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푸드스탬프˝ 셧다운 정국 쟁점 급부상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지급에 비상 상황이 초래되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서로 책임을 부각하며 남탓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약 4,200만 명의 수혜자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예비기금 활용 여부가 논의되지만, 11월분 전액 지급에는 역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 푸드스탬프 # 셧다운 정국 쟁점 급부상

트럼프에 진 해리스, 대선 재도전 시사… “난 아직 끝나지 않아”
트럼프에 진 해리스, 대선 재도전 시사…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재도전 가능성을 열어두며 정치 활동 지속 의지를 밝혔다. 그는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조카 손녀 세대가 여성 대통령의 취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언급하며 미국 사회의 변화를 기대했다. 최근 출간한 저서 홍보 투어를 통해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걸었으며, 트럼프 정권에 대한 비판과 미국 기업들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드러냈다. 백악관 측은 해리스 전 부통령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일축하며 비판했다.

세계 대학 순위… 옥스포드대 10년 연속 1위
세계 대학 순위… 옥스포드대 10년 연속 1위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 2026’에서 옥스포드대가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대학은 정체, 미국 대학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한국은 100위권 대학 수를 늘렸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등교육 압박과 인구 감소가 미국 대학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협력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호주,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들은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인 35%만 ‘K-12 교육에 만족’… 99년 이후 최저치
미국인 35%만 ‘K-12 교육에 만족’… 99년 이후 최저치

미국인의 K-12 교육 만족도가 35%로 9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학생들의 국어·수학 성적 급락, 학부모의 학교 안전 불안감 심화, Z세대 독서 기피 현상 등 교육 위기 상황이 심각하다고 지적됐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의 만족도가 크게 하락했다. 학부모는 자녀 교육에 다소 긍정적이지만, 학교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이처럼 악화되는 교육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상무가 간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