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지역뉴스 | 정치 | 2025-12-24 13:36:23

현대차 사태, 이민당국, 급습, 10대 뉴스, AJC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

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간지 애틀랜타 저널 인스티튜션(AJC)의  2025년 조지아 주요 경제 뉴스와 정치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신문은 24일 2025년 10대 정치뉴스 중 두번째로, 역시 2025년 주요 경제뉴스 중 다섯번째로 연방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사건을 선정해 보도했다.

신문은 정치부문 10대 뉴스에서 현대차 사태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한계를 보여준 사건으로 평가했다. 사태 발생 후 미국에는 외교와 경제면에서 큰 부담을 안겼으며 조지아 주정부에는 큰 망신(Embarrassment)이 됐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사태가 확산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성과를 자평하던 초기 대응에서 한발 물러나 '어리석은(Stupid)' 조치 였다고 발언한 내용도 소개됐다.

이어 백악관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사과했다고 말한 현대차 최고경영자의 발언도 소환됐다.

경제부문 기사에는 현대차 사건을 조지아 최대 경제 개발 프로젝트를 겨낭한 조치라고 소개한 뒤 이로 인해 조지아주 정부 관계자들이 크게 당황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조지아 프로젝트를 다음 단계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내용도 강조해 보도했다.

이외에도 신문은 경제부문에서 친환경과 전기차 혜택 축소를 주요 뉴스 중 하나로 선정해 보도하면서 현대차가 조지아 공장 생산 라인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하고 있는 소식을 부각해 전했다.

한편 신문은 2025년 주요 경제 뉴스로는 관세와 무역 및 물가 문제, 해고 증가, 전기 가스요금의 정치화, DEI와 DBE 논쟁, 상업용 부동산 침체 등을선정했다.

정치부문에서는 머저리 테일러 그린 연방하원의원의 MAGA와의 결별, 정치폭력 증가, 공화당 내분, 퍼스트 리버티 폰지 사기 정치 스캔들 등이 선정됐다.

이필립 기자 

 

지난 9월 서배나 현대차 메타플랜타에 대한 이민당국 급습 소식이 AJC선정 정치 경제 부분 2025년 10대 뉴스에 선정됐다.<사진=AJC>
지난 9월 서배나 현대차 메타플랜타에 대한 이민당국 급습 소식이 AJC선정 정치 경제 부분 2025년 10대 뉴스에 선정됐다.<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