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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둘루스 가을 홈 엑스포' 열린다

둘루스 가을 홈 엑스포가 10일부터 12일까지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7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붕, 배수로, 지하실, 냉난방 시스템, 옹벽, 파티오 시공 등 다양한 주택 개보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 주택 개보수 외 수공예품, 비누, 잡화, 매트리스, 초콜릿 업체도 참여한다. 네이션 와이드 엑스포가 주최하며, 행사 시간은 10일 정오~오후 6시,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12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 관련 정보는 www.duluthhome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홈 엑스포 # 네이션 와이드 엑스포 # 둘루스 # 개스 사우스

이젠 한국 유명 호텔 김치도 해외로 수출
이젠 한국 유명 호텔 김치도 해외로 수출

워커힐 호텔은 미국 LA에 '워커힐 호텔 김치' 7톤을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사전 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롯데호텔도 김치 수출에 동참한다. 워커힐 호텔은 자연 발효 속도를 늦추는 포장 기술을 개발하여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워커힐은 미국 판매 지역을 확대하고 멕시코,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국을 늘릴 계획이다. 롯데호텔은 글로벌 체인을 활용하여 일본, 베트남, 미국 등지에 김치를 수출하며 시장을 확대한다. 워커힐은 1989년 김치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수펙스 김치, 워커힐 김치 등을 출시하며 호텔 김치 사업을 이끌고 있다.

관세폭탄 ‘부메랑’… 기업에서 소비자 부담 전가
관세폭탄 ‘부메랑’… 기업에서 소비자 부담 전가

기업들이 트럼프 관세 부과 전 확보했던 재고 소진 후 소비자에게 가격 상승을 전가하면서 물가 상승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TV, 식품, 의류 등 다양한 수입품 가격이 오르면서 한인타운 마트에서 고물가를 겪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애슐리 퍼니처, 오토존 등 주요 업체들이 가격 인상에 동참했으며, 한국산 제품에도 25% 관세가 적용되어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부담 비율이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서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금값’된 금값… 4,000달러 첫 돌파
‘금값’된 금값… 4,000달러 첫 돌파

금값이 7일 온스당 4,013.1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000달러를 돌파했다. 연방정부 셧다운, 프랑스 정치 위기, 중동 사태 등의 영향으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가격이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만 50% 넘게 상승했으며, 골드만삭스는 2026년 금 가격을 4,900달러로 전망했다. 개인 투자자까지 대거 몰리면서 코스트코 등에서 금괴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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