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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 재선 막아라!” 반낙태 단체 거액 지원

프로라이프는 23일 성명에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재선 후보 존 오소프를 막기 위해 4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광고, 우편 발송, 사전투표 독려를 통해 100만 명 유권자를 상대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며, 사바나·어거스타·콜럼버스·북조지아 등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역에 집중한다. 프로라이프 대표는 13개월간 현장 조직을 통해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오소프의 재선을 방해하고 상원을 ‘생명 존중’ 의석으로 되돌리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오소프는 심장박동법을 비판해 왔고, 이번 반낙태 단체의 대규모 지원은 내년 조지아 연방상원선거에서 낙태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미 공화당 슈퍼팩이 500만 달러 규모 광고전을 펼친 바 있다.

# 프로라이프 # 존오소프 # 조지아선거 # 반낙태단체 # 심장박동법

27일 귀넷 공공안전 가을축제
27일 귀넷 공공안전 가을축제

27일 로렌스빌 쿨레이 필드 야구장 주차장에서 귀넷카운티 경찰서와 소방응급 서비스가 주최한 ‘2025 공공안전 가을축제’가 개최된다. 주민들은 경찰·소방 활동을 체험하고 모터사이클 로데오를 관람할 수 있다. 음식·경품·시범·전시와 SWAT 인력거, 소방차 등 특수 차량 터치 트럭 체험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PDCommunityAffairs@GwinnettCounty.com 으로 연락.

풀턴서 3명 홍역 신규 확진
풀턴서 3명 홍역 신규 확진

풀턴 카운티에서 3명 신규 홍역 확진이 발생했다. DPH는 9월 11일 확진 환자와 접촉한 3명이 신규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2명은 백신 미접종, 1명은 접종 여부 미확인. 모든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이다.

"23달러에 김하성 경기 관람하세요"
"23달러에 김하성 경기 관람하세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9월 2일 탬파베이에서 김하성 선수를 영입한 직후, 한인 관중을 위해 19달러(수수료 포함 23달러) 관람권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 홈런 포치 좌석으로 초대하며, 24일 워싱턴 내셔널스, 26-2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3연전 등 4경기를 남겼다. 브레이브스는 내셔널리그 동부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은 불가능 상태다. 김 선수는 20경기에서 타율 0.292, 3홈런, OPS 0.785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고,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으로 FA시장에 진출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애틀랜타는 김의 가치를 인정해 팀에 잔류시키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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