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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안 온다” LA 초비상… 할리웃 거리도 ‘텅텅’

LA의 주요 관광지 할리웃 거리가 썰렁해지는 등 캘리포니아 관광산업이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 산불, 관세 정책, 이민 단속, 캐나다 불매 운동 등으로 인해 해외 관광객이 급감했다. 캐나다 관광객 감소세가 두드러지며, 호텔 인건비 급등, 주요 관광 명소 예약률 감소 등 위기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테이케이션 선호와 경제 상황 악화 등이 원인으로 분석했다.

# 관광객 안 온다 # 할리웃 거리도 텅텅

제네시스 GV80,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제네시스 GV80,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제네시스의 대형 SUV GV80이 2020년 미국 시장 진입 이후 5년 만에 누적 판매 10만446대를 기록해 40%를 차지했다. 2024년 1~8월 20% 성장세를 보이며 2만4,301대가 판매돼 관세 리스크에도 견디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전복 사고가 인지도 상승에 일조했으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최고 안전 등급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와 디지털 키 2를 포함한 ‘첨단 기술 어워드’에서 최우수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2030년 연간 35만대 판매 목표를 세워 2025년까지 22만5,000대 실적을 넘어설 계획이다.

애틀랜타 재정콘서트 성황
애틀랜타 재정콘서트 성황

전문가 7명이 100여 한인 참석한 애틀랜타 재정콘서트가 27일 10시부터 둘루스 사무실에서 열렸다. 조이 킴 머니코치가 인사 후 소피아 리의 ‘대학 학자금과 자녀 저축 플랜’, 이상엽의 ‘소셜연금과 BBB법안 따라잡기’, 오명근의 ‘절세 및 은퇴 플랜’, 지니 오의 ‘메디케어와 생명보험 기능’, 샐리 정의 ‘메디케이드 트러스트의 오해와 진실’, 정구민의 ‘고금리 시대 대출관리 방안’, 헤일리 구의 ‘부동산 동향과 투자에 대한 이해’가 1시간 단위로 진행됐다.

1,400원 천장 뚫은 환율… “강달러 당분간 지속”
1,400원 천장 뚫은 환율… “강달러 당분간 지속”

미국·한국 무역협상 지연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천장을 넘어 1,600원까지 상승 가능성 언급된다. 9월 28일 외환시장 종가는 1,412.40원까지 치솟아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재원·유학생은 환차손과 생활비 부담이 증가해 복귀·송금 고민을 표했다. 반면 미주 한인 관광객은 강달러 덕분에 소비력이 상승해 여행사의 호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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