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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영토 우리가 넓힌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함께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개막. 월드옥타와 인천시가 주최해 5000여 명이 참석, 재외동포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목표다. 이재명 대통령과 재외동포청장이 축사를 전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가 첫 개최된다. 470개 기업이 전시, 85개 기업이 수출 전시관을 운영한다.

# 월드옥타 # 세계한인경제인대회 # 인천 송도

IMF, 내년 미국 경제 2.1% 성장 전망
IMF, 내년 미국 경제 2.1% 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2%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미국 경제는 올해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7월 전망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과 동일하게 2.1%로 전망됐다. IMF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영향이 당초 우려했던 만큼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과 함께 발표됐다.

'쉐이크 쉑' 버거 애틀랜타에 제2 본사
'쉐이크 쉑' 버거 애틀랜타에 제2 본사

쉐이크 쉑 버거가 애틀랜타에 미국 내 두 번째 서포트 센터를 개소하며 미주 본사 시대를 열었다. 캅 카운티 '더 배터리 애틀랜타'에 위치한 이 사무소는 100여명이 근무하며 직원 교육, 채용,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롭 린치 CEO는 애틀랜타의 인재 확보에 대한 높은 평가를 표했으며, 추가 사무소 설립 가능성도 언급했다. 2만 5,000여 평방피트 규모의 사무소에는 대형 회의실, 교육 시설, 이노베이션 키친 등이 갖춰져 있다. 애틀랜타는 코카콜라, 치폴레, 칙필레, 와플하우스 등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가 위치한 '푸드 비즈니스 수도'로 평가받고 있다.

[한인은행 실적] PCB, 분기 순익 46% 증가
[한인은행 실적] PCB, 분기 순익 46% 증가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3분기 1,141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주당순익은 월가 전망치보다 18센트 높은 78센트를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순익은 2,822만달러로 50.3% 증가했다.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부문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으며, 순이자마진은 3.28%를 기록했다. PCB 뱅콥은 주당 20센트 분기별 현금 배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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