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로렌스빌 심포니 "지역 문화 아이콘 부상"

지역뉴스 | 정치 | 2026-01-12 11:48:57

로렌스빌 심포니, 박평강 지휘자, 김홍태 테너, 오로라 극장, Aurora Theatre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일 공연에 지역인사 대거 참석

4월엔 '고전 대 낭만 음악'공연도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1일 조지아주 로렌스빌 아트센터 내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에서 개최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로렌스빌 심포니가 미국 주류 사회 내에서 확장하고 있는 입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객석에는 로렌스빌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 매니저 등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가 다수 참석해 오케스트라의 활동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무대는 클래식과 팝, 재즈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테너 김홍태 교수는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을 열창했으며, 이어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마이 웨이(My Way)'를 불러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피아니스트 안나 카이저만(Anna Keiserman)은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협연했다. 그는 클래식의 우아함과 재즈의 즉흥성이 결합된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지휘를 맡은 박평강 음악감독은 협연자들과의 안정적인 호흡과 생동감 넘치는 해석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공연 직후 현장에서는 차기 공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관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로렌스빌 심포니 측은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4일 '고전 음악 대 낭만 음악(Classical vs. Romantic)'을 주제로 다음 무대를 준비한다.

차기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1번 사장조(K. 313)'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Op. 64)'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협연자로 나서 웅장함을 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lwvs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인김 기자

 

지난 11일 오로라 극장에서 열린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직후, 박평강 지휘자(가운데)와 단원들이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로라 극장에서 열린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직후, 박평강 지휘자(가운데)와 단원들이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