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와 브라운대도 2021년 신입생 선발 입학 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지 않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험 응시가 어려워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미 코넬·컬럼비아·다트머스·펜실베니아대(유펜)은 2021년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유지하는 곳은 하버드와 프린스턴만 남게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경향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최근 카네기멜론·펜실베니아 주립대·렌셀리어 공대·버지니아대·워싱턴대 등 유명 대학들이 잇따라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