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버랜드 매장 올여름 문 닫아
“임대 만료로…새 매장 추진”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대표적인 반스앤노블 매장 중 하나가 올여름 문을 닫는다.
반스앤노블 측은 2일 “캅 카운티 캅 파크웨이에 위치한 반스앤노블 컴버랜드가 임대계약 만료로 인해 폐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유명한 해당 매장은 1996년 개장했으며 마지막 영업일은 8월 19일이다.
반스앤노블은 영업부진이 아닌 임대계약 만료로 인한 폐점이니만큼 인근 지역에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에지우드 지역 캐롤라인 스트리트와 토코 힐스 지역 노스 드루이드 힐스 로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캅 카운티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현 반스앤노블 부지는 2024년 12월 주유소 체인 레이스트랙이 1,250만달러에 매입했다.
레이스트랙 본사는 해당 부지에서 가까운 캘러리아 파크웨이에 있다.
레이스트랙 측은 해당 부지 활용 계획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온라인과 디지털 시장에 밀려 사라질 상징처럼 여겨졌던 반스앤노블은 최근 들어 ‘서점의 부활’을 선언하며 화려하게 재기 중이다.
이미 아이다호와 뉴욕 등에 새 매장을 열었고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일리노이 등에 모두 60여개의 신규 매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