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원, 주지사 후보 춘추전국시대
내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 열기가 조지아주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간선거는 대통령 임기 중 중간에 치러지는 선거를 의미한다.
상당 수 후보들이 이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또 많은 이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선거는 현역 존 오소프(민주)가 버티고 있는 연방상원의원 선거이고,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뒤를 이을 조지아 주지사 선거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연방 및 조지아주 의원 및 주정부 선출직 장관 선거도 눈에 띤다.
다음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경쟁에 뛰어든 후보들 명단이다.
◈연방상원의원
▶민주: 존 오소프(현직) ▶공화: 버디 카터 연방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 연방하원의원, 데릭 둘리 전 풋볼코치
◈주지사
▶민주: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 올루 브라운 전직 목사,제이슨 에스테베스 주상원의원, 데릭 잭슨 주하원의원, 마이클 서몬드 전 주 노동부 장관 ▶공화: 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
◈부주지사
▶민주: 조쉬 맥로린 주상원의원 ▶공화: 스티브 구치 주상원 원내대표, 존 F 케네디 주상원 임시의장, 타코샤 스원 주상원의원, 블레이크 틸러리 주상원의원
◈조지아주 법무장관
▶민주: 밥 드래멀 전 주하원의원, ▶공화: 빌 카우서트 주상원의원, 브라이언 스트릭랜드 주상원의원
◈조지아주 교육감
▶공화: 랜델 트래멀 교육운동가, 리처드 우즈(현직)
◈조지아주 노동장관
▶공화: 바바라 트라멜 홈즈(현직)
◈연방 하원의원 13구역
▶민주: 에버튼 블레어 전 귀넷교육위 의장, 재스민 클락 주하원의원, 에마뉴엘 존스 주상원의원, 데이빗 스캇(현직)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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