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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두 뷰티협회, 극적 통합 합의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와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두 단체가 10여 년간의 분열을 끝내고 하나의 단체로 통합했다. 통합 협회는 '조지아 뷰티 서플라이 협회(GBSA)'로 명명되었으며, 이종흔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수석 부회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회장직을 맡는다. 미미 박, 이강하 회장은 통합 발표 후 악수하며 화합을 다짐했으며, 이번 통합은 조지아 지역 뷰티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요셉 기자가 보도했다.

# 분열 두 뷰티협회 # 극적 통합 합의

조지아 주립공원 이용요금 오르나
조지아 주립공원 이용요금 오르나

주 감사국은 조지아 주립공원이 세금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어 수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주립공원은 운영비의 절반만 이용객 요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일반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차량 입장료를 10달러로 인상하고, 캠핑장 요금과 골프장 이용료 상향을 권고했다. 요금 인상으로 방문객 감소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세금 의존도를 줄이고 시설 품질을 개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에는 40여 개의 주립공원이 있으며, 매년 수백만 명의 이용객이 방문한다.

140만 조지아 서민 내달부터 ‘끼니 걱정’할 판
140만 조지아 서민 내달부터 ‘끼니 걱정’할 판

조지아 보건복지부(DHS)가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내달부터 SNAP 지급 중단을 결정하면서 140만 조지아 서민의 식량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은 농무부 장관에게 긴급 자금 활용 촉구 서한을 발송했으며, 주의원들은 주정부 잉여금 활용을 요구했다. 푸드뱅크 수요 급증과 더불어 가계 식량 불안이 심화되면서 연방 정부와 주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조지아 주지사 "구금사태 피해자에 위로…제도개선 적극 협력"
조지아 주지사 "구금사태 피해자에 위로…제도개선 적극 협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인력 구금사태 피해자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제도 개선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며 제조업 전용 90일 비자 필요성을 건의했고,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한국 기업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이번 사태가 양국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조지아 주 서울 사무소 개소 40주년 기념 방문으로,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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