞는 것입니다. 절대 셋업 자세에서 왼쪽 눈으로 확인하시고 믿고 가세요. 꼼지락 움직이다 안 들어갑니다.

골린이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첫 번째 퍼팅 거리감을 먼저 느끼셔야 합니다. 퍼팅 거리감은 발자국으로 세서 몇 발자국은 이 정도의 세기로 퍼팅을 한다 계산하셔도 되고 눈으로 거리감을 재서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 정도 거리에는 어느 정도의 세기로 퍼팅을 해야한다, 메모리를 시키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방향감입니다. 거리는 연습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방향감입니다. 라이가 보여야 방향을 잡을 수가 있는데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자와 명언]  備 考 (비고)

*갖출 비(人-12, 5급) *생각할 고(老-6, 6급) “계획은 ○○가 없으면 실패하고, 사업은 ○○가 없으면 패망한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먼저 ‘그 표의 비고란에 적어 놓

[조윤성의 하프타임] 패배의 고통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
[조윤성의 하프타임] 패배의 고통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

20세기 막바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세기말적 현상들 가운데 하나는 ‘정치의 종교화’이다. 정치가 점차 합리적 판단과 이성의 영역을 벗어나 믿음과 맹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삶과 생각]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GASF)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31일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박선근 이사장)은 제2회 장학생 모집과 선발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다. 선발신청은 2024년 1

[시와 수필] 희망은 삶에서 누린 가장 멋진 축복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희망은 한마리 새영혼 위에 걸터 앉아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그칠 줄을 모른다. 모진 바람 속에서 더욱 달콤한 소리아무리 심한 폭풍도많은 이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란 무엇인가?

최선호 보험전문인 흘러가는 세월이 끝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명제이기도 하다. 그만큼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이 종 호(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너무 덥다고밀어 보내지 않아도떠날 때 알고 있는 여름은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금새 떠날걸 알면서도호들갑 떨며 아우성치던 우리는 언제 그랬냐고 

[애틀랜타 칼럼] 인생의 사계절(사추기)

이용희 목사인생의 사계절 중 중년기 그 중에서도 남성의 중년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중년을 묶고 있는 몇 개의 사슬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정체감의 혼란입니다. 중년기는 흔

[전문가 칼럼] 이번 가을의 Medicare 공개 등록 기간이 특히 중요한 이유
[전문가 칼럼] 이번 가을의 Medicare 공개 등록 기간이 특히 중요한 이유

연례 Medicare 공개 등록 기간은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4년 12월 7일까지입니다. 또한 주 건강보험 마켓플레이스 (State’s Health Insurance

[벌레박사 칼럼] 가을철 벌레 관리는 이렇게…

벌레박사 썬박페스트 콘트롤 비즈니스를 오래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 나면 자동적으로 TV를 켜고 그날의 일기예보를 본다. 비즈니스 특징상 그날의 기온이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비와

[법률칼럼] 결혼영주권과 가정폭력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 과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이중 결혼과 가정폭력 관련된 사례다. 가장 흔한 예로, 이미 미국에서 결혼한 사람이 한국으로 가서 자신을 총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