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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원 돌파 환율 ‘충격’… 1,600원대 전망까지

원·달러 환율이 1,430원선을 넘어서며 고환율 시대에 진입했다. 미·중 무역 갈등, 한미 관세 협상 난항, 연방정부 '셧다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외환당국은 구두개입했지만, 단기적인 효과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환율이 1,420~1,430원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강달러는 미주 한인 사회에 환테크, 여행 계획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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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차기회장에 한오동 현 회장 추대
한인상의 차기회장에 한오동 현 회장 추대

애틀랜타 한인상의는 9일 3분기 이사회를 열고 한오동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했습니다.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 연장에도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이사회의 결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오동 회장은 향후 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거쳐 공식적으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며, 50주년 기념 갈라 준비와 정관 개정 등 주요 현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문규 이사가 정관개정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오래된 정관을 시대에 맞게 개정할 계획입니다.

인기 체중감량제 ‘위고비’ 할인 판매
인기 체중감량제 ‘위고비’ 할인 판매

코스코가 노보 노디스크의 인기 체중 감량제 '위고비'와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을 회원들에게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위고비는 반값에 제공되며, 환자는 의사 처방전이 필요하다. 코스코의 신뢰도를 고려한 노보 노디스크의 결정이며, 할리웃 스타들과 운동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유럽심장학회 연구에 따르면 위고비 복용 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4주 분량 주사펜 가격은 499달러이며 보험 적용되지 않는다.

[경제 트렌드] 남편보다 더 잘 버는 여성이 ‘뉴 노멀’
[경제 트렌드] 남편보다 더 잘 버는 여성이 ‘뉴 노멀’

월스트릿저널(WSJ)은 최근 미국에서 아내가 남편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소득을 얻는 부부 비율이 증가하며 가정 경제 역학구도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고 보도했다. 2022년 여성 소득 비율은 45%까지 급등했으며, 대졸 학력 비율 역시 남성을 추월했다. 퓨리서치센터 분석에 따르면, 아내가 남편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부부 비율은 1970년대 초 3%에서 2023년 10%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여성의 경제적 기여 증가는 가정과 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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