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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 임박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의회 여야 지도부는 29일 백악관 회동에서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을 놓고 합의에 실패해 30일 자정까지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아 셧다운 위험이 커졌다. 연방하원, 상원 대표, 부통령은 접점을 모색했으나 이견만 확인됐다. 민주당은 ‘정부가 셧다운 직전까지 몰아가고 있다’며 비판했고, 공화당은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10월 1일부터 셧다운이 실행될 위험이 높다.

# 연방정부 # 셧다운 임박

'예산안 대치' 이어가는 공화·민주…정부 셧다운 위기 초읽기
'예산안 대치' 이어가는 공화·민주…정부 셧다운 위기 초읽기

미 국회가 2025 회계연도 끝난 이후 정부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해 연방정부 셧다운 위험이 가중됐다. 공화당은 7주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을 추진했으나 상원 부결돼 무산. 민주당은 ACA 보조금 연장 주장하며 반대, 트럼프 대통령은 회동을 거부했다. 셧다운 시 백악관은 대량 해고·공무원 무급근무를 예고, 워싱턴포스트는 노동부·국립공원·국세청 등 주요 부서 해고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작은 정부와 균형 예산을 강조하며 셧다운을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주지사 후보 여론조사서 바텀스 후보 선두
민주당 주지사 후보 여론조사서 바텀스 후보 선두

퍼블릭 폴리시 폴링이 620명의 민주당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키샤 랜스 바텀스가 38%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서먼드가 12%, 던컨이 9%, 에스테베스가 4%를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은 오차범위(±3.9%) 내에 있었다.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해 바텀스의 우위는 불확정적이다. 바텀스는 전 애틀랜타 시장·CNN 해설가·바이든 행정부 부서에서의 역할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둘루스 출신 루와 롬만 주 하원의원도 출마를 고려 중이다

전문직 H-1B 비자… ‘고임금 근로자’ 우대
전문직 H-1B 비자… ‘고임금 근로자’ 우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고임금·고숙련 근로자 우대를 위해 H-1B 비자 선발 방식을 개편했다. 비자 수수료를 100배 인상한 뒤, 연간 할당량 초과 시 임금 수준별 4구간을 만들고 가장 높은 구간은 추첨 기회가 4번, 최저 구간은 한 번만 부여된다. USCIS는 이 제도가 기업이 고임금 직무에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도록 유도하고, 저임금 직무 보충용 비자 남용을 억제할 것이라 밝혔다. H-1B 비자는 매년 8만5,000개 한정이며, 신청자 수가 30만 명을 넘은 경쟁률이 높다. 인도·중국 출신 인력이 대부분인 만큼, 저임금 IT 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개편안은 30일간 의견 수렴 후 2026 회계연도 비자 추첨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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