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줍기] 눈꽃
오윤숙(꽃길 걷는 여인·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기다리던 하얀 눈꽃이 소복소복 내려 쌓이는 것을 보니 참 반가웠다. 장독 위..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그 동안 항상 우리를 도와주고 보살펴준 홍재오 사장 내외분이 5천불을 가지고 와 여행을 하시라고 해 염치없이 돈을 받고 두 분의 마음이 고마워 서둘러 여행을 떠나게 됐다. 꿈에 그리던 영국, 불란서, 스위스, 이태리 여행인데 첫 도착지는 런던이었다. 공항은 비좁고 사람들도 ..
오윤숙(꽃길 걷는 여인·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기다리던 하얀 눈꽃이 소복소복 내려 쌓이는 것을 보니 참 반가웠다. 장독 위..
김희문(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깊고 향기로운 갈색의 숲에사방에서 미풍이 불어오고달빛이 숲속에 스며들다가맑은 시..
종우 이한기(대한민국 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칠흑(漆黑) 같은 영물(靈物)들의 보자기누군들 ..
조동안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무도 없는 빈 방에서고독의 두려움에 밀려방문 열고 거실로 나올 때커다랗게 들리는 냉장..
최선호 보험전문인 같은 수원지에서 생산된 생수(샘물)라도 어떤 상표를 붙였는가에 따라 생수 가격이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