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탈옥 1주일 지나자
“결정적 제보에 1만달러”
수감 중 거액의 금융사기를 저지른 뒤 탈옥한 조지아 출신 죄수 행방을 찾기 위해 연방당국이 현상금까지 내걸었다.
연방수사국(FBI)는 1일 “웨인 카운티 제섭 소재 연방교도소에서 지난달 26일 탈옥한 아서 리 코필드 주니어(34)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할 경우 1만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코필드는 2024년 연방 교도소 수감 중 밀반입된 휴대전화를 이용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인 것처럼 금융회사에 전화해 무려 1,100만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추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코필드는 이 돈으로 전세기까지 이용해 금을 구입하는가 하면 애틀랜타 벅헤드에 440만달러 상당의 대저택까지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기록 조회 결과 해당 주택은 이후 매각됐따.
이외에도 수감 중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었다.
코필드의 탈옥은 지단달 26일 오후 인원 점검 과정에서 최종 확인됐다.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코필드는 현재도 애틀랜타 지역과 연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