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주지사 자리 되찾자” GA 민주당 절치부심

지역뉴스 | 정치 | 2025-08-20 12:21:36

조지아 민주당, 주지사, 선거, 경선, 강경책, 온건협치론, 경선후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경정책부터 온건협치론까지

경선후보들 다양한 전략 구사

 

내년 치러질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향후 도약 여부 가능성에 대한 시험대로 보고 있는 조지아 민주당이 절치부심 중이다.

지역신문 AJC는 내년 조지사 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체제 대응전략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민주당 주지사 경선 후보들이 최근 30년 동안 차지하지 못한 주지사 자리를 되찾기 위해 트럼프에 맞서는 강력한 대립각을 세우는 전략부터 온건 협치론까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슨 에스테베스 주상원의원은 트럼프의 감세법안을 “추잡한 법안”으로 규정하며 트럼프가 농민 재난 구호기금을 고의로 지연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동시에 에스테베스는 트럼프 지지층 일부를 포용하기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중소기업 기금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과 데릭 잭슨 주하원의원은 소셜미디어와 공개석상에서 트럼프를 성토하며 전통적인 민주당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이클 서몬드 전 디캡  카운티 CEO는 중도 이미지를 활용해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협치형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루와 롬만 주하원의원은 최저인금 인상과 복지확충 등 진보적 공약을 내걸고 있다.

민주당 경선 후보 중 제프 던컨 전 부지사는 가장 이색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과거 트럼프와 결별 선언 후 공화당을 탈당한 뒤 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식 정치와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있지만 탈당파로서 표를 모을 수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이처럼 주지사 자리 탈환을 위해 다양한 후보가 나섰지만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나선 과거 두차례 경선과는 달리 뚜렷한 선두주자가 없는 것은 민주당의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세차례 대선에서 두번이나 공화당에 패배한 것도 민주당에게는 여전히 경고 신호다.

이외에도 트럼프에 맞서 보다 강경한 태도를 원하는 경선 유권자와 본선 승리를 좌우할 중도층 유권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점도 민주당과 경선 후보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 민주당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강경입장을 원하는 경선 유권자와 본선 승리를 좌우할 중도층 유권자 사이에서의 균형도 민주당의 과제다.
조지아 민주당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강경입장을 원하는 경선 유권자와 본선 승리를 좌우할 중도층 유권자 사이에서의 균형도 민주당의 과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