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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한인상의, 시의원 후보 초청 포럼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와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가 11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원 후보 초청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귀넷상공회의소 회의장에서 열리며, 둘루스와 스와니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썬박 월드옥타 회장은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공약 질문 시간을 강조했고, 한오동 한인상의 회장은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했다. 당일 11시부터 글로벌 마켓터 설명회와 미국 공공조달 입찰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 시의원 후보 포럼 # 한인상의 # 월드옥타

미 최대 농기구 업체 '애그코' 둘루스 남는다
미 최대 농기구 업체 '애그코' 둘루스 남는다

미 최대 농기구 제조사 애그코(AGCO)가 둘루스 리버그린 파크웨이에 있는 본사 건물에 대해 15년 임대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애그코 측은 조지아의 우수한 인재풀과 글로벌 접근성을 본사 잔류 결정 이유로 밝혔다. 에릭 한소티아 CEO는 조지아 대학 시스템을 통한 인재 확보와 귀넷의 글로벌 접근성을 강조했다. 애그코는 현재 전 세계 2만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둘루스 본사에는 500여명이 근무 중이다. 파트너십 귀넷은 애그코의 결정을 귀넷의 경쟁력 입증으로 환영했다.

“확산일로 조로 거미…함께 대처해요”
“확산일로 조로 거미…함께 대처해요”

UGA 생태계 연구센터가 조로 거미 사진 공모전 ‘Joro Watch’를 4번째로 개최한다. 조로 거미 확산 경로 추적 및 생태계 영향 분석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조로 거미는 2014년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유입되었으며, 한국에서 무당 거미로 불린다. 확산 경로 정보 수집을 위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6월 12일까지 사진 제출이 가능하며, 웹사이트(JoroWatch.org)나 앱(EDDMap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귀넷 주택가 인근 화장장 건설 제동
귀넷 주택가 인근 화장장 건설 제동

귀넷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스넬빌 지역 센터빌 하이웨이 인근 화장장 건설 계획에 대한 주민 반발에 따라 규제 강화 조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신규 화장장이 주택에서 최소 1,000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특수용도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민들은 건강 위협, 재산가치 하락, 생활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반대했으며, 2023년 조닝 조례 개정 시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미흡을 비판했다. 최종 확정은 귀넷 커미셔너 회의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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