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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삶의 질, 주택 소유주보다 낫다

뛰는 집값과 렌트비로 웃고 우는 세태 속에서 주택 소유주는 행복하고 렌트 세입자는 우울할 것 같지만 하루 시간표를 비교해 본 결과, 삶의 질은 오히려 렌트 세입자가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아파트먼트리스트’(ApartmentList)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국의 25~54세로서 연소득 5만달..

# 세입자 # 삶의질 # 주택 # 소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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