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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남동부 새 지역 전화번호 '565'

서배너 인근 912 지역번호 소진 대비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지난 10일, 조지아주 남동부 지역에 기존 912 지역 번호에 새로운 565 지역 번호가 추가되어 곧 11번째 지역 번호가 부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912 지역 번호의 새 전화번호가 모두 소진되면 일부 신규 사용자에게는 565 지역 번호가 할당된다. 912 지역 번호는 1954년에 제정되었으며, 한때 주 전체에서 사용되었던 404 지역 번호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다. 2000년에 912 지역 번호는 다시 분리되어 조지아주 남서부와 중부 지역에 각각 22

사회 |조지아 전화 지역번호, 565 |

조지아 동남부에 새 지역코드 '565'

사바나 등 현 912 지역에 추가 조지아에 새로운 전화 지역번호가 추가된다.조지아 공공 서비스 위원회(PSC)는 10일 주 동남부 지역에 새로운 전화 지역번호 565를 추가 발급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전화 지역번호 565는 사바나와 브런즈윅, 더글러스 하인즈빌, 킹즐랜드, 웨이크로스, 리치먼드힐 등 기존 912번 권역에 적용된다. PSC는 1954년부터 이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존 지역번호 912가 2028년 2분기 내에 가능한 모든 번호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지역번호를 부과하게 됐다고 밝혔다.PSC는

사회 |지역코드, 912, 565, 조지아 동남부 지역, 조지아 공공 서비스 위원회, PSC |

몰오브조지아서 도둑 소탕작전 19명 체포

여름방학 맞은 학생들 조심해야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5월 29-30일 몰오브조지아에서 소매점 도둑 단속 작전을 펼쳐 약 19명을 40건에 달하는 혐의로 기소했다.귀넷카운티 경찰은 이 기간 동안 몰 안팎의 상점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에는 귀넷경찰국의 북부, 동부, 중앙, 베이크릭 지구대 지역사회 대응팀(CRT) 19명이 투입돼 작전을 펼쳤다. 경찰관들은 매장 관리자들과 직접 협력해 절도범들을 현장에서 체포하려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몰에서 이틀간 단속하는 동안 19명을 체포하고 12건의 중범죄와 2

사건/사고 |도둑 소탕작전, 몰오브조지아, 학생 |

조지아, 토네이도 ‘끝’ 허리케인 ‘시작’

토네이도 시즌 5월 종료 올해 36건…인명피해도 조지아의 토네이도 시즌이 종료됐다.통상 조지아에서는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토네이도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기상전문가들은 “올해는 제트기류가 예년보다 늦은 5월까지도 매우활발했던 탓에 토네이도 시즌이 평소보다 길어졌다”고 설명했다.국립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조지아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36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당했고 다수 주택과 건물이 파손됐다.발생건수는 작년 21건보다 많았지만 예년평균 35~40건과 비교해서는 크게 차이가 없었다. 풍속은 시속

사회 |토네이도, 허리케인, 시즌종료, 국립기상청, 조지아 |

조지아서 유통 토마토 1급 리콜

H&C팜스 등 포장 토마토 제품FDA “살모넬라 오염…치명적” 조지아 등지에 유통되는 토마토에 대해 1급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연방 식품의약국(FDA)는 2일 윌리엄스 팜스 리팩(Williams Farms Repack) 과 H&C 팜스(H&C Farms) 의 포장 토마토에 대해 1급 리콜을 발표했다.1급 리콜은 리콜 등급 중 가장 위험한 단계로 심각한 건강상 피해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을 경우 취해진다.이번에 리콜조치가 취해진 토마토는 4월 23일부터 조지아를 포함해 노스 캐롤라이나와

라이프·푸드 |리콜,FDA, 토마토, 위리엄스 팜스 리팩, H&C 팜스 |

조지아 남부에 전국 최대 이민자 구금시설

민간운영 폭스턴 구치소 확장 추진 기존 최대 1,100명 →3,000명으로인근엔 스튜어트 이민 구치소도GA ,전국 최대 이민구금시설 악명  조지아 남부에 전국 최대 이민자 구금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플로리다 접경 찰턴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9일 기존 폭스턴 이민자 구금센터 수용인원을 기존 최대 1,100명에서 3,000명으로 대폭 늘리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승인된 안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찰턴 카운티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간의 개정된 계약에 따라 추진되면 인근 유휴 연방교도소 시설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

사회 |폭스턴 이민자 구금센터, 찰턴 카운티,ICE, 스튜어트 이민 구치소, 확장계획,DOGE |

아마존, 조지아에 또 대형 물류 센터

트룹카운티에…신규 일자리 1천개  아마존이 조지아에 새로운 대형 물류 분류 센터를 건립한다. 이로 인해 창출되는 신규 일자리 수는 1,0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마존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룹 카운티 호건스빌에 160만 평방피트 규모의 분류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마존은 “이번 계획은 아마존이 2010년 이후 조지아에 185억달러를 투입해 오고 있는 투자의 연장선”이라고 덧붙였다.아마존은 현재 조지아에 두 개의 분류센터를 운영 중에 있고 초대형 데이터 센터 건립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직원 수

경제 |아마존, 물류 분류 센터, 트룹카운티, 호간스빌, 데이터센터 |

EV〈전기차〉 인센티브 삭감 추진 불구 조지아는 ‘뒷짐’만

연방감세안 청정산업 지원 축소'EV 허브' 자처 조지아 무대책  공화당 주도로 연방하원을 통과한 감세법안에 전기차 세금공제 등 청정 에너지에 대한 인센티브 축소도 포함됐지만 정작 청정 에너지 산업 허브로 자처하고 있는 조지아는 이에 대한 아무련 준비가 돼있지 않다고 AJC가 5일 지적했다.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감세법안에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지급되던 최대 7,500달러의 연방세금공제와 베터리 제조 보조금, 충전소 세액 공제 등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조지아에는 이미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 현대차 외에도

경제 |전기차, EV, 청정 에너지 산업, 조지아, 감세안, 인센티브, 축소, 삭제 |

조지아, 토네이도 피해 잇달아

주택 등 건물 피해 속출인명피해도…1명 중태  올해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지역에 토네이도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가장 최근인 29일에는 헨리 카운티에서 10여분간 닥친 토네이도로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국립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34분 이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한 뒤 10분 뒤에 해제했다.당시 시속 10마일의 토네이도로 주택 한 채가 완파됐고 피해 주택에 있던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한 명인 18세 청년은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밖에도 이 지역 75번 고속도로 주변을

사건/사고 |토네이도, 헨리 카운티, 조지아 북부 지역 |

‘펠그랜트’ 자격 제한… 조지아 대학가 술렁

지원 조건 연 30학점으로연방하원 개편안 확정시조지아18만명 타격입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방정부 무상 학비지원 프로그램 ‘펠그랜트’(Pell Grants) 수혜 자격을 대폭 제한하는 개편안이 가시화되면서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지난달 22일 연방 하원을 통과해 현재 연방 상원에서 계류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감세법안에 포함된 펠그랜트 개편안은 수혜자격을 크게 강화시킨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펠그랜트는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에게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무상 학비보조금으로 현재는 최대 연간 지원금을 받기 위

교육 |펠그랜트, 학비지워느 연방하원 |

조지아 민주당 ‘주하원 탈환작전’ 시동

에이브럼스 전면 내세워 집회 조지아 민주당이 주하원 다수당 지위를 회복하기 위한 총공세에 나섰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전 주지사 후보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이번주부터 민주당은 주하원의원들을 중심으로 유세 분위기의 타운홀 미팅에 나서고 있다. 주하원을 공화당으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필요한 11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먼저 민주당은 조지아 정치거물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주지사 후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최근 정치적 행보를 자제하고 있던  에이브럼스는 이 요청을 흔쾌히 받아 들였고 집회에 참석해 열정적인

정치 |조지아 민주당, 주하원, 탈환, 에이브럼스, 리스닝 투어 |

“조지아 사형수 9명 형 집행 영구 금지”

법원 판결…펜데믹 기간 합의 근거“백신 완전접종 시까지 형 중단”합의 법원 “주정부 후회돼도 약속 지켜야” 펜데믹 당시 코로나 백신이 모든 주민에게 제공될 때까지 사형집행을 중단하겠다는 조지아 정부의 약속은 되돌릴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슈쿠라 잉그램 풀턴카운티 법원 판사는 2일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 사무실이 조지아 사형수 9명을 대리한 변호인과 2021년 체결한 사형집행 중단 양해각서 무효확인 소송에서 변호인의 손을 들어 줬다.이날 잉그램 판사는 판결문에서 “당시 작성된 문구는 지금도 효력을 갖는다”면서 “국가

사회 |사형수, 조지아, 양해각서, 사형집행 중지. 풀턴 법원, 펜데믹, 코로나 백신 |

조지아 내주부터 특별 세금환급

250~500달러까지은행계좌 · 수표지급 자격 요건을 갖춘 조지아주 납세자들은 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250달러에서 500달러에 이르는 세금 환급금을 은행 통장 혹은 우편 수표로 지급받을 전망이다.일회성 세금 환급은 주의회가 법안(HB112)통과시키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4월 서명함에 따라 세수잉여금 가운데 10억 달러를 납세자에게 돌려주게 됐다.세금 환급액은 개인 납세자 250달러, 가구 세대주 375달러, 부부 공동세금보고자 500달러이다.이번 환급금은 조지아주 법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주정

경제 |조지아주 세금환급 |

"풀턴 등 조지아 6곳 이민단속 방해지역 "

DHS, 전국 500개 지방정부 지정애틀랜타∙애슨스∙디캡· 더글라스 등  연방기금 삭감∙법적 조치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단속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한 소위 피난처 지역 500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조지아 지역 6곳이 포함됐다.크리스티 노엄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은 29일 성명을 통해 “피난처 지역 정치인들은 미국민과 법 집행관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불법체류 범죄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며 이민단속 방해지역 명단을 발표했다.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애틀랜타시와 에슨스시 그리고 디캡과 풀턴, 더글라스

이민·비자 |피난처 지역, 이민단속, 방해, DHS,행정명령 |

조지아 ‘억울한 옥살이’ 보상 해준다

개정 형사소송법 7월 발효유죄판결 뒤 무죄입증 석방 시복역기간따라 보상금 지급  잘못된 수사나 재판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재심 등의 절차에 의해 무죄판결을 받은 경우 금전적 보상을 해주는 제도가 조지아에서 시행된다.올해 조지아 의회를 통과한 뒤 주지사 서명으로 오는 7월1일부터 개정 형사소송법<SB244)이 효력을 발생한다.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유죄판결 뒤 복역 뒤 혹은 복역 중 무죄판결을 받아 결백이 입증된 사람이 주 행정심사청(Office of State Administrative Hearings)에 보상청

사회 |개정 형사소송법, 무죄판결, 보상, 복역기간,SB244 |

한국은 조지아 경제의 핵심 축

팻 윌슨 장관 '한-조지아 협력' 특별기고한국 240억 달러 투자, 3만 4천 일자리 “지난 3월 현대자동차그룹이 서배너 외곽에 새로운 메타플랜트를 준공했을 때, 이는 한국과 조지아주 간의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파트너십의 상징입니다.”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의 말이다. 그는 지난 5월 13일 지역신문 AJC 기고문에서 조지아주와 한국의 관계는 조지아 경제의 핵심 축이라고 평가했다.▶40년 조지아-한국 협력올해는 조지아주가 서울에 투자사무소를 개설한 지 40주년을 맞는다. 1971년 한국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총영

경제 |조지아-한국 경제협력, 팻 윌슨 장관, 기고문 |

메모리얼데이 연휴 조지아주 DUI 279건 적발

금요일-일요일 저녁까지 조지아 주 순찰대는 이번 현충일 연휴 동안 도로에서 집중 단속을 벌였다. 법 집행 기관의 교통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수백 명의 운전자가 티켓을 발부받거나 체포될 위기에 처했다.금요일인 23일부터 일요일인 25일 저녁까지 주 경찰은 음주운전자 279명을 체포하고, 부주의 운전으로 700건 이상의 티켓을 발부했다. 또한, 주 전역에서 안전벨트 미착용 사례가 1,100건 이상 기록됐다.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250건의 사고가 신고되었으며, 사망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관계 당국은 연휴 기간 동안 운전자들에게

사회 |조지아 주 순찰대, DUI |

조지아 스페셜 올림픽서 한인 선수 두각

축구팀 금메달 및 은메달 빛 질주수영 박재린, 제이슨 선수 금메달 지난 16-18일 에모리대학에서 열린 조지아 스페셜올림픽에서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소속 한인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시상대를 빛냈다.특히 수영 종목에서 꿈나무 박재린(18) 선수는 100M 자유형과 혼계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 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제이슨 선수 또한 100M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50M 평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축구 스킬 경기에서도 천죠셉, 안피터, 안종빈, 패트릭 선수팀이 멋진 팀워크로 금메달을 차

생활·문화 |조지아 스페셜 올림픽, 한인선수, 동남부장애인체육회 |

조지아산 ‘아이오닉9’에 관심 폭발

지난주 사바나서 첫 공개행사전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대상  현대 메타플랜트에서 생산된 3열 전기차 아이오닉9이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행사에서 첫 선을 보였다.지난주 사바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자동차 업계는 물론 도로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오닉9에 지역 주민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현대 측은 행사기간 중 사바나 시내는  물론 티비 아일랜드 해변과 습지 도로  등에서 시승 및 사진촬영을 진행했다.한 자동차 전문기자는 “아이오닉9을 시험 주행하는 동안 많은 주민들에게 질문을 받았다”면

경제 |아이오닉9, 공개행사, 메타플랜트, 조지아 |

“조지아파워 요금 동결 제안은 꼼수”

환경단체“예외조항 통해 인상”비난 조지아 파워가 향후 3년간 전기기본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제안을 공개했다조지아 파워는 19일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PSC) 에드보커시 스태프와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안이  PSC 승인을 얻게 될 경우 조지아 파워는 7월 1일까지 제출하려던 전기요금 인상안을 철회하게 된다.조지아 파워는 지난 6년간 모두 세차례에 걸쳐 요금을 인상해 소비자 단체와 환경감시 단체의 비판을 받아 왔다. 특히 조지아 전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전력공급 비용을 일반 소비자에

경제 |조지아파워, 전기요금, 인상, 요금 동결, PSC, 합의안, 데이터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