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그대가 있어서
허 영희(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그대가 있어서찬바람이 불어도 이제 춥지 않아요. 그대가 있어서떨어지는 낙엽에도 이제 눈물 ..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득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꽃은 졌어도 오랫동안 버티던 모란과 백합꽃 줄기가 꽁꽁 얼어버렸다. 진즉 가보지 못한 게 미안했다. 겨울은 자칫 내 한 몸의 문제에만 ..
허 영희(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그대가 있어서찬바람이 불어도 이제 춥지 않아요. 그대가 있어서떨어지는 낙엽에도 이제 눈물 ..
장석민 목사 12월 29일(일요일), 미국 제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Jimmy Carter) 전 대통령이 별세하였다.고인이 되신 ..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새해 2025년 태양은 빛나고 찬란하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도 그렇게 세월은 변함없이..
박달 강 희종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그대만을여왕같이 섬겼습니다 지금 의 사랑 과거의 그대우리가 되었어요 벌써 30 년 가까..
권 요 한(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올해 의욕있게 출범한떠오르는 도시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발재단 이민 보따리 메고태평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