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스와니 월마트서 상습 '바바리맨' 검거

지역뉴스 | | 2025-12-30 11:26:04

스와니 월마트, 상습 바바리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노출 후 도망치다 검거돼

상습 전과자, 출입금지돼

 

스와니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음란 행위를 저지른 남성이 보석으로 풀려난 가운데, 이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자인 것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귀넷 카운티 구치소에 따르면, 지난 12월 17일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에 위치한 월마트 여성복 코너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로 체포된 마이클 존스(사진)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당시 존스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된 바 있다.

법원은 존스에게 1,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으며, 그는 현재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자유로운 상태로 풀려났다. 이에 대해 전직 검사이자 변호사인 척 보링은 "이 남성은 연말연시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로부터 도주까지 했다"며 "재범 가능성이 낮은 보석 허가 대상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를 표했다.

보링 변호사는 음란 노출과 같은 범죄가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 뿐만 아니라, 향후 신체적 접촉이 수반된 더 심각한 범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존스의 범죄 기록을 조사한 결과, 그는 이미 성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슨스-클라크 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존스는 2020년 1월에도 쇼핑센터와 호텔 등 세 곳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월마트에서 여성 2명을 스토킹한 혐의도 포함됐다. 당시 그는 12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보링 변호사는 "그는 이미 전적이 있으며 범행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며 "이러한 행위를 목격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고 기록은 판사가 보석금을 설정하거나 사건을 경범죄 또는 중범죄로 분류할 때 중요한 근거가 된다며, "세 번째 범행부터는 중범죄(Felony)로 격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존스는 귀넷 카운티 사건 외에도 배로우 카운티에서 마약 및 교통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한편, 월마트 측은 존스에 대해 전 세계 모든 매장에 대한 영구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박요셉 기자

 

<사진=귀넷 셰리프국>
<사진=귀넷 셰리프국>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주연상 후보에…전도연 연기상 도전  영화 '가능한 사랑'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이 미국 독립영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