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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2천달러” 트럼프 관세환급 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 부양을 명분으로 미국 내 수입 관세로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전국민에게 1인당 최대 2,0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 매체 OAN과의 인터뷰에서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통해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1,000~2,0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안은 연방 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만, 관세의 위법성 여부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실화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트럼프 관세환급 추진 # 1인당 최대 2천달러

이민단속 중 자국민 여성에 총격…시카고 항의시위 들불
이민단속 중 자국민 여성에 총격…시카고 항의시위 들불

시카고에서 이민 단속 중 연방 요원이 자국민 여성 운전자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시켜 시위가 격화되었다. 국토안보부는 여성 운전자가 법 집행 차량을 들이받고 가로막자 발포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시위대가 ICE에 반발하며 시위가 확산되었고, 연방 요원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대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카고에 주방위군 300명을 투입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 주민들은 ICE 체포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스크 단상〉 평통위원 선정 잡음과 언론 윤리
〈데스크 단상〉 평통위원 선정 잡음과 언론 윤리

애틀랜타 총영사관 민주평통 자문위원 추천 과정에서 후보 자격 문제, 특정 후보에 대한 비판 기사 연이어 발생했다. 애틀랜타K의 기사는 미주 부의장 후보에 대한 선전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홍승원 전 동남부연합회장의 동남부 40년사 발간 문제도 지적되며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본지를 향한 협박성 발언은 언론 윤리 문제를 야기하며,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귀넷 암약  대규모 장물조직 일당 기소
귀넷 암약 대규모 장물조직 일당 기소

귀넷 검찰은 수파촉 새이-라이 등 12명을 조직범죄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귀넷 및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상점에서 고가품을 훔쳐 온라인으로 판매, 2만1천여 건에 360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진행한 혐의를 받는다. 타깃, 홈디포, 콜스, TJ맥스 등이 주요 표적이 됐으며, 범죄 수익은 조직원 간에 분배됐다. 검찰은 2년간의 수사를 통해 이들을 기소했다. 조직범죄법 적용으로 민사 손해배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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