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새 주 전역서 6명 사망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조지아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모두 6명이 사망했다.
26일 오전 조지아 공공안전국(GDPS) 발표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조지아 전역에서 실시된 교통단속 결과 음주운전 48건, 안전벨트 미착용 35건, 난폭운전 25건이 적발됐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는 모두 57건이 발생해 이 중 15건 사고에서 부상자가 발생했고 6명이 사망했다.
교통사고 중 7건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라고 GDPS는 전했다.
GDPS는 연휴기간 동안 교통단속 및 사고와 관련된 통계를 자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